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우 충남대학교 교수는 21일 강원대에서 열린 2018년 한국산림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이 교수는 서울대 임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4년부터 충남대에 재직 중이다. 일본 동경대학, 미국 몬태나대학 등에서 공동 연구했으며,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지역발전위원회, 생명의숲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1960년 창립한 한국산림과학회는 국내 산림과학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학회로 160여 개 기관회원과 1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는 21일 오전 서구 탄방동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석규 수석부회장을 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시협의회는 이날 전임 강대웅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총회 출석 대의원들의 전원 찬성으로 한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한석규 신임 회장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의 위상이 한층 격상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선 이필주 감사와 전기정 감사는 연임됐다.
2007년 부터 아버지 보며 실천 다짐부친의 뜻을 이어 10여년 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당진시 순성면에서 청송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심인섭씨가 주인공으로 올해도 지난 7일 순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소고기 51세트를 기탁했다.심인섭씨가 이처럼 나눔 실천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그의 부친인 심상진 씨가 2007년부터 쌀 100㎏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를 이어 실천하게 됐다. 순성면은 심인섭 씨가 기탁한 소고기 선물세트를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와 저소
기탁 물품 사회복지시설 전달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을 어어간다.설날을 앞두고 7일 당진제철소는 ‘당진제철소 임직원과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주제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을 상징하는 해나루 농・특산물로 구성된 선물상자 400개와 전통시장 상품권 1300장를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당진시복지재단은 약 3300만원 상당의 기탁품을 지역 내 저소득 400가정과 관내 3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할 계획이다. 당진제철소는 지난해부터 ▲명절맞이 이웃사랑활동 ▲지역사회 환경개선활동 ▲지역민 생활개선활동 ▲장애인가정
한전원자력연료는 설 명절을 앞둔 6일 회사 인근에 소재한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네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과 자매마을에서 구입한 과일 등의 물품은 각 복지시설들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