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이달부터 어린이집 영아반 보육교사들의 장시간 근무로 인한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영아반 보조교사 인건비 지원사업'을 확대키로 했다.지원 대상은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지난 달말을 기준해 영아반 3개반 이상 운영과 평가인증 유지, 정원 충족률 80% 이상을 유지한 곳 이다.이번 조치로 보조교사 지원을 원하는 어린이집은 자격조건이 충족되면 시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시의 이번 조치는 영아반(만0~2세)의 경우 교사 대 아동비율에 비해 돌봄 영역이
▲최홍묵 계룡시장 22일 오전 8시 30분 계룡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종합상황보고 전시현안 과제토의 회의'에 참석한다.이어 오전 10시 30분에는 계룡시 보훈회관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부모교육'에 참석, 교육에 참석하는 학부모들을 격려한다.
충남 청양군이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비전 실현을 위해 일자리 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21일 군에 따르면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국정 운영 방향에 부응해 4869개 일자리 창출, 고용률 80%, 취업자 수 2만1300명 달성을 목표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세울 계획이다. 인구구조 변화 및 경제·산업 동향, 고용구조 등 현황을 파악하고 그간의 분야별 일자리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청양군은 인구 3만2000여명으로 충남에서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지난 2013년부터 증가하는 추세다.
계룡시가 최근 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관내 사회복지협의회 단체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4일 신설된 엄사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시행하고 있는 '복지허브화 사업'의 이행방향 및 지역복지 발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간담회를 통해 민간기관의 운영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업무추진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특히 이 자리에서는 민·관 연계망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최소화', 실무자간 역량강화를 위한 정기 워크숍 실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등 민관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또
계룡시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인 '2017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 전시전환절차 훈련, 워게임 모델을 적용한 도상연습, 북한 핵‧생화학 위협에 대한 분야별 대응 훈련 등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을지연습 첫날인 21일 새벽에는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과 24시간 전시종합 상황실 운영 및 전시직제 편성과 행정기관 소산, 이동훈련을 실시한다.23일에는 두마면사무소에서 폭격에 의한 주민대피 및 피해복구 대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실제훈련 후 심폐소생술 및 방독면
계룡시가 최근 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효 문화 확산을 위한 '계룡孝한마음협의회'발대식을 가졌다.계룡孝한마음협의회(회장 윤필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장, 지역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발대식을 통해 앞으로 진행될 협의회의 참여 자세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됐다.발대식은 관광봉사 및 협의회 발족을 위해 힘써온 협의회 임원진 4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경과보고, 협의회 회원들의 봉사활동을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계룡孝한마음협의회'는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이 홍보 서포터즈를 통해 '2017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의 다양한 소식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재단은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과 관계 공무원, 축제 홍보 서포터즈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계룡軍문화축제·지상軍페스티벌 SNS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위촉된 홍보 서포터즈는 계룡대를 방문, 6.25전쟁에 참여해 순직한 호국영령들을 추념했다.또 명예의 전당, 계룡대 상징 통일탑, 조선시대 궁궐 주초석 견학 등 안보현장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계룡시가 최신 무인항공측량시스템(드론)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시는 최근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도입한 무인항공측량시스템(드론)에 대한 시연회를 가졌다. 시가 이번에 도입한 무인항공측량시스템은 회전익 드론 2대, 워크스테이션 1대, 후처리 프로그램 등으로 42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 탑재로 고정밀 무인항공 촬영이 가능하다.시는 앞으로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해 지적재조사사업, 도시개발지역 확정측량 등 고해상도 항공영상이 필요한 토지행정 업무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지
▲최홍묵 계룡시장 8일 오전 11시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 후 오후 3시는 계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되는 충청남도민체전 사진촬영 대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계룡시 지역에서 지난 15일 72주년 8.15광복을 맞아 계룡 시청 앞 원형광장에서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마련, 72년 전 8월15일의 광복의 감격과 그날의 함성을 되새길 수 있었다.계룡청년회(회장 최정현)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광복의 의미를 다시한번 돌아보고, 지난 6월 지역에서 진행된 충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또 오는 2020년 계룡시에서 펼쳐질 계룡세계軍문화EXPO 성공을 염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음악회에서는 연주자들의 감동적인 선율 선사와 무대 위의 합창단과 가수들이 가슴 벅찬 울림을 통해 관객들은 현장
