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기부클럽에 가입함과 함께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조폐공사는 10일 성금 모금과 적십자 바자회 참가 등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총 1억 3000만원을 후원한 공적을 인정받아 RCSV 가입과 더불어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는 대한적십자사의 ‘법인단체 고액 기부클럽’을 뜻하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사회공유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조폐공사는 매년 전 임직원이
한국조폐공사가 대전대학교와 손잡고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조폐공사는 9일 대전대 산학협력관에서 대전대 LINC+사업단과 ‘지역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전대 LINC+사업단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을 위한 대학 조직이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대전대 대학생들이 기획한 다양한 지역사회 활성화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지역맞춤형’ 인재양성에도 협력하게 된다.조폐공사는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0년도 다문화와 함께하는 지역의 공정무역 공정여행 선도프로그램’ 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대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지역협력비즈센터는 지난 6일 대동현장지원센터에서 동구청과 한국조폐공사, 대동아름다운마을만들기위원회,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동하늘마을 도시재생 리빙랩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발전 및 지역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한 이날 업무협약에는 이영환 LINC+사업단장과 황인호 동구청장 및 해당 협력기관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와 연계한 무허가 주택 지원 △‘아름다운마을만들기위원회’를 통한 LED 교체사업 및 골목길 조명 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6일 대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대동 도시재생 사업지구 내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나눔을 위한 동구청, 한국조폐공사, 대전대학교 LINK+사업단,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대동아름다운마을만들기위원회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조폐공사, 대전대 LINK+사업단,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3개 기관이 동구지역에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사업비 지원을 제안하면서 뜻을 모았다.구는 업무협약을 통해 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주민 100여 가구의 노후된 전등을 고효율 LED전등으로
한국조폐공사 사내벤처가 별도의 추가 공정없이 색변환·잠상을 구현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을 개발, 중소기업에 이전했다.조폐공사는 6일 사내벤처가 중소기업인 ㈜세롬과 특허기술 실시권 허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전된 색변환·잠상 기술(상표명 TiltLookⓇ)은 디지털 인쇄공정에 적용 가능한 기술로, 특수잉크나 별도의 추가 공정없이 육안으로 색의 변화 여부나 숨겨진 이미지로 위변조와 정품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조폐공사 사내벤처가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 실시권이 중소기업에 이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
혁신도시법에 따른 지역인재 의무채용 공공기관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한남대가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역량 결집에 나섰다.대전·세종·충청지역의 공공기관 및 공기업 취업을 겨냥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반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을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 취업 선점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30일 오전 10시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2020학년도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교수 NCS 교육’이 열렸다. 이날 교육에는 이광섭 총장을 비롯해 각 학과에서 60여 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2020년 채용트렌드와 N
◆ 승 진◇하부기관장 임용▷기술연구원장 유환신◇1급 승진▷성과관리처장 이한빈▷글로벌사업처장 이문표▷화폐본부 주화처장 전영율◇2급 승진▷고객행복팀장 오미숙▷ICT사업처장 배수현 ▷안전관리실장 손만옥▷제지본부 생산처 검사부장 최병열▷ID본부 생산처 생산관리부장 이기련▷기술연구원 정보기술연구센터장 이종선◇3급 승진▷동반성장팀장 고은영▷해외사업1팀장 주진숙▷인재육성팀 서문규▷인재육성팀 장순명▷인재육성팀 김윤경▷인재육성팀 김정희 ▷화폐본부 관리처 노사협력부장 이준성▷화폐본부 관리처 노사협력부 채우석▷화폐본부 관리처 노사협력부 최윤복▷기술연구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결제 방식을 수수료 부담이 없는 모바일형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손인수 의원(새롬‧다정‧나성동)은 23일 오전 10시 열린 제62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손 의원은 “지난 3월 카드형 지역화폐인 여민전이 출시돼 세종시 성인 인구의 29%에 해당하는 7만 4400명이 여민전 앱에 가입했다”며 “여민전이 카드형으로만 발급됨에 따라 카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모바일형 지역화폐를 발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손 의원에 따르면, 여민전은
한국조폐공사 ID본부(본부장 권칠인)는 18일 오후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주환) 회의실에서 협의회, 대전하나센터(센터장 배영길)와 함께 북한이탈청소년 장학사업 전달식을 가졌다.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이날 전달식을 통해 체육에 특기를 가지고 진로를 준비하는 청소년에게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매월 재능지원 장학금으로 총 900만 원을 후원한다.대전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추천했으며 이후 사업 수행에 필요한 여러 사안을 지원한다.한국조폐공사는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한 ‘돈 만
한국조폐공사가 16일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도마큰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안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조용만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도마큰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신선한 수박도 구매, 사회복지시설인 중촌사회복지관에 기증했다. 이 수박은 중촌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무료 도시락과 함께 소외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는 데 쓰이게 된다.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 안전을 위한 안전예방 활동도 실시, 취약구역을 점검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를 추가로 설치했다.조폐공사는 지난해 9월 도마큰시장과 ‘1사
