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가 시 관내 엄사사거리 원형광장에서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을 통해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했다.이번 캠페인은 계룡시 드림스타트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아동보육교육분과위원회가 함께 했다.'세계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한편, 피해자(아동)의 조기발견을 위한 주변의 적극적인 대처를 유도하기 위한 자리다.시는 캠페인을 통해 '폭력STOP, 사랑GO'를 슬로건으로 아동학대 신고번호와 신고방법을 적극 알리면서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을 의미하는 문양이 새긴 가방과 기념품을 배포했다.
'제10회 계룡시 보육인의 밤 기념행사'와 '2017년도 보육 교직원 힐링콘서트'가 24일 오후 6시30분 계룡시 계룡고 강당에서 펼쳐진다.계룡시 보육 교직원의 화합과 힐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Begin again 다시∼시작'을 주제로 계룡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송미선)이 주관한다.계룡시 관내 어린이집 46개소, 보육교직원 250여명이 참가, 행사를 즐기면서 보육인들간 친목을 다지고 정보도 교환한다.행사에는 최홍묵 시장과 김용락 계룡시의회 의장, 조치연 충청남도 도의회 부의장, 김원태 충남도도의원, 이상수 충남어린이집연합
▲ 최홍묵 계룡시장 22일 오후 2시 계룡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농업대학 졸업식'에 참석, 졸업생들을 격려한다.
충남 계룡시가 겨울철 식중독을 유발하는 불청객 노로바이러스 예방활동 강화에 나섰다.식중독은 흔히 기온이 높은 여름에 주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환자도 다수 발생, 주의가 요구된다.겨울철 식중독 환자수 중 57%가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식품(채소류, 어패류) 및 지하수 등 섭취시 감염될 수 있다.또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 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노로바이러스
'제14회 계룡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24일~27일, 다음 달 1일~5일까지 9일동안 충남 계룡시 계룡대 야구장에서 펼쳐진다.대회는 계룡시 주최, 한국리틀야구연맹과 계룡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다.전국에서 87개팀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팀의 승리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매년 계룡시에서 열리는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야구 꿈나무 육성과 생활체육으로서의 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 중이다.올해로 14회째를 맞으면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대회 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2
충남 계룡시가 수능을 마친 지역내 수험생들을 위해 '2017계룡 수능 탈출 콘서트'를 준비한다.이 콘서트는 오는 23일 대입 수능 4일 후인 27일 오후 2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계룡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미래의 꿈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다.꿈 전도사 개그맨 김태환의 '희망 토크'를 비롯, 걸그룹 써니힐 초청공연, 스페셜DJ와 함께하는 클럽파티 등 수능에 지친 수험생들 위한 이야기가 있는 공연이 계획돼 있다.계룡시 관계자는
충남 계룡시가 관내 기업들과의 소통강화로 애로사항 등을 적극 해결해 주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부터 1명의 공무원이 관내 4개 기업을 전담하는 '1직원 4기업 소통전담관제'를 운영,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기업소통 전담관제'는 공무원이 관내 기업과 기업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수요자가 원하는 실질적인 지원 시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기업소통 전담관으로 지역경제과 직원 10명 전원을 지정, 직원 1인 당 4개 업체를 반기별로 방문해 기업들 현황을 청취하고 중앙정부와 도, 시의 기업지원 시책도 전달한다.또 공무원과 기
논산시가 지역 성장동력이 될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수 개월 전부터 중앙 관계부처를 대상으로 예산반영을 꾸준히 요청해 왔던 논산시는 이번 달 초부는 정부예산안 심사가 한창인 국회에서 전방위 로비전을 통해 국비확보 작업을 펼치는 중이다.시는 이번 달과 다음달 초까지가 지역 성장동력을 좌우할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고 판단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 적극적인 로비를 통해 시가 목표로 정한 5093억원의 국비를 반드시 내년 예산에 반영토록 하겠다는 각오다.이달 초 부터 국회를
충남 계룡시가 '고액·상습 체납자'를 최근 시 홈페이지와 위택스에 공개했다.이번 명단 공개는 올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기간 1년 이상, 체납액 1000만원 이상인 신규 체납자 중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했음에도 불구,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들이다.개인 4명과 법인 2개소로 체납액은 1억3200만원에 달한다.공개된 체납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포함), 나이, 직업, 주소 또는 영업소, 체납액의 세목·납부기한 및 체납요지 등이다. 공개에 앞서 시는 충청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공개대상자를
대한민국 대표적 개그우먼인 박지선 씨가 계룡시에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계룡시 초청으로 진행되는 박 씨 특강은 21일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펼치진다.'뜨거운 열정, 끝없는 도전'를 주제로 계룡시가 마련한 '2017년 계룡시민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이다.계룡시가 주관하는 시민아카데미는 시민 관심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시민의 꿈과 소통을 주제로 진행 중이다.시민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은 삶의 지혜를 얻고 힐링 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를 통해 시민들은 품격 있는 열린 학습의 기회도 제공받고 있다는 평가도
▲최홍묵 계룡시장 17일 오후 4시 30분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에 참석한다.
