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동 파스타 전문점. 4가지 맛 '꽈뜨로 피자' 인기파스타(pasta)는 이탈리아 사람들에게는 그 자체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존재라고 한다. 한국에서도 칼국수만큼 즐겨 먹는 면 요리로 자리 잡았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토마토나 크림 스파게티뿐이던 파스타는 이제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재연한 전통메뉴부터 고정관념을 깬 독창적인 파스타까지 다양해졌다.대전시 유성구 죽동에 있는 ‘628파스타‘(대표 남기억)는 다양한 파스타를 비롯해 스테이크, 화덕피자, 리조또, 샐러드와 와인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청송 심씨의 반가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전국에서 찾아와 산골 농촌마을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맛깔스러운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는 농가 맛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농가맛집이란 전통의 맛을 계승하면서 농외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촌형 외식사업장으로 그 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로 토속적인 음식을 만드는 식문화 공간을 말한다. 특히 지역별 향토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새로운 관광트렌드로 음식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에 있는 ‘미마지’(味摩之 대표 도영미)는 심하용·도영미 부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라이브 부문, 칵테일 부문 금상 수상. 위모다양한 외식문화가 존재하는 요즘. 편안하고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유럽식 캐주얼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위모(WIMO)’(대표 권용진)는 음료, 커피, 식사, 와인, 술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퀄리티 높은 서양식 레스토랑이자 유럽식 캐주얼 카페다. 특히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홈 메이드 소스를 사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라운지 카페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2011년 오픈한 이곳은 탁 트인 넓은 매장에는 와인. 음료.
타임월드 한식당 만나. 만나 지미방 식탁으로 상호 변경. 신메뉴 선보여 타임월드 9층 전문식당가에서 20여 년 동안 유명세를 떨치던 상추쌈샤브전문점 ‘만나‘가 ’지미방 식탁‘으로 이름을 바꿔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만나 지미방 식탁’(대표 유옥선, 49)은 지난 연말 타임월드 식당가에서 나온 뒤 상호변경과 신 메뉴 작업 등 준비작업을 거쳐 지난 5월 타임월드 뒤편에 둥지를 틀었다. 지미방식탁의 밥상은 지미방 밥상. 만나 상추쌈샤브 밥상이 주력이고, 계절에 따라 숯불석갈비 냉면밥상, 떡갈비 냉면밥상 등 4
5월 제2회 대전칼국수축제 참가 대박 판매. 추어칼국수 명소여름 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요즘, 기력보강을 위한 몸보신 음식이 그리운 때다. 보양식하면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추어탕이다. 최근 이 추어탕과 칼국수를 결합시켜 만든 추어칼국수가 인기다. 추어는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해 지친 몸을 회복시켜 준다. 특히 뼈와 내장을 버리지 않고 통째로 갈아서 삶아 내므로 영양 손실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대전시 중구 문창동에 있는 ‘논두렁칼국수·추어탕’(대표 강길수, 62)은 살아있는 국내산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만든 걸쭉하고
각종 화초와 어우러진 실내분위기 전미원, 야외에 놀러온 기분 '인기'노릇하게 구운 삼겹살에 소주 한잔은 누가 뭐래도 '한국인의 소울 푸드'다.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메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기기 좋아 사랑받아온 삼겹살은 저렴한 가격은 물론 맛과 영양까지 더해 국민외식메뉴로 통한다. 특히 미세먼지 때문에 삼겹살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대전시 유성구 전민동에 있는 ‘전미원’(대표 최명국·38)은 실내에 각종 화분과 나무가 오래된 옛날 소품들과 어우러져 도심 속 작은 공원을 연상케 하는 와인숙성 생삼겹살전문점이다
