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2018 신년인사회 개최 안내가. 일시 : 2018년 1월 31일(수), 15:30~17:00나. 장소 : 호텔ICC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23번길 55)다. 주요참석자 : 과기부 장관, 국회의원, 지자체장, 유관기관장 등라. 주요행사 : 리셉션, 특별강연, 인사말씀, 기념영상.공연, 릴레이 건배 등[사전등록 링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양성광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이 17일 오전 재단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금일 취임한 양성광 이사장은 제21회 기술고시 출신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선도연구실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을 역임했으며 향후 3년간 특구진흥재단을 이끌게 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양성광 前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을 선임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16일 양성광 前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을 임기 3년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양성광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 美 퍼듀대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6년 기술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선도연구실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 국립중앙과학관장을 역임했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이사장 임명은 ‘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의원 및 한방병원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한약재 120여 품목에 대한 사진·설명 등의 정보를 담은 ‘본초감별도감’ 제3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기존 도감의 경우 한정된 지면에 많은 품목을 수록하다 보니 각각의 품목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지 않아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활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이다.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한의학연 K-herb연구단은 은 2011년부터 실제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한약재 전문 도감을 발간하는 사업을 추진해왔고, 2015년 2월에 ‘본초감별도감’ 제1권(약 130여 품목
한국연구재단은 “손호진 고려대 교수 연구팀이 태양광 에너지 중에서 적색 빛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를 합성연료로 전환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냈다”고 밝혔다.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구조적으로 매우 안정하기 때문에 다른 물질로 쉽게 전환되지 않는다. 이산화탄소로 인한 환경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이를 전환시키려는 기술개발 연구가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기술은 고가의 전기 열에너지를 투입하여 이산화탄소를 분해하는 수준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기 어렵다. 인공광합성을 통한 이산화탄소 전환 연구에서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열에너지시스템연구실 이영수 전문연구위원은 ‘산업용 저압스팀생산 히트펌프 기술’을 개발 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한 ‘에너지 R&D 우수성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본 기술은 산업체에서 버려지는 폐열을 사용해 저압스팀을 생산하는 히트펌프 제조 기술로, 공정에 필요한 에너지를 저감하고 전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산업 분야의 열에너지 저감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연구원은 이 기술을 통해 300kWth급 스팀생산 히트펌프 시스템 시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2017년)하는데 성공했으며, 향후 실증
파이로프로세싱 연구개발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구성된 사업재검토위원회가 비공개 방침을 정하면서 '밀실추진' 논란이 일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부터 피이로프로세싱 연구사업 찬반측 전문가 의견을 들을 계획이었지만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같은 방침에 반핵단체들이 반발에 나섰다.반핵단체인 핵재처리실험저지 30km 연대는 11일 오전 11시 30분 대전시청 북문에서 시민단체와 정당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이로 고속로 사업 재검토위원회’ 비공개 전환에 대한 규탄기자회견을 가진 것이다.반핵단체는 “과학기술정통부는 지
KAIST 기계공학과 양민양 교수 연구팀이 고성능의 필름형 차세대 전지(슈퍼커패시터)를 저렴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연구팀은 기존의 복잡한 제작과정과 낮은 성능 등의 단점을 갖는 필름형 슈퍼커패시터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새로운 고성능 소자구조를 단일공정으로 제작할 수 있는 핵심 재료 및 소자 제조 원천기술이다.이재학 박사과정이 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 화학분야의 국제 학술지 영국왕립화학회의 ‘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에이(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12월
한국화학연구원은 실온에서 자가 치유 기능을 가지는 고분자의 강도가 기존 세계 최고 대비 2배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향상된 엘라스토머 신소재 원천기술을 개발했다.자가 치유 능력은 영화 캐릭터 “터미네이터 T-1000”이나 “더 울버린”에서 나오는 것처럼 스스로 외부의 상처를 회복하는 능력이다. 신소재 분야에서는 스크래치나 절단과 같은 외부 스트레스가 발생해도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고분자 소재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화학연 융합화학연구본부 바이오화학연구센터 황성연 박제영 오동엽 박사 공동연구팀은 상온 자가 치유
