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보건소가 최근 계룡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영양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측의 교류와 협력 등을 통해 계룡시 어린이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으로 양 기관은 네트워크 연계 구축, 체계적인 영양관련 교육자료 개발 상호 협력, 지역사회 보건교육 지원 등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시는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에 따라 앞으로 어린이의 지역사회 내 건강증진을 위한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판단 중이다.계룡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이 '2017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 계룡산 안보등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가안보 의식 고취 차원으로 민간인 통제구역이 이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개방될 예정으로 접수는 25일 까지 다.계룡산 안보등반은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계룡軍문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이다.지난 2년간 여러 상황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못했지만 신청을 원하는 관람객들의 꾸준한 요청에 따라 관련 기관과의 협조로 다시 재개되게 됐다.계룡산 안보등반체험 프로그램은 축제 3일 째인 10일 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최홍묵 계룡시장 18일 오전 10시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지역사회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한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이 최근 계룡시 관내 엄사중학교 시청각실에서 '2017 지자체와 함께하는 계룡시 중학생 일본 해외문화체험학습 사전설명회'를 실시했다.이번 설명회는 참가학생 44명과 학부모 인솔교사 등 70여 명이 참석, 일본 해외문화 체험 학습 취지와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 받았다.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해외문화체험은 일본 오사카, 나라, 교토, 고베 일원의 백제문화 및 세계문화유산 등을 탐방한다.동시에 일본 현대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역사 의식 함양 및 국제적 사고를 지닌 글
계룡시가 최근 이틀간에 걸쳐 관내 기호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병행,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기간 동안 시는 관내 10개 초·중·고교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에 대해 4명의 전담 관리원을 투입, 고열량과 정서 저해식품 판매여부 등에 대해 지도와 점검을 벌였다.또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여부, 무신고 영업행위, 허위ㆍ과대광고 여부, 기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행위에 대한 점검을 펼쳤다.동시에 어린이들이 주로 섭취하는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 등의 실태조사도 병행 진행했다.이번 지도·점검과
계룡시가 19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대학로에서 꾸준한 사랑으로 2000회 이상 공연회수를 기록한 롱런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를 선보인다.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는 2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창작 뮤지컬 이다.우리주변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라는 점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여관방'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모습과 감동을 전한다.이를 통해 관객들은 한편의 공연 속에서도 수십 가지의 경험을 하게 된다. 오랜 친구관계인 노총각과 노
▲최홍묵 계룡시장 15일 오후 4시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18기 민주평통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충남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상수, 이하 연합회)가 14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보육료 현실화와 충남도의 보육예산 확보를 요구했다. 이날 연합회는 먼저 정부의 누리과정 보육료의 형평성 문제를 언급했다.연합회는 “누리과정은 만 3~5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꿈과 희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국가가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도입한 보육‧교육과정”이라며 “하지만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유아들은 지원금에서부터 국가로부터 심각한 차별을 받아 왔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보육료를 최소 23% 인상해 아이들에게 정상적인 보육과 교
계룡시가 올해 정기분 재산세(토지, 주택2기분) 1만2200건에 대해 27억원을 부과했다.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산업단지 감면 유예기간 만료에 따른 과세전환과 부동산 신축으로 인한 과세물건 증가때문으로 풀이된다.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재산(주택, 건축물,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건물과 주택의 1/2은 7월, 나머지 주택분 1/2과 토지분은 9월에 부과된다.재산세 납부 기한은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납기가 연장되어 다음달 10일까지다.시는 30만원 이상 부과대상은 등기우편, 30만원 미만은
내년 6·13 지방선거가 8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남지역 각 정당들이 조직을 정비하고 지방선거 체제에 들어가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높은 지지도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인지도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낮은 지지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야권 3당은 충남도와 15개 시·군 단체장 후보 발굴에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먼저 국민의당 충남도당은 11일 상무,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추가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이날 임명된 당직은 ▲조규선(도당위원장) 가로림만 프로젝트 추진위원장 ▲김기완(전 육군3사관학교
