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0일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안영진 청렴 전문 강사가 ‘영화와 드라마로 배우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렴의 기본인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등의 사항을 영화와 드라마 속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게 진행해 직원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 속에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갑질 근절 등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됐다.김광신 청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실천해야 할 가장 기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0일 대전커먼즈필드에서 공모사업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중구 건설을 위한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이호선 대표연구위원을 초청해 2024년 정부예산안을 분석하며 2023년도와 달라진 정부 각 부처별 주요 지원(공모, 보조금)사업 내용과 핵심 키워드별 주요 지원사업 분석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한편, 중구는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과 워크숍 등을 실시하며 구청 현안 사업에 필요한 외부재원 확보를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이상섭)은 11일 자생단체회원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복지만두레 등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자들은 높은 지대에 위치해 연탄을 나르기 쉽지 않은 가정을 직접 찾아 연탄을 하나하나 손으로 나르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오수한 주민자치위원장은 “문화1동 주민들과 함께 땀 흘려 봉사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연탄을 받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태평전통시장에서 생활 속 폐기물 재활용 방법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이번 홍보 활동은 시장 방문객과 인근 주민 등 100여 명에게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처리 요령, 1회용품 사용줄이기, 투명페트병 교환사업 및 별도 분리배출, 폐의약품 등 생활 속 유해폐기물 배출요령 및 재활용 방법을 안내했다.김광신 청장은 “오늘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전달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탄소 중립 및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전 중구 중촌동(동장 백인복)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근)에서 관내 취약계층 학생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중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회원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학업 우수 중고생 14명에게 총 6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이번 장학금은 장애를 가진 운동 특기생과 학업의 꿈을 놓지 않은 야학생 2명에게 총 80만 원이 전달됐다.이영근 위원장은 “작은 성의지만 우리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대전시에서 실시한 ‘2023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4년 연속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으로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그동안 중구는 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 간부공무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기진단표 발굴 운영, 공직윤리 상시학습 이수시간 의무화, 자율적 내부통제 자체부서평가 실시 등 내부통제 운영 내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류성일)은 대전대흥침례교회(담임목사 정인택), 용두동(동장 구순서)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민관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등에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정인택 담임목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취약계층을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스함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류성일 오류동장은 “오류동, 용두동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과 보호체계를 구축하도록 애써주신 대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종훈)에서 경로당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의료봉사는 계룡재활의학과 임종훈 원장과 간호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40여 명에게 면역력 강화와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수액을 놓아드리고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의료봉사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해 5회 진행했으며, 15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임종훈 위원장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김민경 강사(에듀이룸컨설팅 대표)를 초청해 ‘함께하는 친절서비스 실천방법’이란 주제로 다양한 상황별 민원응대 요령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또 강의 시작에 앞서 김광신 청장과 함께한 ‘민원담당자와 소통의 시간’에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직 선배로서의 민원인과 소통법, 경험담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을 제공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7일 관내 선화신협(이사장 김은화)에서 난방용품과 세탁세제(13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선화신협은 겨울을 맞아 난방용품이 없거나 화재 위험에 노출된 낡은 전기장판을 사용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9개)과 차렵이불(15채), 세탁세제(15상자)를 기부했다.한편, 선화신협은 해마다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보행보조기, 이불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이종환 동장은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박종국)은 7일 문창신협(이사장 이범식)에서 문창신협 53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어부바 박스’2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어부바 박스는 ‘따뜻한 마음으로 평생 든든한 등을 내어주겠다’라는 문창신협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가정에 꼭 필요한 식료품을 전 직원이 직접 포장하며 준비했다.이범식 이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어부바 박스를 받으시는 모든분들이 평생 든든한 마음으로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박종국 동장은 “한결같이 소외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중구 아카데미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11월 한달 간 17개 동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는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에서 운영하며, 원하는 장소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강좌는 ▲손끝을 살리는 공예체험 ▲소통하는 관계 만들기 ▲키오스크 사용법 알기 등 총 3개의 주제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 중이다.특히,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키오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중촌 벤처밸리 사업 대상지 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조건 사항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것으로 구는 연내 이행 예정이다.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에 밀집된 민간 지식산업센터에 대응하기 위해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저렴한 임대료로 사업 공간을 제공하고 세제 혜택을 주는 시설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통해 총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60억 원까지 국비가 지원되며, 지난 10월 2024년도 사업비 10억 원에 대한 정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23년 열린어린이집 25곳(신규 5곳, 재선정 20곳)을 선정, 아이키우기 좋은 중구 만들기에 한층 앞장선다고 6일 밝혔다.열린어린이집이란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하나로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인 소통과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 운영형태이다.선정기준은 개방성(보육실 투명창 설치, 부모공용공간, SNS를 통한 부모소통 등) 포함 4가지 분야 14개 세부 항목으로, 항목별 점수 합산 80점 이상 고득점 어린이집이 선정됐다. 특히,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6일 중구 관내 공중화장실 전체에 고정형 불법촬영기기 탐지시스템을 대전시 최초로 도입해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중화장실 내 범죄 예방 및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구는 지난해 12월에 대전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24시간 상시 탐지시스템을 도입해 3곳에 시범 설치하고, 미설치된 화장실 36곳은 오는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올해 9월 조달청으로부터 무상 지원(약 1억 원)과 관련 부서의 신속한 업무
대전 중구 유천1동(동장 왕주영)은 6일 꿈이있는 어린이집(원장 이우숙)에서 이웃돕기 성금 36만 5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지난 10월 유천동 버드내공원에서 개최된 ‘유천 플리마켓 행사’에서 판매된 물품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유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액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꿈이있는 어린이집은 2021년부터 원아 가정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옷, 책, 신발, 장난감 등을 기증받아 바자회 등을 통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이우숙 원장은 “가정에서 버려질 수 있는 물품을
대전 중구 김광신 청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도시재생 및 벤처밸리 선진사례 시찰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4박 6일의 일정으로 독일 베를린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국외정책연수는 베를린 거점시설 및 우수사례(복합문화, 예술공간, 벤처창업 단지 등)를 통해 중구의 성공적인 도시재생 및 벤처밸리 사업 추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관련 사업 추진 시 적용함으로써 중구의 일류경제도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방문지는 베를린 시청, 팩토리 베를린, 베타하우스 등으로 독일 베를린에 소재한 도시재생 및 벤처밸리의 복합문화
대전 중구 문화2동은 4일 대전대문중학교 강당에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2동 “어울림 한마당”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2023년 함께하는 중천축제의 일환인 이번 축제는 문화2동 마을공동체 조직인 문화씨밀레(위원장 조원규)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축제장에서는 에어로빅, 노래교실 등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고, 대문초등학교 사물놀이와 충남기계공고 학생들의 밴드공연 등 여러 축하 공연과 주민 장기자랑이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을 함께
대전 중구 유천2동은 3일 유천신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절기 이불(7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유천신협은 매년 겨울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이불 등을 후원하였으며, 올해도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15채를 지원하였다.박영과 유천신협 이사장은 “올해도 기상이변 등으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민선 유천2동장은“지난 10월 한부모가정 집수리 지원에 이어 겨울 이불지원까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천신협 관계자분들께
대전 중구 대흥동은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이웃사촌 가을 나들이”단합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대전 무수천하마을을 방문하여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 및 특화사업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며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어버이날 오월愛 향기나눔, 우리동네 빵굽는 마을, 반려식물 기르기(3회), 의료봉사활동(5회), 사랑품은 꾸러미 나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임종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민관이 서로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