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을 대표하는 평생학습강좌인 제155회 당진행복아카데미가 오는 21일 오후 2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카이스트 이태억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다.이번 당진행복아카데미는 최근 세계적인 화두로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이란 주제로 열린다.강사로 나서는 이태억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산업공학회장과 대통령직속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카이스트 정보시스템연구소장 등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다.2015년 12월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수상
선거도 있고 해서 이번 주는 4차산업혁명에 관해서 담론해보기로 하자. 특히 혁신과학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전략을 알아보는 것은 혁신도시, 스마트 시티, 도시경쟁력에 필수적이어서 지방정부 수장을 뽑는 선거의 화두로 쟁점화 되었으면 한다.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방식은 각국의 처한 상황과 인식에 따라 매우 달랐다. 미국은 구글을 비롯하여 글로벌 IT 대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으며, 신기술을 가장 먼저 개발하여 변화를 선도하고 플랫폼을 만들어 세계를 지배한다.과거 미국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 맨
우송대 엔디컷 빌딩(W19)이 오는 5일 문을 연다.우송대는 이날 오전 11시 엔디컷 빌딩 개관식을 열고 미국 피츠버그주립대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인재양성을 위한 2+2 복수학위 협약을 맺는다고 1일 밝혔다.컨테이너구조 SRC건축공법으로 지어진 엔디컷 빌딩은 지상 3층, 면적 3500²규모로 온라인 강의실, 일반 강의실, 창업실습실, 교수연구실, 행정사무실, 라운지 및 휴게시설 등을 갖췄다.우송대는 그동안 특성화된 글로벌 교육을 지향하여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이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인증을 획득했고 세계적인 조리대학인
지난번 만들어 보았던 공기청정기에 스마트플러그를 장착하는 것만으로 사물인터넷의 기본 기능이 가능하다. 기존의 전기 플러그에 Wi-Fi나 통신기능을 추가함으로 스마트폰 등으로 제어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원격에서 전기를 켜거나 끄는 것은 물론 전기 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스마트플러그에 기존의 가전제품을 꽂아 두는 것만으로도 기본적인 사물인터넷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스마트플러그는 이미 여러 종류가 상품화 되어 있다. 상품화 된 스마트플러그를 알아 보고 내친김에 원리와 모자란 면을 보완 스마트 플러그 만들기에 도전할 수도 있다.
세종시교육연구원이 25일부터 이틀간 북부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중등 교원 22명을 대상으로 '2018 창의력 신장 미래 메이커교육 직무연수'를 갖는다.이번 연수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따라 교사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4차 산업혁명 및 융합시대에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Maker)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직무 과목으로는 ▲오픈 솔루션 개발 및 미래 체험 ▲스마트 팜 개발Ⅰ(사물인터넷 개발 환경 이해) ▲스마트 팜 개발Ⅱ(S4A 개발 환경 셋팅 및 코딩) ▲스마
스토리텔링기술연구소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만들 때 고려해야 할 요소를 아래와 같이 정한 바 있다. 사람의 감각기관을 대신하지 않는다. 사람의 판단을 교란하지 않는다. 사람의 감각, 느낌, 지각, 인지영역의 혼란을 야기하지 않는다. 사람의 뇌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제거하고 할 수 있는 IoT를 지향한다. 몇 백 원 몇 천 원하는 센서로 사람의 감각기관을 대신할 수도 없는 것이지만 과학적 미신과 상술이 난무하고 있어 그 결과 감각 느낌 지각 인지로 이어지는 사람의 판단체계는 흔들리고 판단장애를 경험하곤 한다. 물론 “가스 불을
순천향대가 정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9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이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대입전형 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순천향대는 이번 사업 선정결과로 지난해에 이어 10억2400만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순천향대는 그동안 ‘SCH 꿈을 찾는 강좌’를 비롯해 오픈 유니버시티, 전공체험, 동아리 멘토링 등을 꾸준히 운영하면서 고등학생들의 대학 전공체험과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전형방법과 체계의
