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6일 오후 대전 서구청을 찾아 장종태 서구청장에게 장학사업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정성욱 회장은 “대전에서도 가장 살림살이가 바쁜 곳이 대전 서구인데 시민복지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앞서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이날 금성백조가 기탁한 3000만 원 중 2000만 원은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으로, 1000만 원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장종태 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기업으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정호)와 205특공여단 대전·충청 전우회(회장 남복현) 회원들이 4일 오전 대화동 일대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KT&G충남본부(본부장 이흥주)는 4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상상 나눔 기부 버스킹’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인 101만 9950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게 전달했다.KT&G 상상유니브 충남의 “상상나눔 기부 버스킹”은 대전마케팅공사의 후원으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매월 첫째주 토요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를 통해 대전지역 빈곤가정 아동들의 경제적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KT&G 상상발룬티어들 및 일반 대학생 자원 봉사자
새마을지도자 유성구협의회(회장 강전일)는 3일 2017년 하반기 3R(재사용(Reuse)·재활용(Recycle)·발생줄이기(Reduce) 자원 재활용경진대회를 실시해 헌옷 410㎏을 수거했다. 자원재활용을 위한 헌옷수거는 1년에 두 차례 수거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진다.
끌레르뷰티아카데미 세종캠퍼스 서지희 원장이 제8회 국제뷰티 EXPO 기능대회의 부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끌레르뷰티아카데미는 오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제8회 국제뷰티 EXPO 기능대회에 세종캠퍼스의 서지희 원장이 부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앞서 지난달 31일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호텔에서 심사위원 위촉식이 개최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전국에서 위촉된 80여 명의 미용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서지희 원장은 “국제뷰티 EXPO 대회 행사에 일조하게 돼 영광”이라며 “향후에도 끌레르뷰티학원 세종점에서 이론과
박흥용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전시협의회장(맨 왼쪽)이 28일 오후 충남 공주시 탄천면 소재 장애인요양시설인 우리복지원을 찾아 성금 3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성금전달식에는 시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같이해 매년 가을 열리는 우리복지원 국화축제에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우리농산물 팔아주기에 동참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덕호)는 26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대장이마을(공주시 계룡면 소재)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는 26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대장이마을의 국화축제를 축하하고 함께하기 위해서 마련했다.특히, 국화는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의 지원으로 마을 주민들과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직원들이 함께 심은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국화축제 참여에 앞서 캠코 신덕호 지역본부장과 직원들은 국화차와 향낭 등의 향기재료로 쓰일 국화꽃을 따는 작업을 주민들과 함께 했다.아울러 대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묵) 사회복지학과 17학번 김영철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노인에게 응급처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다.김 씨는 지난달 4일 건양대병원(병원장 최원준) 외래 복도를 지나던 중, 외래 진료를 받으러 온 노인이 의식을 잃은채 복도에 쓰러진 상황을 발견해 신속한 응급처치로 목숨을 구했다. 당시 노인은 호흡이 불안정한 상태로 신체마비 증상을 동반하고 있었다. 김 씨가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기도를 확보하고 심장마사지와 인공호흡을 실시한 결과 노인은 의식을 되찾았다. 김 씨는 의료진에게 안전하게 인계할 때
대전과 충남지역 출신 인물이 검찰청 일반직 최고위직에 올라 화제다.주인공은 김영창(56) 대검찰청 사무국장. 김 국장은 지난 12일 단행된 법무부 인사에서 지방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대검 사무국장에 발령됐다. 대검 사무국장은 검찰 일반직 가운데 가장 높은 고위공무원단 가급(1급)에 해당되는 직책으로 대검내 일반직 업무를 총괄하는 중책이다.1961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난 김 국장은 대천중학교를 졸업한 뒤 대전에 있는 충남고로 진학했다. 한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하는 그는 대검 운영과장과 부산고검 사무
새마을지도자유성구협의회(회장 강전일)는 우리동네 안전 지킴이 활동 일환으로 오후 8시 이후부터 5개동(진잠동, 온천1동, 노은1동, 전민동, 구즉동)에서 야간순찰을 실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사진)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원장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에서 공모한 ‘2017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자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2017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실시 22주년을 맞이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공무원,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국정부문, 광역자치 부문, 기초자치 부문, 공직자 부문, 사회단체 부문 등 5개 부문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모범사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장은 대전시의회 제6대와 제7대 의원으로서 시민의 대변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 임직원들이 13일 충북 옥천군 군서면에서 고구마 캐기, 깻잎따기, 더덕밭 잡초제거 등을 하며 수확기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새로운 출발을 맞는 제11대 노동조합 대전지역위원장(위원장 손명환) 취임식을 대신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안병서 본부장과 손명환 위원장은 “오늘 노사가 함께 땀을 흘리며 우리 농촌의 소중함과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농업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 도움을 드리는데 앞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