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옛 충남도청사 신관동을 개조해 ‘대전창업허브’로 새 단장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창업허브’는 총사업비 97억 원(국비 30억 원, 시비 67억 원)을 들여 6천 104㎡ 규모로 조성됐으며, 스타트업 발굴부터 육성, 시제품 제작, 투자까지 종합 지원한다. 1~2층은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 보는 제작 공간, 3층은 의견을 나누는 협업 공간, 4층은 기업 연구 공간(15실), 운영기관 사무실 등으로 각각 구성됐다. 대전창업허브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며 민간 투자기관, 기술보증기금, 수자원공사, S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