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충남 계룡시에서 개최 예정인 '제24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의 상징물이 공모된다.공모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로 대회는 내년 9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제24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의 상징과 이념,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의 이미지 함축, 도민의 화합⋅단결 및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표현하는 내용을 주제로 한다.시 장애인체육회는 대회 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슬로건) 등 4개 분야에 대해 각각 당선작과 가작 모두 8점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응모 자격은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제21회 노인의 날 행사'가 최근 충남 계룡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지회장 김태정)가 주관한 이 행사는 최홍묵 계룡시장과 김용락 시의회 의장을 비롯, 지역 어르신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분위기 확산과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기념식에서는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노인 20명과 모범경로당 5곳에 대해 표창장이 주어졌다.최홍묵 시장은
'제122회 계룡시의회 임시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폐회됐다.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를 통해 심의된 '충남연구원 출연금 동의안'등 모두 8건의 의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충남 계룡시보건소가 건강환경 조성과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에 나서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건강계단과 건강 정보판을 지역 내 곳 곳에 설치, 주민들은 시설 이용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있다.건강계단은 계룡역 이용객에게 계단 걷기를 통해 칼로리 소모, 수명연장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재미있는 문구와 이미지(운동하면 참 좋닭, 건강이 이긴다 트로피, 걷기왕)를 통해 계단걷기의 자부심과 즐거움을 갖게하는 한편, 걷기실천 분위기도 유발 중이다.또 관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찾아오는 시민의 쉼터와 산책로인 두계천길과 괴목정에 건강
충남 계룡시 엄사예술단이 최근 금산인삼엑스포에 참여, 예술단 창작공연인 '신도안'을 공연, 계룡시를 홍보했다.이번 엄사예술단 공연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시·군의 날 행사에 참여 일환으로 진행, 전국각지에서 행사장은 찾은 많은 관광객들로 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엄사예술단 공연한 창작품 '신도안'은 계룡시의 역사적 사실을 타악과 퓨전음악으로 민속놀이 형태의 연극이 가미된 작품이다.계룡시에 전해 내려오는 '신털이봉의 사랑' 전설과 '신도읍지 궁궐공사'를 묘사, 계룡시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또 계룡산 천황봉이 소재한 계룡시의 특성을 살린
바른정당 충남도당(위원장 김제식)은 지난 13일 오후 2시 충남 천안시 천안축구센터에서 당원연수를 개최하고, 당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유승민의원(대구 동구을), 박인숙의원(서울 송파갑), 김제식(도당위원장), 정석래(당진당협위원장), 박중현(천안갑당협위원장), 김길년(아산을당협위원장), 이기원(전 계룡시 시장)과 바른정당 당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1부 충남선거관리위원회 지도 담당관의 공직선거법의 이해, 2부에서는 유승민의원의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12일 계룡시와 육군이 주관, 진행된 '계룡군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계룡밀리터리 댄싱 경연대회에 참가한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예하 70정보통신대대(이하 70대대) 장병들이 우승을 차지, 부대 사기를 한껏 높였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계룡 밀리터리 댄싱 경연대회는 '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관객들 이목이 집중되는 무대가 되고 있다.올해는 모두 2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군(軍)장병부 7팀과 일반부 7팀이 결선에 진출, 각자 '장병가요'와 '자유곡'이 혼합한
충남 계룡시가 17일과 18일 이틀동안 관내 거주 결혼 이주여성들 작품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마련한다.계룡시청 로비에서 진행되는 작품전시회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시가 진행해 왔던 캘리그라피 교육을 통해 만든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캘리그라피'는 손으로 그린 그림 문자이다.자신만의 글씨체를 창조,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는 것이 큰 특징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 글씨체로 만든 작품이다. 시는 이번 작품 전시회가 수강생들이 보람과 함께 학습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충남 계룡시가 올해 말 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된 세금 징수에 전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시는 이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체납액 징수추진단을 구성한 상태로 체계적이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번에 구성된 징수추진단은 체납액 집중정리기간 동안 체납액 규모에 따라 신용정보기관 체납자료 제공과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체납자 재산조사, 적시 압류 등 가장 강력한 행정제재 조치를 취한다는 각오다.특히 지방세 체납액의 22%를 차지하고 있는자동차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의
'계룡시의회 제122회 임시회'가 13일 오전 개회돼 오는 17일 까지 계속된다.개회 첫날 시의회는 본회의를 통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의안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의결했다.구성된 의안심사특별위원회는 17일 오전부터 집행부와 의원들이 발의한 8건의 조례안을 심사한 뒤 임시회 마지막날인 1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하게 된다. 계룡시의회 김용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2개월 가량 남아 있는 기간동안 미흡한 사업이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 미진한 부분들은 없는 지 꼼꼼히 챙겨봐 달라"고 의원들과 집행부 직원들에게 당부했
