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지난 4월 한 달 간 진행한 ‘4월 보건의 달 20만보 챌린지’에 2000여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챌린지는 보건의 달을 맞아 시민의 기초체력과 개인 면역력을 증진하고, 걷기와 이벤트를 결합해 흥미를 유발함으로써 지속적인 걷기운동 실천계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시는 한 달이라는 단기간에 1244명이 새롭게 가입한 것은 물론 워크온 사용자 2057명, 만보계 사용자 117명 등 전체 참여자의 약 70%에 달하는 1470여 명이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또 시는 이러한 뜨거운 관심과 많은 참여
논산시가 오는 6월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콜센터를 운영,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대상은 만 60~74세,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 등이며,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논산시 지정 50개 병·의원에서 접종할 수 있다.지난 6일부터는 만 70~74세와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에 대한 예약이 시작됐으며, 10일부터는 만 65~69세, 13일부터 만 60~64세,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 2분기 미접종자(사회필수인력, 보건의료인)등의
최홍묵 계룡시장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부터 계룡시 명예지부 회장으로 위촉받았다. 이날 명예지부 회장 위촉장 수여는 그동안 대한적십자사 추진 사업에 대해 계룡시에서 적극 지원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의미에서 실시됐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명예회장 위촉식과 더불어 계룡시에 마스크 8000개를 전달하며 코로나19 방역 지원에 힘을 보탰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021년 2월 마스크 5000장을 지원했으며 2020년에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세트, 어르신 보행보조차, 구호물품 등 물
계룡시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에 관련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시는 지난 6일 류재승 부시장, 김세겸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특별교부세란 지방자치단체에 특별한 예산 수요가 발생했을 때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예산으로 크게 지역현안수요와 재난안전수요로 구분되며, 시는 이번 방문에서 상반기 지역현안사업 3건 65억 원 및 재난안전사업 1건 7억 원 등 총 72억 원의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시는 행정안전부 교부세
계룡시가 최대 교육현안사업인 계룡교육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7일 계룡교육지원센터 예정지 현장 방문을 위해 계룡시를 찾은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만나 예정대로 계룡교육지원센터가 개소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시는 그동안 계룡교육지원청(센터) 유치를 위해 지난 해 9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도 교육청 방문, 도지사 건의, 도정 질문 등을 통해 교육지원청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그 결과 올해 9월 우선적으로 교육 관련 민원처리 및 계룡시만의
충남 금산고등학교는 37회 졸업생 최영민씨(클레버로직 대표)가 모교에 장학금 1800만원을 기탁하였다고 10일 밝혔다.최영민 장학금은 2015년부터 기탁해 올해로 7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억 800만원을 기탁했다. 재학 당시 장학금 수혜에 대한 도움을 잊지 않고 후배들을 위해 기탁하고 있는 최씨다.이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우며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으로 학년별 3명씩 9명을 선발해 200만원씩 지급된다.금산고는 장학금을 수여하는 지난 7일을 ‘최영민 장학생의 날’로 정하고, 충남교육감 감사
문정우 금산군수는 10일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며 “금산사랑상품권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가능한 관내 업체를 활용하는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농가들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를 구하기 쉽지 않다”면서 “관련 부서에서는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문 군수는 인구 문제에 관해서는 “공무원, 기관, 사회단체 들이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출향인 등 대상자를 확대해 캠페인 추진에 박차를 가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충남 금산군은 오는 6월 17일까지 용담댐 방류 피해 주민손실액 산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 기간에 손해사정사가 금산에코습지교육원에 상주하며 피해 접수 및 현장 조사를 한다.이후 환경분쟁조정제도의 조정 신청 사건접수가 가능하며 사실조사, 인과관계검토, 조정위원회 개최 등을 거쳐 신청일로부터 9개월 이내에 조정안이 제시된다.용담댐 방류 피해 건수는 제원면 2008건, 부리면 451건 등 총 2459건으로 추산되고 있다.군은 지난 3월 17일 6개 시군 댐 방류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분쟁조정제도 주민설명회를 마련했으며, 지난 4
논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월 17일과 5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 봉사단과 함께 카네이션 및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는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카네이션 및 천연 염색 손수건 각 240개를 직접 제작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함께 읍·면·동 노인회분회 임원진 및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지금까지 부모님만을 위해 카네이션을 준비했었는데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고, 전달해 드리는 기회가 생겨 뜻
논산시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근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안전수칙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고 전했다. 이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공공형(공익활동)사업의 특성 상 실외활동이 많고, 기상상황에 의해 활동시간이 조정·운영돼 사전에 개인사정 등으로 연락이 되지 않은 경우 어르신들이 불필요한 걸음을 하게 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안전수칙과 일자리참여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포스터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과 폭염, 한파, 태풍, 우천 등 상황별로 근무가 중단되는 경우를 안
