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 참가자를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이 사업에는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등 대전·충청지역의 5개 공공기관도 참여한다.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한 시간 내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사업 모델을 기획해 발표하는 경진대회를 의미한다.만 19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단독 혹은 2명 이상 5명 이내의 팀을 구성해 공모전 사이트 ‘씽유’ 홈페이지(www
백악기 시대 한반도 공룡을 첨단 주화 제조기술로 재현한 ‘한반도 공룡 시리즈’ 기념메달이 나왔다.한국조폐공사가 21일 한국 국명이 공식적으로 붙은 공룡인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를 주제로 한 기념메달을 공개하고 국내외 판매를 시작했다.‘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 기념메달’은 한반도에서 최초로 발견된 백악기 공룡을 주제로 한 프리미엄 컬렉션인 ‘한반도 공룡 시리즈’ 기념메달의 첫번째 작품이다. ‘한반도 공룡 시리즈’는 한반도 공룡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홍보를 목적으로 전남대 한국공룡연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됐다.황금빛 공룡알
한국조폐공사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총괄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0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에 선정됐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국가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인적자원개발 투자 및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기 위해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선정·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공공기관은 3년간 정부 인증로고 활용 및 정기근로감독 면제,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조폐공사는 지난 2017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3년만에 재인증받아 2회 연속
대전·충청지역을 대표하는 6개 공공기관(한국수자원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과 대전시가 17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의 고용안정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6개 공공기관과 대전시는 △소상공인 고용 안정·유지를 위한 공동기금 조성 및 지원 △소상공인과 근로자의 생활안정 및 재취업 촉진 지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촉진 지원 등에서 협력한다.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공공기관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전·충청
끝없이 펼쳐진 목화 밭. 실크로드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중앙아시아의 심장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차로 50분 정도 떨어진 양기율(Yangiyul)시에는 한국조폐공사 해외 자회사 GKD(조폐공사 우즈벡 자회사)가 있다. GKD(GLOBAL KOMSCO DAEWOO)는 15일 현지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GKD는 목화를 이용해 지폐에 사용되는 종이의 원료인 면펄프(cotton pulp)를 만드는 회사로, 대한민국이 ‘조폐(造幣) 주권국’이 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GKD는 올 상반기 1
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으로 손꼽히는 한남대학교가 내걸고 있는 슬로건은 인성중심 창의인재 육성이다. 학생들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인재로 교육하되 그 바탕에 인성교육을 두겠다는 취지다. 한남대 졸업생이면 인성과 창의성을 모두 신뢰할 수 있다는 평판을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인성을 갖춘 창의인재 육성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있다. 한남대는 올해에도 다양한 국책사업을 수주하고, 각종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전·충청권을 대표하는 사립대학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다는 각오다.한남대, 각종 국책사업 선정...4
대전·충남 지역에서 불법 레이싱을 벌인 운전자 60여 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7일 대전경찰은 유성구 탑립동과 대전·공주를 연결하는 계룡터널에서 BMW·카마로 스포츠 차량 등으로 속도 경주를 벌인 A(27) 씨와 B(37) 씨 등 62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A 씨와 B씨 등은 지난 5월·6월부터 매주 주말마다 불법 레이싱을 펼친(공동위험행위·난폭운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차량 운행이 뜸한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속도 경쟁 레이싱과 드리프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성구 탑립삼거리에서는 횡단보도를 출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3일 대전 본사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0 노사합동 안전 리마인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본사는 물론 자회사 직원도 참석한 이날 대회는 사업장내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조치 사례를 소개하고, 이가운데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9개 팀의 사례 가운데 ‘밀폐공간 전기패널 이설 교체로 안전사고 예방’을 발표한 ID본부 생산관리부가 1위를 차지했다.조폐공사는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 리마인드 경진대회’외에도 ▲직원 안전활동 장려 운동인 ‘콤스코 세이프티 액션(KOMSCO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용문사랑방(대표 임정애)과 서구 마을넷(대표 이향숙)을 비롯한 9개 단체로부터 가스레인지, 가스누출차단기, 진공청소기, 전기압력밥솥, 그릇, 냄비 셋트 등 생필품을 기탁받았다.이날 기탁받은 6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은 지난달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정림동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용문사랑방 임정애 대표는 “용문사랑방, 서구마을넷,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조폐공사ID본부,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등 9개 단체와 기관에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수재민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직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2일 금관을 주제로 한 ‘2020 골드크라운 불리온 1온스 금메달’을 국내외에 선보였다.‘2020 골드크라운 불리온 메달’은 경주 천마총에서 출토된 ‘천마총 금관’(국보 제188호), ‘금제 새 날개 모양 금관 장식’(보물 제618호),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국보 제207호)를 앞면에 표현했으며, 보는 각도에 따라 글자가 변화하는 위조방지기술인 잠상(Au↔999) 기법을 적용했다. 메달 뒷면에는 태양신으로 불리는 상상속 동물인 삼족오를 공통 문양으로 채택했다.순도 99.9%, 직경 40mm, 중량
