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농협(조합장 최시규) 부녀회와 농가주부모임,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4일 대전 중구 유천동 서대전농협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백미 20㎏짜리 120포대(약 500만 원 상당)는 서대전농협 직거래장터에서 국수판매와 떡판매 등의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농협경제지주,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NH농협은행 대전영업부, NH농협생명·손해보험 등 농협 전 계열사 임직원은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배 약 3500㎏을 구입했다.지역 대표 농산물인 배는 올해 평년대비 30% 이상 생산량이 증가했으나, 청탁금지법 시행과 경기침체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전농협 전 계열사 임직원들은 배 1BOX씩 팔아주기에 동참했고, 매주 화요일 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화요장터에서도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배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대전 성모의 집(동구 삼성동 소재)을 방문해 가래떡으로 만든 떡국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20일 독거노인과 지체장애인 등 농가 3곳에서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봉사에는 산내농협과 도배와 장판 교체 등에 재능이 있는 대전보호관찰소 사회봉사대상자 등도 참여했다.
서대전농협(조합장 최시규)은 20일 대전 중구 유천동 본점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자녀 4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최시규 조합장은 “지금의 환경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열심히 노력해 국가와 지역의 큰 인재가 되어달라”며 “서대전농협은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조합원의 건강과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서대전농협은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농업인 자녀에게 약 6억 9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은 10일 ‘농업가치 헌법 반영 1천만명 서명 운동’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지역본부, 140개 농·축협 및 은행 영업점, 계열사 등에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대전농협은 11일‘농업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에 대한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가두캠페인은 유성 구암역, 공공비축 수매장(유성농협 경제사업장) 및 관내 전 영업점에서 실시했며, 권선택 시장과 김동섭 대전시의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동참했다.유성 구암역에서는 안병서 본부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는 대전 유성구 북대전농협(조합장 한태동) 본점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나눠드리는 행사로, 올해까지 17년째이다.농·축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대전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2000포기는 관내 농· 축협이 선정한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10일 구암동 유성농협 창고를 시작으로 2017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금년도 전국의 쌀 생산량(예상)은 37년 만에 최저치로 400만톤 이하인 395만여 톤으로 이는 재배면적 감소와 기상악화로 해석된다. 그러나, 국내 쌀 소비 둔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올해에도 전년에 이어 쌀값 안정대책의 일환인 시장격리곡과 같이 동시에 매입한다.이에 유성구는 대전광역시 중 벼 재배면적이 가장 많아 시 전체 수매량인 3만3253포(40kg 기준) 중 약 67%인 2만3333포를 이달 21일까지 진잠동 등 8개동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 임직원들이 13일 충북 옥천군 군서면에서 고구마 캐기, 깻잎따기, 더덕밭 잡초제거 등을 하며 수확기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새로운 출발을 맞는 제11대 노동조합 대전지역위원장(위원장 손명환) 취임식을 대신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안병서 본부장과 손명환 위원장은 “오늘 노사가 함께 땀을 흘리며 우리 농촌의 소중함과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농업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 도움을 드리는데 앞장서
대전농협 사회봉사단(위원장 안병서· 사진)은 추석을 맞아 27일 소외계층을 위한 한가위 사랑의 쌀 170포(약 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경영실천의 일환으로 계획됐으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기관 등 대전 관내 10여개 기관(요양원, 주민센터, 교회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안병서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되는 쌀이 큰 선물이 될 수는 없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은 14일 신탄진농협에서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 신탄진농협(조합장 김옥환), 북대전농협(조합장 한태동) 소속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 법률교육과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에 이어 각종 법률 상담 등을 했다.
대전 북대전농협(조합장 한태동)은 6일 본점 대강당에서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원과 구본환 유성구의회의원, 교육생 및 북대전농협 임직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주부대학을 개강식을 개최했다. 주부대학 4기에서는 재테크, 인문교양, 건강, 메이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9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북대전농협의 주부대학 졸업생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일명 고주모)의 회원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여성들의 참여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서대전농협(조합장 최시규)은 지난달 30일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 농업인(조합원) 및 취약계층 주민, 부녀회원, 농주모회원, 고주모회원 등이 법률교육과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 상담 등을 받았다.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은 24일 남대전농협에서 농협 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활동과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법률, 소비자 문제에 대한 각종 고민을 분야별 전문가가 농촌현장으로 이동해 강의와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현장 위주의 농업인 실익사업이다.관내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농협이동상담실에서는 법률 교육과 상담,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와 동대전농협(조합장 김영기)은 18일 동구 인동 동대전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생산농가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포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동대전농협의 주생산물인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내 농산물 소비촉진 및 저장성이 짧은 포도의 단기간 소비촉진을 유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동대전농협 관내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식장산의 맑은 바람과 대청호의 깨끗한 물이 키워내 높은 당도와 깊은 향을 자랑한다. 김영기 조합장은 “23년째 열리는 포도데이 행사가 소비촉진과 직거래 판매
동대전농협(조합장 김영기)은 9일 본점 회의실에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조합원 자녀 6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동대전농협은 이날 1인당 200만 원씩 총 65명에게 1억 3000만 원을 지급했다. 동대전농협은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1825명에게 36억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동대전농협 김영기 조합장은 “대학교 등록금이 농가의 가계에 큰 부담인 상황에서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과 조합원의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는 26일 대전 중구 선화동 고려회관에서 ‘쌀밥이 맛있는 집’ 현판식을 가졌다.‘쌀밥이 맛있는 집’ 사업은 질 좋고 맛 좋은 농협 쌀을 이용하는 식당을 소비자에게 홍보해 쌀밥의 우수성과 쌀 소비를 증가시키려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려회관은 가정식 밥집이며 돌솥으로 정성껏 쌀밥을 지어 대전에서 밥맛이 뛰어난 맛집으로, 풀질 좋은 농협 쌀을 사용하고 있다.대전농협은 연말까지 ‘쌀밥이 맛있는 집’ 10곳 이상을 발굴해 현판을 부착하고, 추후 전국의 ‘쌀밥이 맛있는 집’ 현황을 소비자들에게 책자로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은 13일 중구 선화동 대전농협 10층 대강당에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기부식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경훈 대전시의회의장, 정 호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송용숙 대전시 보건복지분야 명예시장을 비롯해 대전농협 직원과 시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대전농협 직원이 매월 십시일반으로 모은 NH농협 사회봉사단 기금과 NH농협은행에서 출연하여 모은 쌀 1만8000㎏(300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쌀 1만 8000㎏은 대전시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를 통해 관내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와 서대전농협(조합장 겸 대전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 최시규)은 6일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출시된 상품인 ‘행복이음패키지’ 가입 캠페인을 펼쳤다.행복이음패키지는 판매된 상품 평잔의 0.03%를 출연해 아름다운 동행 기금을 조성하고, 이 기금으로 농업인에게 최대 3%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하고, 잔여기금은 사회적 소외계층에 지원된다.이 상품은 농가소득 중 농업 외 소득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복이음패키지 상품종류에는 입출식, 거치식, 정기적금, 목돈플러스적금이 있으며, 패키지 전체 가입
무수천하마을(이장 권용제)과 NH농협생명 수원FC사업단(단장 권일순)이 지난 30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점차 활력을 잃어 가는 농촌마을에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도농협동운동이다. 협약식을 주관한 서대전농협 최시규 조합장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