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지난 11일~13일 오후 3시까지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통해 총 4146명에 대한 검체채취를 완료한 결과, 1명이 무증상 감염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즉각 확진자를 격리조치하고, 가족 2명과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와 더불어 확진자가 재학 중인 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220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돌입했다.황명선 논산시장은 13일 이와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한 확진자는 발열, 기침 등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는 무증상 확진자”라며, “특히 매년 13
13일 세종시에서 대전 확진자의 가족인 영아 1명, 5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160번 확진자는 영아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161번 확진자는 50대로 지난 11일 증상이 발현됐다.두 사람 모두 자가격리 중인 상태로 외부 동선은 없다.시는 동거가족 2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88번부터 789번까지 2명이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788번 확진자는 다가동 60대로 지난 11일 자발적으로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789번 확진자는 차암동 40대로 해외입국자다. 지난 1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천안시에서 올해 들어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사례의 51%가 가족 간 접촉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천안시에 따르면 올 1월 천안시 확진자 발생양상 분석 결과, 지난 10일 기준 확진자 90명 중 절반이 넘는 46명(51%)이 가족 간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그동안 천안시 누적 확진 비율 상 가족 간 감염이 30%인 점을 감안하면 가정 내에서 코로나19 전파 사례가 크게 늘은 것으로 보인다.천안시는 가족 간 코로나19 감염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가정 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가정 내 방역 대
11일 세종시에서 50대 1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확진자 A 씨는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자가격리 중 지난 8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다. 동거가족과 외부 동선은 모두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이날 기준 시 누적 확진자는 159명이다.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42번부터 743번까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742번(수신면 60대)과 743번(수신면 60대) 확진자는 외국인집단발생 관련자들로 지난 5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6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6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156, 158번 확진자는 20대와 50대로 15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157번 확진자는 20대로 155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파악됐다.시는 이들 3명의 동선 등을 파악해 안내할 계획이다.
5일 세종시에서 20대 1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확진자 A 씨는 지난달 31일 증상이 발현된 후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지역에선 155번째 확진자다. 시는 감염경로, 동선 파악을 위해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오후 2시 기준 707번부터 717번까지 11명이 무더기로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천안시에 따르면 707번과 708번 확진자는 불당동 20대와 50대로 지난 3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709번 확진자는 용곡동 40대로 지난 3일 자발적으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710번 확진자는 차암동 10대 미만 아동으로 경기도 기흥#1091의 가족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3번부터 706번까지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703번 확진자는 목천읍 40대로 천안#702의 가족이다. 지난 2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704번 확진자는 쌍용3동 20대로 지난 2일 자발적으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705(병천면 40대)번과 706번(병천면 20대) 확진자는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자들로 자가격리
대전시가 상주BTJ열방센터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한 진단검사와 집합금지를 명령하는 행정조치를 2일부로 발령했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전국 자치단체에 행정조치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대전시 행정명령에 따라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30일까지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는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 또는 임시 선별진료소(한밭운동장)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비용은 전액 무료다. 또한 상주 BTJ 방문자는 이날부터 별도 조치가 내려질 때까지 각종 모임과 행사
2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152번 확진자 A 씨는 50대로 지난 12월 23일 증상이 발현된 후 지난 1일 검사를 받았다. 같은날 비동거가족 1명, 동거가족 1명이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153번 확진자는 20대로 152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다. 지난 29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다. 서울과 세종을 왕래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시는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1일 세종시에서 60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151번 확진자 A 씨는 지난 29일 증상이 발현된 후 의사 권유로 검사를 받았다.시는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97번부터 698번까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697번 확진자는 지난 31일 자발적으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698번 확진자는 신방동 60대로 아산#181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인 지난 31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보건당국은 감염경로와 함께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에서 교회를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일 대전 697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교회 7곳에서 나온 확진자는 70명에 달한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누적 확진자 838명(30일 오전 기준) 중 40%(334명)가 이달 한 달간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0일 이후 확진된 142명 중 절반가량인 70명이 교회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이날까지 교회에서 나온 확진자는 ▲동구 대성동 교회 34명 ▲중구 산성동 교회 11명 ▲대덕구 송촌동 교회 11명 ▲대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82번부터 689번까지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682번 확진자는 병천면 30대의 외국인 집단 발생관련한 569번의 접촉자다. 지난 29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683번(성거읍 30대), 684번(성거읍 10대), 685번(성거읍 60대)확진자 3명은 665의 가족으로 지난 29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686번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78번부터 681번까지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678번(성남면 40대), 679번(성남면 50대), 680번(북면 50대) 확진자 3명은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자들로 지난 28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681번 확진자는 불당동 40대로 지난 28일 자발적으로 순천향대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천안시 보건당국은 681번
대전에서 교회를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명(대전 821~831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추가됐다. 이들 중 6명은 최근 연쇄 감염이 이뤄지고 있는 교회 3곳의 관련 확진자다. 중구 산성동 한 교회를 다니고 있는 대전 805번의 가족인 중구 거주 40대(대전 821번)가 감염돼 이 교회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대덕구 모 교회를 다니는 중구 거주 10대(대전 822번)와 서구 거주 10대(대전 829번), 동구 20대(대전 831번)도 이날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한 8명 포함해 665번부터 677번까지 1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665번 확진자는 성거읍 60대, 666번 확진자는 동면 70대로 이들은 지난 28일 각각 서북구보건소 및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를 자발적으로 찾아 검체를 채취,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 하고 있다.667번 확진자는 병천면 10대로 528의 가족, 668번 확진자는 불당동 40대의 531번의 접촉자, 66
29일 세종시에서 10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두 확진자는 지난 28일 밤 양성 판정을 받은 147번 확진자(40대)의 가족이다.148번 확진자는 지난 27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이날까지 학교에 등교했다. 149번 확진자는 지난 28일 증상이 발현됐다. 마지막 등교일은 이달 18일이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