한국조폐공사가 24일 대전 본사에서 국립 한밭대와 공동으로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들에 대한 표창 및 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 대학생의 창업 및 취업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창업경진대회’와 ‘캡스톤 디자인 과제 발표회’ 두 건으로 진행됐다. 창업경진대회는 조폐공사의 새로운 사업아이템 발굴과 연계해 대학생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캡스톤 디자인 과제 발표회는 조폐공사가 현안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형식의 기업 실무능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조폐공사는
한국조폐공사가 21일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에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 추념메달’ 판매 수익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후원금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이해하기’ 교육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조폐공사와 유관순 열사 추념메달 판매업체인 풍산화동양행은 지난 3월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를 맞아 구국·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기념메달을 출시하고,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와 후원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국가보훈처 등록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독립운동에 신명을 바친 유관순 열사를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47년
한국조폐공사가 자체 개발한 개방형 스마트카드 운영체계(COS, Chip Operation System)인 ‘KOMSCO JK62’에 대한 CC EAL5+ 인증을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CC(Common Criteria) 인증은 정보기술 보안평가를 위한 국제표준으로, 정보보호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국제 공통 평가기준에 따라 검증하는 제도이다. EAL(Evaluation Assurance Level)은 CC에서 요구하는 보증수준 등급을 말하며, EAL5+는 국내 기업이 획득한 최고 등급이다.조폐공사는 이
한국조폐공사가 18일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충남 계룡산에서 국립공원의 자연보호와 생태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조폐공사와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은 계룡산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는 한편 국립공원 자연환경과 계룡산의 깃대종을 소개하며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탐방객들이 생활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에코백 무료 나눔 행사도 가졌다.‘깃대종’은 생태계 여러 종가운데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해 보호할 필요가 있는 생물종을 뜻한다. 계룡산 국립공원의 깃대종으론 동물에선 파랑새목에 속하는 ‘호반새’, 식물의 경우 미나리아재
태안군이 태안사랑상품권의 판매·환전 등 상품권 유통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품권통합관리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한다.군에 따르면 현재 태안사랑상품권은 실시간 현황 파악이 불가능하고 농협 외 금융기관과의 판매·환전 업무의 한계가 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군은 한국조폐공사의 통합관리서비스를 도입,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보안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상품권 유통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군은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작업으로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태안사랑상품권의 판매가 일시 중단된다고
성남시가 지난해 모바일(QR형) 성남사랑상품권을 도입한데 이어 올 하반기 카드형 성남사랑상품권도 선보인다.한국조폐공사는 7일 성남시청 회의실에서 조용만 사장과 은수미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청과 카드형 성남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성남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이다.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종이와 스마트폰으로 쓸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에 이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보안성이 뛰어난 카드형 지역상품권 서비스도 성남 시민에게 제공하게 된다. 카드형 성남사랑상품권은 은행 방문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17일 대전 조폐공사 본사에서 대전·충청권 공공기관들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이 참가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기업‧주민의 고용안정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지역인재와 취약계층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창출 공동사업 ▲지역 교육기관과의 일자리창출 공동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항일 독립군의 청산리대첩 100주년을 맞아 ‘청산리대첩 승전 100주년 기념메달’이 나온다.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16일 서울 충정로 풍산 빌딩에서 화폐유통업체인 풍산화동양행과 함께 ‘청산리대첩 승전 100주년 기념메달’을 선보였다.금메달 1온스(31.1g)와 1/2온스(15.55g), 은메달 1온스(31.1g) 등 세 종류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담긴 우리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했다.1온스 금메달과 은메달 앞면에는 청산리대첩 기념비와 김좌진 장군의 초상을, 1/2온스 금메달 앞면에는 항일 의병들의 실제
한국조폐공사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고통분담 차원에서 급여 일부를 반납한데 이어 성과급 중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 지급한다. 조폐공사는 지난 4개월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임원은 급여의 30%, 하부기관장 10%, 처・실장 5%를 선제적으로 반납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고통분담과 위기극복에 앞장선 바 있다.이와는 별도로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성과급에 대해서도 3급 이상 간부직원은 10%, 일반직원은 5% 정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 지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에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 동구 신도꼼지락시장에서 ‘다문화와 함께하는 지역의 공정무역·공정여행 선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다문화 가족과 신도꼼지락시장 방문객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공생·파트너십의 실현 및 원도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가 주목적이다.대학에서는 창업학부의 공정무역 동아리 공원(公₩)을 중심으로 글로벌비즈니스학부 및 디자인아트대학 등이 참여했으며, 신도꼼지락시장과 한국조폐공사, 대전광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기관에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