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의회는 27일 문화예술 공간 확충의 필요성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미동 사회도시위원장이 주관하고 유성구의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 확충을 통해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을, 그리고 지역민들에게는 문화 향유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인미동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이희진 지역문화정책연구소 대표가 ‘대전과 유성의 문화기반시설 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주제발표한 뒤 이희성 교수(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문화예술학과),
KAIST는 의과학대학원 이정호 교수 연구팀이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교(Sorbonne University) 뇌연구센터 스테파니 볼락(Stéphanie Baulac)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다양한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뇌 특이적 체성 돌연변이 유전자를 뇌척수액에서 검출했다고 26일 밝혔다. KAIST 의과학대학원 김세연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이 제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내용은 정신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신경학회보(Annals of Neurology)'에 지난달 4일 字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명 : Detection of
대전시 동구의회는 25일 5.18민주화운동 제41주년을 맞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영령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박민자 의장을 비롯해 강화평 강정규 황종성 신은옥 박철용 등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여했다.박민자 의장은 방명록에 '위로와 용서를 구하며 아픔을 함께 하겠습니다'고 적은 뒤 “5.18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이정표를 세운 역사적 사건”이라며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온전하게 완성되는 그 날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몫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체육회는 삼성스마일안과와 대전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삼성스마일안과는 협약기간 중 대전체육회소속 선수‧지도자 중 매년 1명을 선발해 무료 스마일 라식수술을 지원하고, 그 외에도 각종 라식‧라섹수술 등 할인한다. 이승찬 대전광역시체육회장은 "의료협약 체결을 통해 대전시 선수 및 지도자들의 의료 복지 향상 및 사기 진작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군본부는 이성용 참모총장이 제임스 디킨슨(Dickinson, James H.) 미국 우주사령관과의 공조회의를 통해 한·미 우주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조회의는 지난 4월, 미 우주군 참모총장과의 화상회의에 이어 한·미간 우주 협력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합우주역량 신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성용 총장과 디킨슨 사령관은 이날 공조회의를 통해 ▲ 우주위험에 대비한 협력 강화 ▲ 연합 우주작전능력 발전방안 ▲ 미우주사령부 연합우주작전본부에공군장교 파견 등 한미 연합 우주역량 향상을 위한
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이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4일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 행사는 대전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방과 후 돌봄의 질적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아동 서비스와 관련된 상호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협력 ▲각 기관 사업에 관련한 상호 홍보 노력 등이다.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김혜영 센터장은 “돌봄의 활성화를 통해 아이의 성장에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는 한국산림문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18일 진행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상호간 공동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또 ▲녹색정서함양을 위한 한국산림문학회 회원가입 지원 및 산림문학회 문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인문학적 교육 지원 ▲ 협력사업 목적 실현을 위한 양 기관의 보유시설(강의장 등), 장비, 인적자원 공동 사용 및 이용 시 각종 편의 제공 ▲ 산림문학 및 산림교육 활성
대전대학교는 소프트테니스팀이 ‘제 57회 국무총리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겸 2021년도 전국소프트테니스 종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옥청중안공원 돔구장 및 학생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한 대전대 소프트테니스팀은 결승에서 강호 인하대학교를 2대 1로 누르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개인복식에 출전한 최성림(4학년), 신재민(4학년) 조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이어 진행된 ‘2021년도 전국소프트테니스 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복식에 나선 이지훈(4학년), 신재민
우송정보대학은 대한민국명장회와 함께 지난 22일 K-마이스터스쿨 개원에 맞춰 제15대 대한민국명장회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K-마이스터스쿨은 기존 교육방식을 과감히 탈피해 학교와 학생, 그리고 대한민국명장회,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기능한국인회와 같은 숙련기술·지식인과 산업체가 공동교육을 통해 ‘선취업 후창업’이 가능한 한국형 마이스터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출범한 제15대 대한민국명장회는 글로벌 숙련기술·지식과 장인정신을 전수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명장들이 소속된 단체로서 숙련기술 장려사업은 물론 K-마이스터스쿨의 K
목원대학교는 24일 신학과 91학번 동문 목사들로부터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들은 입학 30주년을 기념해 장학금을 기탁했다.1991년 목원대 신학과에 60명이 입학했고, 현재 35명이 현장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원당교회 이경만 목사, 향린교회 허철 목사, 기지시교회 김대희 목사, 사랑가득한교회 이상복 목사, 서해제일교회 박원길 목사, 홍성제일교회 최정일 목사, 증평중앙교회 안용식 목사, 바기오한인연합교회 이종진 목사가 참여했다.이경만 신학과 91학번 동기회장은 “코로나19로 목회 현장
장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옥화) 장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유성천 및 장대동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나선 청소년들은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해 직접 담배꽁초를 넣을 수 있는 쓰레기통을 만들었고,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져 있던 곳 4곳을 선정해 페트병을 달았다.
송강사회복지관(관장 김영미)은 최근 지역 아동 25명과 함께 아동권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발대식은 ‘아동의 권리를 찾아 떠나는 보물찾기원정대’란 주제로 지역의 아동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한 기본교육에 참여했다.아동권리위원회는 매월 정기회의를 갖고, 아동의 권리인식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