계룡시가 올해 균등분 주민세 1만 6412건에 대한 2억 4500만 원의 세금을 주민들에게 부과했다.이번에 부과한 주민세는 지난 해에 비해 812건의 세대수 증가에 따라 3300만 원이 늘어났다.균등분 주민세는 매년 8월1일 기준, 지역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한다.계룡시의 경우 지방교육세 포함 1만1000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는 5만5000원, 또 법인의 경우는 자본금과 사업소별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000원에서 55만 원까지 차등 부과 된다. 부과된 주민세는 이달 말까지 전국 모든 은행 및 우체국 등에 납부해야만 납기
계룡시가 시내 버스정보 안내시스템을 구축, 주민들 대중교통 이용이 보다 편리해지게 됐다.시는 16일 오전 관내 엄사네거리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정보 안내시스템(BIS) 제막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제막 행사에는 최홍묵 계룡시장과 김용락 계룡시의회 의장을 비롯, 시청 관계부서와 설치 업체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했다.서울 등 대도시 등지에서 널리 활용 중인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은 시내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이용객들이 버스 도착시간은 물론 생활에 유익한 각종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받는 첨단교통시스템이다.시는
▲최홍묵 계룡시장 17일 오전 11시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계룡군문화축제 시민 홍보대사 및 sns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 후 오후 3시에는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효한마음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한다
남성의 전유물로 알려진 토목·건설 분야에 끝없는 도전을 통해 기술사에서 2관왕이 된 여성공무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근무하는 김숙자 주무관은 제112회 2017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에서 건설안전기술사에 합격했다. 한밭대를 졸업하고 1996년 충남 보령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 주무관은 계룡시청, 감사원, 국무조정실, 국민안전처 등을 거쳐 현재는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녀는 이미 여성 토목시공기술사 1호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토목시공기술사 외에도 국제기술사, 재난관리지도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사 등
계룡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위원장인 안일선 계룡시 부시장이 주관한 이번 협의회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초·중·고등학교장과 학부모, 교육 분야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교육발전협의회 위원이 전원이 참석했다.회의에 앞서 시는 2017년 교육사업 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와 이를 바탕으로 교육사업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국정 실천과제인 ‘자유학기제 진로교육’에 대한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지역 공동체의 역할 분담과 진로교육의 인적
계룡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시는 최근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 로비활동을 펼쳤다.국회 방문은 안일선 부시장이 직접 나서 관련 부서 실무팀장들을 대동, 상세한 설명을 하도록 했다.특히 지역 국회의원인 김종민 의원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줄 것으로 간곡히 부탁하는 한편 김 의원과 함께 정부예산 확보 방안 등을 적극 모색했다.시는 계룡 신도안∼대전 세동간 광역도로 개설사업, 두마∼
1.대전 중구 목동 현대아파트 102동 1XX호대전 중구 목동 현대아파트 102동 1XX호가 대전지방법원 경매 8계에 나왔다. 지난 1991년 5월 준공한 목동 현대아파트는 4개동 169가구 규모로, 해당 물건은 9층 높이의 동에서 1층에 있다. 전용면적은 85㎡이며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이다.대전도시철도 1호선 오룡역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목동주민센터, 대전선병원, 중구국민체육센터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대전중앙초등학교, 충남여자중학교, 대성중학교, 호수돈여자중학교, 충남여자고등학교,
계룡시가 민선 4기 들어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사업과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나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시는 지난 5월 출범한 문재인정부의 제1국정과제가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이 목표라는 판단에 따라 지역에 적합한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 8일 '2017년 좋은 일자리 창출사업 보고회'를 갖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진 중이다.시는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신규 일자리 창출사업과 기존 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제72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국가발전을 위한 국민적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등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가정 태극기 달기 권유 및 독려를 위해 각급 기관·단체·학교 등에 협조를 요청하고 마을과 아파트 안내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주요 가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해 국방 중추도시 전역이 태극 물결로 넘쳐나게 할 방침이다. 시는
계룡시가 여름철 불청객인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김치, 채소류에 의한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음식물 보관·관리·섭취 등에 신경 써줄 것을 강조했다.폭염이 많은 여름철에 식중독 발생이 높은 이유는 온도와 습도로 병원성대장균, 장염비브리오 등 세균 증식이 활발하게 촉진되는 것이 주된 요인이다.식중독은 오한과 발열, 구토, 설사 그리고 극심한 복통이 동반되며 심할 경우 생명까지도 위협받게 되므로 무엇보다 예방이 필요하다.병원성대장균은 최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