계룡시가 2회 추경을 통해 당초 올해 세운 예산 1634억원보다 120억원을 증액된 1754억원을 최종 확정했다.계룡시는 당초 2회추경을 통해 124억원을 예산 증액을 꾀했지만 계룡시 의회의 승인과정에서 4억원이 삭감돼 최종 120억 원으로 수정됐다.시의회가 삭감한 예산 4억원은 계룡시 7개 부서가 승인을 요청한 13건의 사업비 등으로 시 의회는 12일 2차본회를 통해 확정된 2차 추경안 최종 의결했다.특히 임시회 마지막날 제2차 본회의에서 허남영 의원은 질의를 통해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계룡시장의 구체적 업무
대전·세종·충청권 지역 향토기업 ㈜맥키스 컴퍼니가 '2017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지원에 나선다.㈜맥키스 컴퍼니 김규식 부사장을 비롯한 남부지점 직원들은 최근 계룡시를 방문, O₂린 소주병 보조라벨 전달식을 갖고 적극적인 홍보지원을 약속했다.대전충청권 산소소주 'O₂린'을 생산하는 향토기업인 ‘㈜맥키스 컴퍼니’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보조라벨이 부착된 소주 'O₂린'을 13일부터 출고한다.축제가 진행되는 다음 달 까자 모두 25만병을 대전‧세종·충청권에 유통, 축제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또 이 업체는 대전 시내 교통량이 가장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1일부터 15일까지 대전시 본청, 금산군, 옥천군과 합동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지난 4월 개최된 대전시와 인근 8개 시․군(G9) 자치단체장 회의를 통해 결정된 G9 대전·충청권 공동발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 강화와 함께 타 지자체와의 단속 노하우 교류를 위해 추진된다. 단속반은 1개반 4인으로 구성되며, 유성구 내 중점 및 일반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유무 및 배출· 방지시설
대구뽈찜. 콜라겐과 젤라틴 풍부, 촉촉한 살과 매콤한 양념 맛이 술안주 제격어두육미(魚頭肉尾),생선은 머리가 맛있고 고기는 꼬리 쪽이 맛있다는 말이다. 생선의 머리는 맛도 맛이지만 영양가도 높다. 대구는 다른 생선에 비해 지질함량이 적어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머리를 찜으로 조리해 먹는 대구뽈찜이 별미인데 기름기가 적고 부드러워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고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다.대전시 서구 변동에 있는 ‘대구왕뽈찜’(대표 오말숙56)은 대구뽈찜과 대구뽈지리탕(맑은탕) 전문점으로 맛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이
내년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당 차원에서 현역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에 대한 검증에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 4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한 뒤 중앙당에 보고했다. 충남도당은 6일 오후 상무위원 회의를 열고 위원장을 선임한다. 위원장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 뒤, 공개될 예정이다. 지방선거에 대비할 평가위를 구성키로 한 중앙당이 전국 시·도당에 이번 주까지 평가위 구성을 완료해 달라고 요
충남도가 저성장, 인구감소 등 미래 도시계획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계획인구 중심에서 주민 참여 중심으로 전환한 ‘충남형 도시계획 수립 기준’을 새롭게 마련한다.6일 도에 따르면, 그간 수립된 도시계획은 계획인구 중심으로, 과다 추정된 인구계획이 도시개발 및 기반시설공급 과잉으로 이어져 예산 낭비 소지가 있어왔다. 이에 도는 대규모 도시계획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인구감소, 분권형 자치 등 미래 도시계획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충남형 도시계획 기준 연구’를 지난 4월부터 충남연구원에 의뢰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1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회장 이재운)는 최근 불우이웃돕기 김장용 '사랑의 배추 심기'를 했다.새마을 남·녀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행사는 계룡시 관내 왕대리 휴경지 2310㎡의 농경지에 배추 3500포기를 파종하고 무와 갓, 쪽파 등도 심었다.이른 새벽 부터 밭에 나온 회원들은 잦은 비로 배추파종이 다소 늦어졌지만 힘을 합쳐 로타리를 치고 파종을 했다.올 11월 수확되는 배추 등은 새마을 회원들이 김장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세대, 차상위 계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재운 지회장은 "봉사에 참
계룡시 엄사면 맞춤형복지팀이 지역에서 거주하는 소외계층들 지킴이로 서서히 자리잡아가고 있다.맞춤형복지팀은 최근 지역 주민들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장애인 등 사례관리 대상가구를 찾아 이불, 수납가구, 가스렌지 등 각 가정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하고 위로했다.맞춤형복지팀은 지난 달 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적십자계룡시지회와 연계, 소외계층을 찾아 물품을 지원하는 등 복지허브화를 실천해 나가는 중이다.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달 계룡시가 엄사면에 신규로 신설한 사회 복지 실현을 위한 부서 다.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민관협력
계룡시가 지난 달 말일 부터 4일 동안 진행된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 참가, 계룡군문화축제 홍보로 인기몰이를 했다.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계룡시는 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역의 관광명소와 ‘2017계룡군문화축제·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진력했다.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은 '지자체 홍보관'과 '지방공기업 홍보관', '향토명품관', '특별관' 등 전국의 지자체와 기관·단체 부스 800여개가 설치 운영됐다.국내·외 다양한 관광정보와 지역축제 등을 알리는 이벤트가 마련, 진행됐다.개막 첫 날부터 계
▲최홍묵 계룡시장 6일 오후 2시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천사효도 콘서트' 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