CNCITY에너지(옛 충남도시가스)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제11회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CNCITY에너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도시가스의 소중함과 미래 도시 에너지 모습을 생각하고 상상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제11회 참가 학생들은 ‘(1)안전하고, 깨끗하고, 편리한, 현재 우리 곁의 도시가스’와 ‘새롭게 변화하는, 미래의 에너지’라는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그림이나 글로 표현해 볼 예정이다. 학생들은 그림 그리기, 글짓기와 동시에 페이스페인
지난 8일 부터 충남 계룡시 일원에서 진행된 '2017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이 5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일 저녁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5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계룡시 추산 100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번 축제는 군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제공, 대한민국 대표 명품 축제임을 재차 입증했다. '놀랍군!, 즐겁군!, 자랑스럽군!'을 주제로 펼쳐진 '계룡군문화축제'는 모두 8개 분야에서 40종의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 많은 해외 관람객과 국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
지난 8일 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인 '계룡軍문화축제'가 행사 4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 성공적 축제를 예감하고 있다.축제 3일째인 지난 10일, 시는 시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면·동 추억의 운동회'와 '계룡시민 노래자랑 및 계룡사랑 孝콘서트'를 프로그램을 마련, 관람객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행사를 마친 후 이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 한편, 시민화합을 다지고 축제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가 이어졌다.이 날 진행
충남 계룡시 지역에서 진행 중인 '2017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이 3일째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들로 지역주민과 국·내외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7계룡군문화축제는 '놀랍군!, 즐겁군!, 자랑스럽군!'을 주제로 8개 분야 40종의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축제 3일 째를 맞고 있는 11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에는 수 많은 해외 관람객과 전국에서 찾아온 국내 관람객이 대거 몰려 전국 최대 군문화축제의 면모를 과시했다.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금암동에
문화기반시설의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지방의 문화소외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의 경우 충남 천안시는 상위 20위 안에 포함된 반면, 대전 대덕구와 충남 계룡시와 태안군, 금산군, 청양군 등 지방자치단체에 영화관이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같은 권역 내에서도 문화기반시설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뚜렷한 셈. 1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광주서구갑)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공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문예회관 및 지방문화원 등 문화기반시설은 경기 지역에
'2017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에 전국 각지 관람객들이 크게 몰리면서 성공을 예감 중이다.지난 8일 시작된 군문화축제는 8개 분야에서 모두 40종의 프로그램을 준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면서 관람객들의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특히 축제가 진행되는 5일 동안 매일 진행되는 육‧해‧공군, 미 8군 군악 마칭 및 의장대 시범공연은 외국인은 물론 국내 관람객들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여기에 상설 운영 중인 육‧해‧공군 홍보전시 및 체험존과 조선시대 무예급제 체험, 진짜사나이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3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재해대비 및 주민안정을 위한 것으로 김 의원 지역구인 논산과 계룡시, 금산군에 9억원과 6억원, 8억원이 각 각 배정됐다.논산시는 확보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9억원을 이용, 관내 덕지교와 논산대교, 부창2교의 내구성유지를 위한 보수와 내진보강을 실시하고 연무읍 고내곡 세천 정비사업에도 5억원을 투입하게 된다.이번에 6억원을 배정받은 계룡시는 관내 금암동 419일원 위
대한민국 대표 축제 '2017계룡군문화축제'와 육군이 마련한 '지상군페스티벌'이 8일 공동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 시작을 알렸다.공동개막식은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 특별무대에서 군 복무중인 인기 연예인 주 원(문준원)일병 사회로 진행됐다.최홍묵 계룡시장과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김용락 계룡시의회 의장, 도ㆍ시의원, 시민 등 30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기원했다.개막 행사는 한국형 국산헬기 수리온, 공격헬기 코브라, 아파치 가디언 헬기 등의 축하비행과 블랙이글 에어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회장 이재운)가 마을만들기공동체 운동 확산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시 지회는 최근 계룡시 관내 유동2리(소라실마을) 마을회관을 찾아 환경교육과 함께 친환경세제 만들기 체험 실시를 통해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마을만들기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동네 새마을운동 회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대상이 됐다.환경문제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강사가 초청돼 주민들이 무심하게 버리는 생활오수가 마을의 도랑으로 유입 시 심각한 하천오염으로 이어진다는 사실 등을 알려주고 환경을 왜 보호해야 하는 지에 대해 생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례 없는 장기 연휴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다. 해외여행 못지않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국내 여행지도 많다.특히 국내여행은 비싼 항공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언제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어서 좋다. 이번 추석 즐거운 축제와 풍성한 먹거리가 가득한 충남의 명품 여행지에서 가족, 친구, 연인끼리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열리는 ‘금산’금산군에서는 지난 22일부터 ‘생명의 뿌리, 인삼’이라는 주제로 금산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