전문 셰프가 요리와 서빙까지 책임지는 음식실명제 레스토랑최근 편안하고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문지동에 있는 ‘엘마노’ 전민점(대표 최상현. 이요섭)은 이런 트렌드에 따라 블랙 엔 화이트의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서비스, 오픈형 주방이 돋보이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또 피자, 파스타, 샐러드, 리조또,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고객의 취향에 맞게 제공하는 나폴리 화덕피자전문점이다. 또 전민동과 문지동 경계에 위치해 고객이 주문한 요리를 8명
웰빙 식품 시래기 효능 알려져. 시래기 생선조림 젊은 층 선호도 높아시래기는 무청이나 배추 잎을 말린 것으로 그동안 주로 반찬이나 부재료로 활용된 비주류 식재료였다. 무쳐 먹고 비벼 먹고 끓여 먹고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연령대가 높은 사람에게 익숙한 맛으로 통하지만 최근에는 시래기 효능이 알려지면서 젊은 층에서 더 선호한다. 이런 시래기가 생선을 만나 시래기 생선조림으로 뜨고 있다.대전시 유성구 노은동에 있는 ‘조리미’(대표 이태화·54)는 요즘 뜨고 있는 시래기와 생선이 만나 환상의 맛을 내는 시래기 생선조림전문점이다. 메
농사지은 식재료로 만든 건강밥상. 하루 전 예약해야최근 산 좋고 물 좋은 산골 농촌마을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맛깔스러운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는 농가맛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세종시 금남면 대박리에 있는 ‘콩대박’은 콩각시 이순정, 콩서방 김윤호 부부가 운영하는 농촌형 식당으로 농촌진흥청과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정한 세종시 농가맛집이다. 농가맛집이란 전통의 맛을 계승하면서 농외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촌형 식당으로 그 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로 토속적인 음식을 만드는 식문화 공간을 말한다. 특히 농촌형 외
‘백종원의 3대 천왕’프로그램 출연도 거부한 닭볶음탕 명소. 정식당최근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닭볶음탕이 소개된 이후 전국에 닭볶음탕 열풍이 불고 있다.‘닭도리탕’이라 불리었던 닭볶음탕은 가정에서 가장 자주 해 먹는 닭고기 요리다. 그만큼 흔한 음식이지만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대전지역에서 40여년을 닭볶음탕 하나로 지역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 있다.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있는 ‘정식당’(대표 조성예70)은 닭볶음탕 한 가지 메뉴로 40여년을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전국적으로 알
건강한 한정식 외길 40여년. 2대 아들 김재섭씨 15년 경영수업올해 외식트렌드는 ‘건강한 밥상‘이 키워드다. 웰빙 열풍으로 건강한 음식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지역에서 40여년을 건강한 밥상을 차려내는 한정식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있는 ‘금광한정식’(대표 최혜정69)은 2대째 최상의 재료로 가정식 건강밥상을 차리는 한정식전문점이다. 특히 엄선된 식재료를 통해 한국의 맛을 깔끔하게 재현하고 다양한 가격대별로 코스 한정식을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평을 받는 집이다. 보통 한정
정직과 신뢰의 25년 회전문가 이형복 대표가 만든 활어회전문점통계청 자료를 보면 음식점을 창업한 후 5년 이후 생존율은 17.7%다. 10곳 중 1~2곳 빼고 모두 망한다는 통계를 볼 때 음식점은 창업하고 10년 넘기가 쉽지 않다. 특히 횟집은 변수가 많은 날것을 취급하는 업종이라 생존기간이 더 짧다.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에 있는 ‘동신수산’(대표 이형복 51)은 한곳에서 15년째 지역 활어회 문화를 선도하고 격조 높은 분위기로 가족외식과 특별한 손님을 위한 비즈니스 모임에 적격인 활어회전문점이다. 최근에는 ‘해신탕’으로 유명세를
잔치국수 수제비 김밥 3가지 메뉴. 전국적으로 명성 알려져먹고 살기 힘들 때 가장 반가운 것은 저렴한 가격에 점심 한 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물론 여기에는 음식 맛도 깔끔해야 한다는 철칙이 있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행복한 분식’(대표 윤복임63)은 잔치국수와 수제비, 김밥을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유명한 동네 맛집이다. 30㎡(10평)도 안 되는 작은 곳으로 보기에도 허름하고 안으로 들어가도 허름하다. ‘응답하라 1988(응팔)’이 연상되는 곳이다. 식탁 3개의 허름한 방을 비롯하여 20여석밖에
