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한국CSR연구소와 국회CSR정책포럼․조선일보 더나은미래 등이 공동으로 기획 발표한 ‘2018 대한민국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사회책임지수 평가’에서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전국 16개 광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경제․사회․환경․재정&거버넌스의 4개 부문을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측정함으로써 각 지자체가 본연의 기능을 얼마나 충실히 이행했는지를 평가했다.특히, 기초지자체는 일선에 존재하는 행정의 손발이란 측면에서 광역지자체에 비해 사회 부문의
대전 서구는 8일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인 명랑시대로부터 핫도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명랑시대는 매월 2회 ‘사랑의 명랑 푸드트럭’을 이용하여 직접 만든 1000만 원 상당의 핫도그를 서구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조성철 이사는 “사랑의 명랑 푸드트럭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나눔 문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장종태 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활발하게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명랑시대협동조합에 감사를 전한다”며 “명랑시대의 기부활동이 타 기업들에게 나눔
대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용문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50여분을 모시고 자장면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용문동자원봉사협의회 이정식회장은 “어르신들이 모두 즐거워 하시니 힘든 줄도 모르고 계속 봉사를 하게 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에서 자장면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초등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유해환경 등 관리가 취약한 4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분야별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통행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 ▲학교 주변 지역의 불법 영업행위 지도‧점검 ▲학교 급식소 및 매점 등의 위생관리 실태 점검 ▲통학로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 정비 및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 등이다.아울러 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위
대전 서구는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6일 서구 둔산동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에 따른 살수차 운영을 직접 챙기며 구민의 안전을 살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가 관내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드 결제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구는 지난 2월 말 노상공영주차장을 운영·관리하는 수탁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현금납부 불편 해소를 위해 의견을 모았다. 이에 오는 18일부터 관내 18개소 주차장에서 신용카드 납부 및 현금영수증을 즉시 발급해 주기로 합의했다.
대전 서구가 대전시 주관 '2018년 자치구 교통정책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4500만 원을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보행자 안전을 도모하는 교통 관련 우수 시책 추진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승용차 요일제 참여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난 5일 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로부터 관내 28개소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 서구는 지난 5일 서구 보건소에서 교육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7기 ‘뱃살 쏙~! 건강 쑥~! 젊어지는 몸짱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27기 몸짱 교실은 오는 6월까지 4개월간 주 2회, 서구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신청자의 체성분 검사, 체지방률, 혈당측정 등 기초검사를 통해 중등도 이상의 비만자 중 고위험군을 우선 선발했다.몸짱 교실에서는 아령, 봉, 매트 등 도구를 이용한 운동을 기본으로 비만․영양교육, 식단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체계적으로 비만을 관리한다또, 개인의 식사일기를 통한 영양 상담 및
대전 서구 탄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탄방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방의 아침, 희망 도시락콘서트‘를 개최했다.‘탄방의 아침, 희망 도시락콘서트‘는 참석자가 1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 토스트 등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콘서트를 관람하고 참가비 중 일부는 탄방동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활용된다.이번 행사는 김종진 대전시낭송인협회 명예회장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박상하 음악감독의 색소폰, 김정화의 통기타 연주 등을 선보이며 이른 새벽 문을 열었다.이서현 탄방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탄방의 아침,
장종태 서구청장은 6일 독립유공자 후손 이규복(79세, 남)씨의 집을 방문하여 ‘독립 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대문에 달아드렸다.‘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 및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이규복 씨의 부친 故 이태영 애국지사는 1907년부터 의병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전투에서 활약한 공훈으로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장 청장은 “독립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있었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대전 서구는 6일 갤러리아타임월드 로데오광장에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장종태 청장을 비롯하여 재난 안전네트워크(적십자봉사회, 새마을운동 서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 백화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국가안전대진단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대한민국 2019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실천은 이렇게..’ 등 각종 팸플릿과 황사 마스크를 구민에게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구 관계자는 “국가안전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등 72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산업 안전보건공단 전이구 과장이 강사로 나서 “사업장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교육과 근로조건 등을 강의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장종태 청장은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알선 등을 통해 안정적 일자리로의 전환을 도울 계획”이라며 “사람이 우선인 만큼,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에는
대전 서구는 오는 4월 26일까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36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1년 차로 여성친화도시 공감대 형성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성 평등 인식의 중요성 ▲여성친화도시 정책 관련 다양한 사례 ▲주민 리더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장종태 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도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정책이다”라며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대전 서구는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해 규제개혁 주요성과 보고와 올해 규제개혁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위원회에선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 방향에 발맞춰 신산업·신기술 분야와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4개 분야 11개 추진과제를 수립하였다.특히, 현장의 규제 애로를 듣고 개선하기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규제발굴 TF를 운영하는 등 현장 밀착형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한원규(제일 법률사무소 변호사) 위원장은 “
대전 서구는 오는 7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자치역량 강화 및 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구는 ▲일반 공모(모이자·해보자·가꾸자) ▲기획 공모(마을조사, 마을책, 마을교육) 총 2개 분야 6개 유형으로 서구 거주 또는 활동하는 비영리 주민모임 및 공동체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접수 중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돕기 위한 자리로 특강,
서구는 오는 5일부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해 공동주택 관리의 자치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은 매년 4시간 의무화하고 있다. 서구 내 의무관리 대상인 공동주택 132곳 단지의 동별 대표자가 해당된다.이에 생업 등으로 평일에 기존 집합 교육 참석이 어려운 동별 대표자 등에 대해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교육내용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사항을 동영상 등으로 흥미롭고 알기 쉽게 구성했다.수강료는 월 1만 원으로,
서구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 공동체 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이번 ’도시공동체 텃밭’은 도심 속 유휴지를 활용하여 구민이 원하는 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도록 서구에서 무료로 분양하는 사업이다.텃밭 위치는 정림동 삼정하이츠와 관저4지구 더샵 아파트 뒤편으로 1세대당 20㎡ 내외로 총 180세대에 분양할 예정이다.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세대로 1세대당 1개소를 신청할 수 있다.분양 결과는 오는 25일 구청 홈페이지에 분양세대 공고문과 개인 문자메시지를
서구는 오는 6월말까지 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상시추진한다고 밝혔다.영치대상 차량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불법 주정차 등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합계액이 30만 원 이상인 차량이다.이번 영치활동은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 등 첨단장비를 장착한 영치 전용차량 2대와 구·동 합동 영치 전담반을 편성해 실시한다.특히 의도적으로 영치를 방해하는 고질 차량에 대해 차량운행 잠금장치(족쇄)를 채워 운행을 정지시키는 강력한 징수방법을 동원해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불이익 처분을 받는다는 인식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서구 도마2동은 4일부터 통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함께 저소득가정에 대한 생활환경 기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금년도 폭염 및 한파를 대비하여 각종 복지자원 및 서비스 발굴·연계를 위해 저소득가정에 대한 정확한 생활환경 데이터 수집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추진하게 됐다.조사대상은 기초생활 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전년도 후원 물품 등을 지원받은 가구를 포함 총 734가구이다. ▲주거 내 청결 상태 ▲난방유형 ▲냉·난방용품 보유 현황 및 고장 유무 ▲식생활 상태 등 24개 항목에 대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