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고, 으깨고, 마시고… 잘 익은 포도가 와인이 되기까지는 적당한 햇볕과 온도, 습도는 물론 사람의 손이 필요하다. 가을의 문턱, 잘 익은 포도는 이미 눈앞에 있고 이제 나만의 와인을 만드는 일만 남았다. 포도 수확에서 와인 담그기와 와인 시음까지, 포도와 와인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기회, 경북 영천으로 향기로운 와인 투어를 떠나보자. We와이너리 전경18개 와이너리가 옹기종기, 영천의 황금 포도밭영천은 강수량이 적고 일조량이 풍부해 김천, 경산, 영동과 어깨를 견주며 전국 최고 품질의 포도와 복숭아, 자두 등 당도 높고 질 좋
201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