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정형외과 양준영 교수가 척추측만증연구학회(Scoliosis Research Society)가 선정하는 ‘2010년 Travelling Fellowship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미국에 본부를 둔 척추측만증연구학회가 2년에 한번씩 미국 국적이 아닌 척추변형 전문의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것으로 SCI급 이상의 논문 연구업적과 매년
좌로부터 73병동 양현정 간호사,57병동 원경재 간호사,심상웅 물리치료사,조정화 영양사, 흉부외과 오현공 전공의 좌로부터 내과 박명린 전공의,신경외과 배규성 전공의,41병동 이주선 간호사,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이종숙,57병동 이영은 간호사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이 2010년도 국가결핵관리사업에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5일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2010 국가결핵관리사업 연찬회’에서 민간·공공협력사업을 통해 결핵관리사업을 충실히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아 부산 진구보건소와 광주기독병원과 함께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가결핵관리사업은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 보다도 높은 유병율을 보이고 있는 만성 전염성질환인 ‘결핵’을 조기퇴치하여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하고자 질병관리본부가 결핵환자를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29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대전시 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노인성 비뇨기과 질환의 관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충남대학교병원이 대전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 행사의 이날 강좌에는 충남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나용길 교수가 강사로 나서 ‘노년기 비뇨기계 건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흉부외과 임승평 교수가 지난 2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폐암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임기 2년의(2011년 1월 ~ 2012년 12월) 대한폐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친 후, 1984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중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홍승원 총동창회장. 대전중학교 총동창회는 첫 정기총회를 27일 오후 3시 대전중 청남 대강강에서 열고 활성화를 도모했다. 대전중학교는 올해 개교 60년으로 1951년 학제개편을 통해 1회 졸업생 이후 3만 2천명을 배출해 지역의 명문중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총동창회는 1971년 첫 출범 이후 지난해 말 홍승원 회장(13회) 취임
충남대학교병원 김제룡 · 조영석 교수, 대한내분비학회 학술상 수상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외과 김제룡 교수와 내분비대사내과 조영석 교수가 지난 11월 19~2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에서 ‘대한내분비학회 학술상(국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제룡 교수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에서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본관 2층 A강당에서 2010년도 치매전문인력 대전교육과정 수료식이 개최됐다. ‘치매전문인력 교육과정’은 치매에 대한 최신 지식과 전문적인 치매 케어 방법을 효율적으로 전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치매협회가 주관한 치매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대전 · 충남 지역에서는 충남대학교병원에서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10주 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회복지사 2급 이상 또는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치매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들로 총 79
올해로 개교 60년이 되는 대전중학교 총동창회가 첫 총회를 오는 27일 갖는다. 오는 27일 오후 3시 대전중학교 청람 대강당에서 대외적인 첫 정기총회를 갖는다. 대전중학교 총동창회는 정기총회를 계기로 그 동안 유명무실 했던 총동창회 활동을 대외적으로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대전중학교 총동창회장은 홍승원(13회) 전 대전시의사회장이 지난 2009년 말부터 맡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에서는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노인보건의료센터 2층 강당에서 문화동 센트럴유치원(원장 김지숙) 어린이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원스톱지원센터 김용숙 팀장 외 2명의 진행으로 ‘우리 몸은 소중해요’와 ‘빨래 할머니’ 등 어린이 성폭력 예방 인형극 2편이 시연되어 어린이들이 낯선 이 들로
우리나라 성인 사망 원인의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순환기 질환, 즉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은 발병시 사망에 이르거나 심각한 후유증으로 인하여 여생을 휠체어에 의지하거나 침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뇌혈관 질환은 뇌기능의 손상으로 인하여 편마비, 언어장애 등이 남게 되는 경우가 흔하고 결국에는 혈관성 치매 상태로 되기도 하기 때문에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질환을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 병리과 강대영 교수가 그 동안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 MARQUIS에서 2010년 10월 발간한,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11판 2011-2012’에 등재되었다. 강대영 교수는 위장관 병리학 분야 중 위장관기질종양(GIST)에 대한 국내의 연구를 처음 시작했으며, 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세계적으로 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