오시덕 공주시장 후보가 1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촌 활력 지원 사업 확대’등 6대 분야별 공약을 발표했다.오 후보는 이날 지역경제, 문화관광, 교육, 농업농촌, 복지, 행정혁신 등 6개 분야에 대해 정책을 설명했다.그는 우선 농업농촌분야에서는 '농민이 웃는,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내 걸었다.첫 번째로는 농촌 활력 지원 사업 확대다. 관내 벼농사 종사자에 안전한 농약 살포를 지원해 고령인 등의 부담을 경감하고 밤 비료 운반비 및 포장자재를 무상지원하며 특히 농업인 분야별 단체 지원을
남북한 정상회담은 전세계에 평화를 타전하고 이목을 집중 시켰지만 각국의 셈법은 역시 패권적이다.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제국들의 셈법 역시 제국주의적이고 패권적이다. 핵을 대신할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는 경쟁국의 전략을 들려다 본 후 "DIY 생활 속 사물인터넷 만들기"를 통해 디지털문해력을 익힐 것이다. 디지털문해력은 핵을 대신할 국가경쟁력이다. 일본은 4차산업혁명 핵심을 “데이터의 확보와 활용”으로 파악, 데이터를 기반으로 4차산업혁명의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와 자연재해는 일본 사회가 지닌 문제와 기존 산업의 강
명노희(사진) 충남교육감 후보가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 육성을 골자로 한 공약을 발표했다.명 후보는 이를 위해 천안 창의인재육성고(과학고) 신설, 아산배방 기숙형 자사고 설립 등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명 후보는 “창의인재육성고(과학고) 신설과 기숙형 자사고 설립은 충남지역 고교 평준화에 대한 찬반의 문제가 아니다”며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예방하고 미래 삶에 필요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추진 배경으로 그는 ▲인구 100만 도시에 걸 맞는 미래형 학교 설립의 지역사회 요구 ▲지역 내
코리아텍 디자인·건축공학부 이승재 교수(53·사진)가 (사)대한건축학회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주최한 ‘2018 건축도시대회 서울’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대한건축학회 학술상은 건축 분야 교수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실적과 사회기여도가 큰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이 교수는 남북통일시대를 대비한 강재 모듈러건축의 내진성능을 검증해 국토교통부 신기술인증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국가기획연구과제 책임자로서 기획연구 수행, 재난대비 IoT(Internet of T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연구기능에만 국한됐던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산업(생산)과 비즈니즈가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개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덕특구 혁신 계획’을 발표 “대덕특구는 저밀도 입지의 과학단지 모델로, 대전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성장 기여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대덕특구와 판교테크노밸리를 비교하며 “판교밸리는 범정부 지원과 고밀도 개발을 통해 도시형 혁신클러스터로 성공, 10여년이란 짧은 기간에 1300개의 기업이 입주해 77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열쇠인 지능화된 디지털 기술의 오늘과 내일을 한 눈에 들여다보는 대중서가 발간됐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2년째 발간하고 있는 과학 대중서, 이지 아이티(Easy IT) 시리즈 '세상을 바꿀 테크놀로지, 디지털이 꿈꾸는 미래'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본 도서는 ICT 산업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50개를 다뤘다.특히 ETRI의 최신 기술 중 국민의 눈높이에서 핵심기술을 집대성 했다.이를 통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서 청소년은 물론, 국민에게 미래를 보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나아갈 방향을
