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여자중학교는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과 취약계층 청소년 물품서비스인 ‘럭키박스(Lucky Box) 사업’ 추진을 위해 27일 오전 10시 교장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박양숙 문화여중 교장과 김태진 기독교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은 두 기관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및 이해, 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유지와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과정 및 가정 전반에 걸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상호 간 유기적 연대를 확립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 ▲문화동 지역발전을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오후 3시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장 및 행정실장 9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고 향후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도 사업의 주요성과 및 2018년도 추진계획 안내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전교육복지정책위원인 김현수 교장은 '정성으로 가르치면서 즐거운 행복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특강하는 등 개방적 협력 시스템의 학교문화와 전인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지역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등을
대전백운초등학교는 `2018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기관과 연계 진행하는 초등학생 놀이지원 사업인 전통 놀이 프로그램 '놀이 투게더'를 4월부터 12월까지 주1회씩 2~5학년 대상으로 총 30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서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학생들의 참여형 전통 놀이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과 연계된 우리나라의 다양한 전통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전통놀이 전문가가 진행을 하며 한화케미칼 자원봉사 임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8일까지 교육복지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전 초·중·고 253개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한 ‘2018학년도 희망학교&희망교실’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희망학교는 학교 내 교육취약 학생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학급 내 교육취약 학생의 멘토가 되는 사․제 멘토링 활동이다. 이번 공모는 학교 및 담임교사의 계획서를 신청 받아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심사 결과에 따라 희망학교는 학교당 1천만원 이내, 희망교실은 학급당 90만
충청권 대표 언론인 가 창간 17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 개최하는 신춘음악회 입장권을 대전교육청에 교육기부했다.이광희 디트뉴스 대표이사는 13일 오후 4시 30분 대전시교육청을 방문해 설동호 교육감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창간기념 신춘음악회는 오는 24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국내 정상급 뮤지컬 가수인 최정원과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고성현 등이 출연해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하는 고품격 음악회다. 는 이번 교육기부를 통해 음악과 관련한 동아리 학생들이나 교사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함으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로부터 대전 지역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난방비 및 난방용품 지원금 4,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지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전지역본부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저소득층 학생 225명에게 난방비 및 난방용품 구입비로 20만원씩 지원하게 된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15년까지 러브투게더 사업에 동참하며 대전시교육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으며, 매년 저소득층 학생 및 가정에 장학금,
대전대암초등학교(교장 최하철)는 지난 1일과 8일 대전 학생교육문화원 부설인 산성도서관에서 지원하는 도담도담 독서나래를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첫 회기에 동화구연선생님이 인형극으로 수업의 문을 열고 한권의 동화책을 읽었다.선생님의 동화구연 목소리에 빠져 아이들은 애벌레 인형과 금방 친구가 되었고, 독후활동으로 나뭇잎을 이용한 작품 활동을 할 때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이 잘 표현되어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두 번째 회기에는 선생님의 동화구연 ‘훨훨 난다’의 이야기 한 편을 듣고 아이들은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는 활동을 했다. 교육과정
◆ 대전시교육청(교육정책과)◇ 소리Dream 뮤지컬단 5기 발표회 ‘오디션 페스티벌(Audition Festival)’- 11. 17.(금) 16:00, 대전평생학습관 공연장 - 중학교 학생 26명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 ‘제7회 500원의 행복! 연탄나눔’ 기탁식- 11.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 참여기관: SK텔레콤 중부인프라본부, 대동종합사회복지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재정지원과)◇ 들려주고 싶은 교육복지 e-소식지 발간- 11. 13. ~ 11. 30. - 교육지원청 및 사업학교 5교 대상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양숙)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문화나들이 사업으로 26일 영화관람 및 외식체험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1~3학년 희망대상 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나들이 영화관람 및 외식체험은 문화소외 학생들에게 교실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내용을 보충·심화하고 전인적 인성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자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영화 ‘I can speak’는 위안부란 무겁고 조심스런 주제를 웃음과 함께 가슴 뭉클하게 감동을 주는 영화이다. 어린 시절의 위안부 모습에서 분노와 슬픔 느끼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은 27일 괴정·용문지역 일대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교육복지 네트워크 참여기관의 사업 소개 및 추석맞이 송편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괴정·용문동 지역의 마을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교와 민·관 기관이 협력한 지역 나눔 활동을 기획,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함께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괴정·용문지역 일대(행복복지센터,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나눔 테이블을 배치해 아름드리 네트워크 참여기관이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26~27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동부 관내 교육복지사업학교 34개교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실무 협의회를 실시했다.이번 실무 협의회에서는 상반기 추진실적 검토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업무추진 시 보다 내실 있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특히 지역별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지역 현안 및 애로 사항을 공유하는 등 효과적인 네트워크의 운영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지역별 네
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임명혁)는 23일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진행된 ‘디지털 단식 캠프’에 3~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했다.디지털 홍수에 빠진 사람들의 심신을 치유하자는 디지털 단식(Digital Detox)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프는 ‘디지털 기기 없이도 재미있게 놀아보자’라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번 캠프를 지원한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 측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잠시 멈추고 맑은 자연의 청정한 공기 속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해 봄으로써 스스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절제 할 수 있는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