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6.25참전 유공자 기념비 건립을 통해 참전유공자들의 정신과 자긍심을 기릴 계획이다.시는 최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6.25참전유공자 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를 열고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내년에 기념비를 건립을 완료키로 했다.이번 시의 기념비 건립은 2020년 6.25전쟁 70주년을 계기로 참전유공자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차원이다.동시에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 차원으로 유공자 선양사업 일환에 따라 추진됐다.시 관내 엄사면 소재 엄사근린공원 충령탑 부지 내에 건립될 기념비는 10m*10m,
▲최홍묵 계룡시장 22일 오전10시 계룡시 관내 계룡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노인의날' 행사에 참석한다.
계룡시가 민간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체육단체장 겸직을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법률안 시행에 따른 조치다.이에 따라 계룡시를 비롯한 전국 시·군 체육회에는 내년 1월 15일 이전까지 민간인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한다.계룡시체육회는 최근 제2차 임시이사회와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내년 최초로 시행되는 민간체육회장 선거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마련했다.회의에 참석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임원, 이사, 각 종목 대의원들은 체육회 규약 일부개정(안), 회장선
계룡시민들의 숙원이 됐던 경찰서 신설이 가시권 안에 들어와 시민들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관계자들이 최근 계룡시를 방문, 계룡경찰서 신축 부지를 확인했다.계룡시 방문자리에서 이 지방청장은 최홍묵 계룡시장을 만나 계룡경찰서 신설 필요성을 공감하고, 경찰서 유치를 위해 노력한 최 시장과 공무원, 시민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이어 이 청장과 지방청 수행 관계자 15명은 계룡경찰서 신축 예정지로 꼽히는 현장들을 차례로 돌아보면서 면적, 치안수요, 출동차량 진출입, 시민 접근성 등을 꼼꼼히 살폈다
계룡시의회 박춘엽 의장을 비롯한 소속의원들이 태풍 '미탁'에 의해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 지역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면서 피해민들과 고통을 분담했다. 이번 계룡시의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에는 시의회 사무과 직원들도 적극 동참한 가운데 태풍 미탁으로 수해를 입은 울진군의 피해복구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지원, 귀감이 됐다.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은 침수된 가옥을 찾아 가구 및 가전제품, 가재도구를 씻었다.또 주택으로 밀려들어온 토사와 잔해물을 제거하는 한편 농경지내 부서진 건축 자재 제거, 비닐하우스 정비 등의 응급복
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최근 계룡시 관내 엄사면 일대에서 '인권은 value(가치), 다문화가족과 더불어 같이를 주제로 인권캠페인을 전개, 관심을 끌었다.이번 캠페인은 다문화가족이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차원에서 추진돼 충남도매 15개 시‧군에서 동시 진행, 인권문화 확산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행사에는 충남 다문화인권위원단과 시 관내 결혼이주여성, 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의 문화 다양성을 인정하고 인권 개선에 동
계룡시가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및 아동친화도시 실현하기 위해 충남형 온종일 초등돌봄센터를 개소할 예정이어서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크게 덜 전망이다.시는 교육지원청 및 학교, 민간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내 필요한 돌봄 실수요를 파악하고 지난 달 위탁기관 선정했다.이와 함께 관내 엄사면 번영11길 4-9번지 건물 1층에 112㎡규모의 초등돌봄센터 조성에 나서고 있다.활동실을 비롯해 사무실, 조리실 등 돌봄에 적합한 환경 마련을 위해 현재 한창 리모데링 중인 센터는 이달말 공사를 마친 뒤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홍묵 계룡시장 18일 오전 10시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계룡시체육회 2019년 제1차 임시대의원 총회'에 참석한다.
논산시가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논산시문화예술회관에서 조사요원 65명을 대상으로 계룡시와 합동교육을 실시했다.교육 시작 전 박남신 부시장은 조사원 대표인 논산시 조사관리자 박승숙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교육에 나선 통계청 김경해 교관은 사이버 교육교재를 활용한 조사지침 및 사례 설명은 물론 태블릿PC를 활용한 조사표작성법 실습교육을 병행 실시해 참가자들로 부터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교
양성평등 비전을 제시해야 할 충남여성정책개발원 개원 20주년 기념식이 퇴역군인을 위한 행사로 변질됐다는 구설에 올랐다. 군 출신인 양승숙 원장이 자신의 지인들을 대거 초청해 축사까지 맡기면서 행사 본연의 목적이 퇴색됐다는 것. 지난 16일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은 공주 아트센터고마 컨벤션홀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세미나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변화와 도전 Change & Challenge'를 슬로건으로 기념세미나, 마당극, 난타공연 등 다양한 식전 행사가 펼쳐졌으며 본행사인 20주년 기념식도 진행됐다.오전에 진행된
계룡시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초청 '2019년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을 연다.김 교수 강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행복의 지점 찾기'가 김 교수 강연 주제이다.김 교수는 우리가 원하는 행복한 삶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무엇을 통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등 행복의 출발점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인지심리학은 인간의 뇌에 의해 이루어지는 지각, 기억, 언어 등 생각의 원리를 관찰하고 과정
계룡시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 동안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이 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통합역량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연계‧협업을 통해 실시된다.'일상생활 속에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한 이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5개 기관·단체에서 동시에 펼쳐진다.계룡시는 지리적 특성, 발생 가능성, 위험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올해 훈련의 재난유형을 지진으로 선정하고, '지진에 의한 계룡시민체육관 붕괴 및 화재'를 가상한 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