요즈음 초미세먼지가 핫이슈다. 초미세먼지에 대한 공포도 해결하면서 실내공기의 해법도 찾아 보자. 간단한 여과장치인 공기청정기로 미세먼지를 잡은 수 있고 깨끗한 실내공기를 만들 수 있을까? 설령 공기청정기가 미세먼지를 잡을 수 있는 장치라 해도 필터링된 공기를 다시 정화가 안된 공기 속으로 내뱉고 다시 필터링 하는 방식은 효율적이지 않다. 또한 공기 중 미세먼지는 걸러낸다 해도 냄새와 새집증후군(SHS: Sick House Syndrome)은 어떻게 할 것인가? 물론 활성탄 필터로 VOC's는 어느 정도 흡착을 가능할 것이지만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4일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와 ‘에너지 스마트 홈’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에너지 스마트 홈’ 사업은 주택의 분전반에 전력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에너지 IOT(사물인터넷) 장비의 설치를 지원해 세대원의 휴대폰을 통해 전기사용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DR(Demand Response, 수요반응) 프로그램, 전기절약 컨설팅, 절전우수가구 포상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단은 에너지 IOT 장비 설치를 지원하고 사업추진 성과 우수사례를
지금 우리는 곧 LED를 제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실내에서 광합성을 하는 IoT산소나무 코딩에 도전 할 것이다. 1단계 IoT산소나무는 어두워지면 스스로 불을 켜서 광합성을 할 수 있는 IoT산소나무다. 산소나무가 실내에서 광합성을 하도록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하나씩 담론해 나갈 것이다.지난번 LED의 깜박거리는 속도를 조절해 보았다. 이번에는 프로그램 코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기로 한다. 아래 그림을 보면 LED의 긴 다리를 13번 핀에 그리고 짧은 다리를 저항 330Ω과 연결된 GND(-)에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찬찬히 살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이 2018학년 1학기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양성을 위해 ‘융합학과’를 신설했다.융합학과는 스마트팩토리,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등 2개 트랙에서 총 9개 교과목을 운영한다.스마트팩토리 트랙에는 사물인터넷 응용, 3D 모델링, 스마트팩토리 개론, 기계학습 활용이 포함된다. AR/VR 트랙에는 AR/VR 프로그래밍, AR/VR 개론, 그래픽스개론, 3D 모델링 및 UI/UX 디자인 등 교과목으로 구성됐다. 빅데이터 활용 교과목은 두 트랙 공통 교과목이다.올 1학기 융합학과 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새
는 직선제로 치러지는 한밭대 총장 선거가 오는 4월 12일로 확정됨에 따라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 7명에 대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인터뷰 질문지는 사전에 7명 모두에게 전달했고, 그에 대한 답변이 도착한 만큼 도착 순서대로 1명씩 보도할 계획입니다./편집자 주유병로 한밭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는 "우리 대학을 4차 산업 교육혁신 선도대학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종캠퍼스 구축을 통한 글로벌 명품대학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출마했다"면서 "저는 총장으로서 제 경험과 철학을 펼쳐 구성원들과 함께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
지난번 아두이노 스케치(IDE)를 설치했다면 예제 프로그램을 불러와서 간단한 브레드보드를 활용하여 회로도를 만들고 LED의 깜박거리는 속도를 조절해 볼 것이다. 예제 가져오고 수정하기(LED 깜박거림 시간제어)아두이노와 같은 마이크로 컨트롤러에서 전원을 켜고 끄는 거와 같은 On과 Off로 입력 또는 출력으로 사용하는 기능을 GPIO(General Purpose Input Output)이라 한다.아두이노는 5V 기준의 마이크로프로세서로 각 핀을 통해 0V 혹은 5V의 입/출력을 통해 센서와 출력부품을 제어 작동하게 한다. 다시 말해
논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는 논산시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시안, 충칭, 칭다오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파견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이번 무역사절단은 대전충남 KOTRA지원단과 협업으로 추진되며, 구매력 있는 현지 바이어와 중소기업을 매칭하여 참여기업의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파견지역 중 첫 번째 지역인 시안은 중국정부의 정책적 지원 및 풍부한 천연자원 등에 힘입어 최근 5년 동안 동부 연해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또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