계룡시가 6일 관내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 발전 기여자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했다.지난 5일은 제99회 어린이날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린이날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많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어린이날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기리고자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모범어린이는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5명의 아이들을 표창했으며 표장창은 어린이날 행사 미개최로 학교장을 통해 대신 전달했다. 또 아동복지 유공자 2명은 시장 집무실에서 표창패를 전달하면서 관내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감
계룡시가 軍과의 상생발전 협력방안 강화를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계룡시는 6일, 최홍묵 시장이 조태환 계룡대 근무지원단장을 접견하고 軍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각종 현안 등에 대한 간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최홍묵 시장은 이자리에서 지난 4월 12일 취임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의 취임을 거듭 축하하고, 2022년으로 재 연기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당부했으며, 계룡시와 계룡대와의 상생발전을 통한 민군화합 증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등 지역업체의 소비 진작과 계룡사랑상품권 적극
본격적인 개장을 앞둔 탑정호 출렁다리를 비롯한 논산시 대표 관광자원의 대외 홍보를 위해 건양대학교의 청년들이 발 벗고 나섰다.논산시와 건양대학교 글로벌호텔관광학과는 6일 탑정호 출렁다리 앞 광장에서 ‘탑정호 출렁다리 홍보 도우미’ 발대식을 열고, 지속적인 관광 홍보활동에 돌입한다.홍보 도우미는 건양대학교 글로벌호텔관광학과 1, 2학년생 및 교수 등 20여 명으로 구성, 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SNS를 통해 탑정호 출렁다리의 매력과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또 선샤인랜드, 돈암서원 등 논산의
충남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와 치매 친화적 금산군 만들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협약에는 관내 저소득 취약 자활근로 참여주민에게 치매 예방 및 조기 검진을 실시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지역사회 인적 자원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자활센터는 치매 어르신들의 식사·영양 관리를 위해 우유, 두부, 빵, 음료 등 푸드뱅크 식품 기탁을 제공해오고 있다. 또 전 직원이 치매체크 앱을 활용한 비대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해 치매
논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에게 풍부한 농업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영농창업의 밑거름을 마련해주기 위해 실시된 공모사업으로, 논산시는 총 6개소(전국 30개소)가 대상지로 선정됐다.시는 총사업비 18억 원(국비50%, 지방비50%)을 투입해 부적면 마구평리, 왕덕리 일원에 스마트온실·양액재배시설·복합환경제어 시스템 등을 갖춘 경영실습 임대농장 6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향후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임대농장 경영실습
계룡시가 식중독 예방 등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를 사용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10일~ 31일까지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한다.이번 수질검사는 19개 업소를 대상으로 먹는 물 관리법에 의거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46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며, 점검반은 업소에서 채취한 지하수를 수질 검사기관에 의뢰해 검사항목에 대한 기준 적합여부를 판별하게 된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음식점은 지하수 사용을 중단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시 관계자는 “오염된 지하수로 채소를 씻거나
계룡시 엄사도서관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문화활동이 극히 제한되는 상황에서 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내맘세상 : 내 맘대로 고르는 세상 모든 강의’(이하 내맘세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내맘세상은 인문, 경제,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민이 희망하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 플랫폼 수강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총 1000여종에 이르는 광범위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 시민이 개인의 관심과 취향을 반영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직 종사
새나래로터리클럽이 4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지역 청소년을 위해 1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받은 물품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가 33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한다. 가정 방문을 통해 별도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정에는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추후 맞춤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새나래로터리클럽 정호연 회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청소년에게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전해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이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계룡시의회가 지난 4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5월 중 첫 번째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주차장 설치를 위한 공공청사 부지 이전․확보 추진사항 보고 ▲2021 충남형 주민자치 혁신모델 공모사업 선정 ▲계룡시청소년복합문화센터(가칭) 건립 추진현황 보고 ▲읍면동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성립전 예산 편성 ▲농업분야 긴급 재난지원금 등 성립전 예산 편성계획 ▲코로나19 대응관련 성립전 예산편성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관련 성립전 예산편성 등 총 7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이에 의원들은 계룡시청소
논산시가 식당 내 원활한 생활방역을 도모하고, 시민 모두가 편안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14일까지 신청·접수한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식당 내 거리두기가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입식테이블로의 전환지원을 통해 이용객 간의 방역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노약자, 장애인, 외국인 손님의 식당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조 사업을 마련했다.‘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은 논산시에 영업주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영업 신고 후 6개월 이상 계속해서 운영 중인 일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