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민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은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실태조사를 의무화하고, 국가 차원의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재정적 수단이 부족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행한 지역화폐이다.지역사랑상품권의 발행 규모는 2015년 892억 원, 2016년 1,087억 원, 2017년 3,066억 원, 2018년 3,714억 원, 2019년 3조 2,000억 원,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