한국조폐공사는 9일 코로나19로 영농철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영천의 마늘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영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도 불구, 조폐공사 화폐본부 직원 30여명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은 농가에서 마늘대를 자르고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폐공사는 화폐본부를 시작으로 대전 ID본부 등 본부가 위치한 지역 인근 농촌을 중심으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8일 대전 본사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 밀알대전점에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기증물품과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기증물품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모은 것으로 의류, 잡화, 소형 가전제품, 도서 등 1300여점에 달한다.굿윌스토어는 후원상품과 기증물품을 선별해 판매하는 곳으로, 수거, 분류, 진열, 판매 등 전 과정에 장애인 근로자가 참여해 근로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조폐공사는 2018년부터 매년 굿윌스토어에서 일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충남도와 당진시, 천주교 대전교구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10억 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하고, 기념메달도 제작된다.당진시는 8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충남도-당진시-천주교 대전교구 간 업무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이건호 당진부시장, 홍은아 충남도 문화정책과장, 솔뫼성지 이용호 신부 등이 참석했다.충남도는 그동안 문체부 국비예산 10억 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충남문화재단 등 관련 산하기관이 협력하
한국조폐공사가 ‘1기관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조폐공사는 지난해 9월 대전 도마큰시장과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의 전통시장 이용객이 크게 감소하자 이를 산하 전 본부가 참여하는 ‘1기관 1전통시장’ 자매결연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도마큰시장과 결연을 맺은 본사 외에 ▲여권과 주민증 등을 만드는 ID본부는 대전 송강 전통시장 ▲은행권 용지와 은행권을 만드는 제지본부, 화폐본부는 각각 해당 지역의 경산 공설시장, 부여 시
충남 아산시가 6월 한 달간 아산사랑상품권을 162억 원 규모로 10% 특별 할인해 추가 발행한다.2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품권 구입수요 증가에 맞춰 아산사랑상품권 지류 42억원과 모바일 120억원을 발행한다, 아산사랑상품권 인기는 완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아산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발행해 1개월 만에 완판한데 이어,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4월 50억 원을 출시해 40여일 만에 완판기록을 달성했다.시는 이번 아산사랑상품권 판매에 앞서 한국조폐공사의
한국조폐공사가 1일 플라워 시리즈 2차 ‘입체형 클로버 메달’을 출시했다. ‘입체형 클로버 메달’은 보석 및 금속공예 분야 대한민국 명장인 화인쥬얼리의 손광수 대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세밀한 세공작업으로 예술성을 높인 작품이다. 클로버잎 위에 섬세하게 조각된 달팽이가 놓여 있어 심미적 가치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메달 부분은 은(Ag, 99.9%, 15.55g)으로 만들어졌으며, 클로버잎은 금(Au, 99.9%, 6.6g이상), 달팽이는 핑크골드(PkAu, 75.0%, 중량 0.4g 정도)로 구성돼 있다. 판매 가격(부가세 포
조선 시대 왕실과 예술‧과학 분야 유물을 주제로 한 고품위 시리즈 기념 메달이 나온다. 한국조폐공사는 2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경복궁 기념메달’의 실물을 공개했다.‘경복궁 기념메달’은 조선 왕실 문화와 예술‧과학 분야 대표적 유물을 담은 프리미엄 컬렉션인 ‘로열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조폐공사는 이날 메달 공개와 함께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후원 약정을 맺고 판매 수익금중 일부를 국외문화재 보호와 환수를 위해 기부키로 했다.‘경복궁 기념메달’은 국내 최초로 메달에 보석을 삽입한 형태의 신기술 제품이다. 메달을 타공해
당진시는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사항을 신속하게 안내하기 위해 6일 전담 콜센터를 구성하고 상담인력 6명을 배치해 운영을 시작했다.현재 당진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콜센터는 하루에 1인당 약 200여통의 문의에 대응하고 있다.시는 앞으로 급증하는 시민들의 문의에 원활히 대처하기 위해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도 오는 18일부터 콜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긴급재난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과 선불카드 중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조폐공사 측의 공급문제로 빠른 지원이 어려운 당진사랑상품권은 제외했다.신용·체크카드 충전방식의 경우 11일부터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리면서 금‧은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각국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유동성 공급을 늘리고, 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춘 것도 금‧은 시세 강세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이에 따라 금과 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국조폐공사의 조언을 받아 ‘금‧은 재테크 포인트’를 일문일답식으로 정리해본다.Q. 골드바나 실버바 구매시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중량과 순도가 투자의 핵심이다. 중량 100g 골드바를 예로 들면 정밀 전자저울로 측정했을 때 정확히 100g인지가 중요하
한국조폐공사가 7일 대전 본사 화폐박물관 회의실에서 지역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응원키트 100세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에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부, 응원키트 제작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했다.이번 봉사활동으로 제작된 키트에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과 생필품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물도 담겨있다. 키트는 7일 발달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이날 봉사활동은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코로나19 극복 시민실천운동-기업들이 함께하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