충남 계룡시 청소년들에게 시장경제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벼룩시장이 마련된다.18일 계룡시 엄사면 엄사1호 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인 '청소년 벼룩시장'은 계룡시 초‧중‧고교 청소년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계룡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창성) 주관, 청소년벼룩시장 봉사단 주축으로 진행되는 벼룩시장은 운영을 통해 기금을 마련,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자선 형태의 행사다.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시장경제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익히는 '배움의 장'이 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
충남 계룡시가 15일 오전 '2017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전 공직가 합심, 지역 발전을 위해 매진하기로 다짐했다.이날 오전 10시부터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2시간 가량 진행된 최홍묵 계룡시장과 안일선 부시장을 비롯, 시청 실·과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등 시 간부 80여명이 참석했다.보고회를 통해 2017년 시정운영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등을 파악, 잘된 점은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하는 한편, 지적사항은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또 내년도 추진할 역점 추진과제와 신규사업 등에 대해서는 시정방향
▲최홍묵 계룡시장 16일 오후 2시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계룡軍(군)문화축제 유공자 표창 수여식 참석한다.
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과 법사랑위원계룡지역협의회가 최근 계룡시 관내 '2017 수호천사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사업'대상 청소년 가정을 방문, 축하했다.이번 축하 방문자리에는 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 김남순 지청장과 조재익 소년담당 검사, 이전철 사무과장, 법사랑위원계룡지역협의회 안봉인 회장과 위원들이 참석했다.또 최홍묵 계룡시장과 계룡시 관계자들도 참석 공부방을 둘러 봤다.올해 처음 시작된 '사랑의 공부방 사업'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주최, 법사랑위원계룡지역협의회 주관으로 계룡시 지원을 통해 진행된다.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선정
충남 계룡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진로와 직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계룡시가 최근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행사를 진행했다.'꿈을 찾는 여행'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소재 EBS 리틀소시움에서 펼쳐졌다.체험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어른처럼 현실의 직업을 체험하면서 진로와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구성됐다.체험에 참가한 아동들은 경찰관, 방송기자, 제빵사 등 50여 개의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체험했다.또 자신이 꿈꾸던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계획해 보는 등 매우 유익한 시
계룡시 드림스타트 어린이들 30여 명이 지난 13일 대구광역시 EBS 리틀소시움을 찾아 '꿈을 찾는 여행'을 주제로 진로·직업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사진=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가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를 마련한다.이 음악회는 계룡시 주최,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과 계룡청년회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2017계룡軍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축하하고 계룡시민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는 계룡의 가을 영상제작 상영에 이어 계룡시민 화합도모 시민참여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인기가수 한혜진, 장소미, J morning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한다.음악회를 마친 후는 시민들을
▲최홍묵 계룡시장 15일 오전 10시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18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 참석한다.
충남 계룡시가 계룡 제2산업단지 용지 분양에 본격 나섰다.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유치에 필요한 산업용지 제공 차원으로 지난 8일 계룡제2산업단지 공급 공고도 마쳤다.이번에 분양되는 계룡제2산업단지는 기존 계룡제1농공단지에서 지난 달 명칭을 바꿨다.시 관계자는 "계룡제2산업단지는 제1일반산업단지와 연계, 계룡의 대표적 산업단지 이미지 부각을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고 소개했다.이번에 분양되는 계룡제2산업단지는 KTX가 정차하는 계룡역(2km)과 국도1,4호선이 인접해 있는데가 계룡IC가 단지 옆에 위치, 최적의 교통망을 구축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