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됨에 따라 대전시가 보문산과 계족산, 식장산 등 주요 공원시설을 11일부터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단, 안전을 위해 생활방역을 충실히 이행키로 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보문산 사정공원의 축구장, 식물원, 족구장, 배드민턴장, 황토볼장 등 다중이용 공원시설은 발열체크, 손 소독, 방명록 작성 등 사전예약을 통해 개방키로 했다.보문산 대사공원의 숲 치유센터에서 운영하는 숲해설, 숲체험, 숲치유 프로그램과 목재문화체험장(전시실, 목공체험, 나무상상교실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