명태조림 ‘깔끔이 코다리’ 사용, 얼큰한 특제양념장 맛 환상적최근 코다리로 만든 매콤한 명태조림이 전국적으로 뜨고 있다. 명태조림은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코다리로 만든 조림형태의 음식이다. 흔히 코다리찜이라 불리지만 결은 약간 다르다. 지역에서 이 명태조림 하나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는 곳이 있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에 있는 ‘어명이요’(대표 이영환)는 ㈜에브릿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3브랜드로 매콤 명태조림과 오징어두부두루치기로 소문난 명태조림전문점이다. 이 지역에서는 숨어있는 새로운 명태조림 맛집이라 부른다. ‘어명이요‘의 상
매콤한 낙지볶음과 구수한 청국장의 환상적인 조합. 전국 ‘시골愛’ 가맹점 인기코가 찡할 정도의 매콤한 맛과 쫄깃한 낙지의 환상적인 궁합인 낙지볶음. 매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먹어봤을 유명한 음식이다. 특히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지만 매콤한 낙지볶음과 구수한 청국장의 조합으로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는 ‘시골길’이 화제가 되고 있다.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시골길 내륙본점’은 SBS 제232회 생활의 달인 ‘낙지볶음 최강달인’ 정미희 대표가 오로지 낙지볶음요리 하나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는 낙지볶음전문점이다
㈜에브릿이 족발보쌈 전문 '소담애' 이어 제 2브랜드. 전국 110개 가맹점육개장은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이 되던 대표적인 보양음식 중 하나다. 푹 삶은 쇠고기를 알맞게 찢어 갖은 양념을 하여 얼큰하게 끓인 국으로 소고기를 뜻하는 육(肉)과 개장이 합쳐져 육개장이라 불린다.육개장은 개장국을 꺼리는 사람들이 쇠고기로 개장국처럼 맵게 끓여 먹은 데서 시작했다고 한다. 육개장 한 대접 먹고 나면 속도 든든하고 입맛과 원기를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요즘은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음식이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이화수 전통육개장’(대
일식셰프 경력 18년 이성내 ’스시 달인‘이 명예 걸고 만든 초밥 인기중식에서 짬뽕전문점이 세분화되어 성업을 이뤘듯이 일식에서 떨어져 나온 스시전문점이 늘고 있다. 스시(sush 寿司)는 식초에 버무린 밥을 뭉쳐 회.해산물.채소.달걀 등에 고추냉이를 얹거나 채워서 만드는 일본요리다. 일본에는 수 백 년을 가업으로 이어져 내려올 만큼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요리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인기와 함께 어느덧 우리 생활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식사 대용음식으로 자리를 잡았다. 스시는 우리말로 ‘초밥’이라 불리지
지역 유일 스페니쉬 요리전문. 카페,요리,브런치.비스트로펍 운영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성 핫플레이스 ‘3MK’가 흥미롭고 다양한 메뉴로 미식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3MK’(쓰리몽키즈)는 서양의 조리법으로 한국의 식재료를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표현하는 유럽퓨전음식전문점이다. 1.2층 카페로 요리,브런치(Brunch)와 저녁에는 술과 음식을 곁들여 먹는 유럽풍의 선술집처럼 비스트로 펍(bistro pub)레스토랑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각종 와인과 칵테일. 맥주. 커
한정식. 석갈비. 전통소불고기 등 다양한 한식메뉴로 각종모임 적격식보(食補)가 약보(藥補)라는 말이 있다. 무엇을 먹느냐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다. 하지만 입맛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어디로 갈까 고민할 때가 많다. 이럴 때 다양한 한식메뉴로 맛과 분위기를 잡아 주는 곳이 있다.대전시 동구 용운동에 있는 ‘수라정’(대표 양영자 56)은 수라정식을 비롯한 불고기, 석갈비 등 한식의 맛과 향기를 느끼면서 특별한 회식에 적격인 한식전문점이다. 계족산 자락에 자리 잡은 이곳은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대전대 동문에서 판암동 방향 외곽에 위치
직장인 회식메뉴에 눈높이 맞춰 2만원 때 황복복어샤브샤브 인기복어요리는 숙취해독에 으뜸으로 친다. 고도 불포화지방산인 복어의 지질성분에는 DHA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는 물론 콜레스테롤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성인병 예방에 최고의 음식으로 친다. 이런 이유로 복어는 일본과 중국에서 고금을 통틀어 ‘지상 최고의 요리’로 극찬을 받아왔다. 이런 복어요리를 직장인들 가격 눈높이에 맞춰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복어요리전문점 ’복누리‘(대표 김미정48)는 직장인들 회식 눈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