한국연구재단 감사를 통해 전 정권이 임명한 출연연 기관장 흔들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 속에 출연연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지난해 7월부터 국무총리실 등 정부 내 관계기관들은 연구기관장에 대한 인사 자료를 토대로 교체 여부에 대한 내부 검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연말부터 올해 초 국무조정실에서 기관장 비위에 대한 특별감찰을 진행해 물갈이 인사를 예고하고 있다.새 정부가 들어서면 초기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던 공공기관장 물갈이 인사가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상당히 늦어진 셈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제4차 차세대해양과학자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차세대해양과학자 워크숍은 국제무대에서 해양 전문가로서 활약할 인재를 양성하고 해양관련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KIOST와 한국해양학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2개 대학에서 선발한 대학생 55명이 참가하며 국내 해양과학 전문가 20여 명이 강연자로 나서 해양과학 국제동향과 해양관련 연구기관을 소개하고 해양과학자 선배로
KAIST EEWS대학원 정유성 교수가 아태이론 및 계산화학회가 수여하는 2018년도 ‘포플 메달(Pople Medal)’을 수상했다.포플 메달은 양자역학 이론을 분자화학에 적용하기 위한 계산방법론을 개발한 공으로 1998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존 포플 교수(John A. Pople)를 기념해 2007년 처음 제정됐다.이 상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연구업적이 우수한 만 45세 이하의 젊은 이론계산화학자 1인에게 주어진다.정 교수는 기존의 양자화학 계산 정확도와 속도를 향상시키는 알고리즘들을 개발하고 이를 에너지 소재 개발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희귀소아암 치료에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 ‘I-131 mIBG(요오드-131 엠아이비지)’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I-131 mIBG’는 어린이에게 드물게 발병하는 신경모세포종 등 희귀소아암 치료에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으로, 국내에서는 연간 200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공급되고 있다.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연구원이 지난 2001년부터 본 의약품을 생산해 작년까지 약 3천여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공급해 왔다.과거에는 방사성의약품의
KAIST 총동문회는 제24대 총동문회장으로 차기철(60세) ㈜인바디 대표를 선임했다.차기철 신임회장은 KAIST에서 기계공학과(80학번) 석사학위와 미국 유타대에서 생체공학과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한 후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후과정(Post-Doc)을 마쳤다. 현재 체성분 분석기 자동혈압계 등 각종 의료기기 및 의료 가전제품과 관련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인바디의 대표이사와 연세대 기계공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차 회장의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이다. KAIST 총동문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은 나노 두께 극초박막 형태 신물질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이차원 반도체 나노시트를 제조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본 기술은 나노 소재 전문학술지인 스몰(Small) 지에 지난해 말 온라인 게재되었고 올해 2월경 표지논문에 선정 출판될 예정이다.흑연에서 얇게 한 층으로 쪼개 낸 그래핀과 같은 소재를 이차원 소재라 부른다. 이차원 반도체는 두께가 나노 크기로 매우 얇게 쪼개질 수 있는 특이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두께가 무시할 만큼 얇다는 의미로 가로, 세로의 이차원 형태만 고려하여 이차원 반도체로
한국연구재단을 대상으로 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종합감사를 두고 대덕특구 기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부는 이번 주 한국연구재단에 예비조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다음 주 부터 본격적인 현장감사에 들어간다.연구재단에 대한 과학정통부의 감사는 2014년 11월 이후 3년 만에 받는다. 과학기술부는 4주간의 감사 기간 동안 연구재단의 연구비 배정 회계 인사 계약 등 운영전반을 살필 계획이다.한국연구재단은 연구지원과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연구관리전문기관으로 2016년 기준 4조 5천억원의 연구비를 관리하고 있다.과학기술정통부는 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전자가위 합성생물학 유용미생물 등 미래 유망 바이오 분야에서의 글로벌 최초 기술 개발을 위한 신규 연구개발(R&D) 과제를 공모한다.이번 과제는 작년 발표된 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의 대표적인 기획 사업으로서 ‘대한민국 바이오 위대한 도전(Korea Bio Grand Challenge)’이라는 이름으로 9년간 국비 405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바이오는 혁신적인 신약 개발 여부만으로도 기업의 성패가 결정될 정도로 연구개발(R&D) 승자가 시장을 선점하는 대표적인 분야로, 독창적 연구를 통해 세상에 없던 신기
KAIST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제도 인증기관에 선정됐다.KAIST는 탄력적 근무, 자녀의 출산, 양육 및 교육지원, 부양가족 지원, 근로자 지원 등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2017년 11월 가족친화제도 최종 인증에 성공했고 지난 12월 27일 인증서를 수령했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0년 11월 30일까지이다.KAIST는 출산 육아 뿐 아니라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전 구성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최장 3년의 육아휴직과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출산 환경을 제
한국천문연구원은 1월 11~12일 ‘동계 방문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학생 및 일반인들을 위해 연구원을 개방해 천문학 주제의 강연 및 연구시설 견학, 태양흑점 관측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의 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대전 유성구 화암동에 소재한 한국천문연구원 본원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이 날 방문객들은 천문우주 주제의 강연을 통해 별과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평소 개인 견학이 어려웠던 연구시설과 천문관측 장비 등을 둘러보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7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보호대책 수립 및 이행 침해사고 대책 수립 및 이행 상태를 진단하는 평가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평균 90.84점을 획득, 759개 기관의 전체 평균인 81.28점을 크게 웃돌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기반 마련, 개인정보 수집, 개인정보 처리 업무 위탁 보호 등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