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명절 ‘추석’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체휴일 적용으로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약 5일에 걸친 연휴가 시작된다.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9일을 쉴 수 있는 이번 연휴에 아시아권과 중국(21일~25일 휴장)을 제외하고 일본(24일 휴장)과 홍콩(25일 휴장)은 하루만 휴장하고 미국과 유럽 증시는 정상적으로 열리게 된다.이러한 추석 연휴에는 변동성을 피하고자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도 있어 조정이 나올 수 있지만 반대로 이 기간에는 좋은 주식을 싸게 팔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작년 역시 추석 전 열흘간 조정이 나왔
천안시와 나사렛대학교가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천안시는 11일 소회의실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임승안 나사렛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빙-랩(Living Lab) 구축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 리빙-랩을 구축하는 사업 추진에 긴밀히 협력기로 했다.리빙-랩은 ‘일상 속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생활현장에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검증과 실험을 진행해 공급자 중심의 기술개발이 아닌 사용자 참여를 통한 고객중심의 제품 혁신을 수행하는 ‘사용자주도 개방형 혁신모델’이다.
(주)로뎀기술은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와 인문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푸른등대 한국장학재단의 2018년 제9기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행사를 대둔산 운주면 계곡의 한 펜션에서 열었다.이번 행사는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멘토와 멘티의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IoT와 한글의 만남’, ‘IoT와 가야금의 만남’ 그리고 류대표의 ‘AI(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강의’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청주, 대전 등 각 지역의 대학생들로 화공신소재공
프로그래머 전문 인재 양성 교육기관 강남 이젠 아이티(IT )컴퓨터학원이 자바(java) 안드로이드 앱(Android App) 개발 및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실무형 프로젝트를 통해 취업까지 연계하고 있어 미래의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수강생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곳은 ▲10년 이상 IT 프로그래밍 개발 실무자가 직접 강사진으로 1:1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현재 강남 이젠아이티(IT) 컴퓨터학원은 ▲자바(java), 안드로이드 앱(Android APP) 개발,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입문자도 전문
순천향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의 74.2%인 1876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수시모집은 학생부 교과전형 999명, 학생부 종합전형 798명, 실기위주전형 79명으로 구분된다.‘학생부 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일반학생(종합)과 지역인재(종합)전형 간에는 중복지원이 되지 않으며, 다른 전형에서의 중복지원은 제한이 없다.‘학생부 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이
어느새 9월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의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이 상쾌하게 만들지만 큰 일교차로 환절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환절기 질환에 미리 대비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가을을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가을이 되면 몸에서 건조함을 느끼게 되는데, 메마른 입술과 안구 건조증, 아토피 피부염, 비염 등 건조함이 극성을 부린다. 습도는 면역력과 건강에 밀접한 연관이 있어 실내가 건조해지면 호흡기 점막의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나 먼지, 세균 감염의 위험이 커질 뿐 아니라 안구 건조증을 유발하거나 피부 장벽
대전 유성구는 오는 10월 6~7일 KAIST와 함께 전국 가족단위 체험형 과학프로그램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초등학생 5~6학년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KAIST 학생 멘토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수업,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하는 과학강연, 학생·학부모를 위한 미래과학진로‧진학 강연 등 알찬 프로그램 구성됐다.신청은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유성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유성이’를 통해서 할 수 있고,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특히 이번 과학프로그램은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인공지능기술과 사물인터넷과 같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빅데이터’는 가장 빠르게 상용화되는 분야로 이미 국내기업 가운데 40% 이상이 빅데이터를 활용 중이거나 활용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이 빅데이터와 관련해 많은 의문을 품고 있지만 아직 전문적인 과정이 많이 않아 애를 먹고 있다.이 가운데 IT학원 코리아교육그룹 코리아IT아카데미는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빅데이터 사이언스’ 과정을 선보여 많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뜨거운
지난 호에서는 실내 산소환경에 대하여 간단히 짚어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IoT 활용 문제 해결방안을 살펴 보기 전에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최고IoT책임자(Chief IoT officer)를 먼저 소개하려고 한다.사물인터넷(IoT) 시대가 도래하면서 '최고IoT책임자(Chief IoT Officer)라는 새로운 직책이 집중 조명을을 받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본격적인 진입은 기존의 전통기업들에게 생존을 위한 변신을 강요하게 될 것이며 2020년이전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원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현재 약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선거 완승 후 열린 첫 번째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등골이 오싹하다”라고 소감을 말한 적이 있다. 이는 아마도 대선에 이어 과거 주류집권세력을 이렇게 표로 심판해 주었으니 이젠 국정수행의 실력을 보여주고 국민을 섬기는 마음을 다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으로 대통령은 받아들였을 것이다. 어쩌면 이제 더 이상 과거정권에 대한 핑계가 아니라 온전히 스스로의 능력으로 무한책임을 다하라는 천심의 무게를 느꼈을 것이다. 박범계 의원(대전 서을)은 7월 어느 언론인터뷰에서 “등골이 오싹하다”는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면서 “
세종 5-1 생활권의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는 최첨단 교통·헬스케어 기술 등이 총망라된 미래 도시로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 시범도시는 블러체인으로 쇼핑하고 세로운 교통체계 완성, 자율주행 대중교통 이용, 지능형 돌보미 로봇 서비스 등 4차혁명의 일부분인 실행되는 획기적인 방안들이 만들어져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상암 DMC에서 세종시 연동면 5-1 생활권(274만㎡)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기본구상을 발표했다.국토부는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연구사업인 KSB(Knowledge-converged Super Brain 융합연구단)사업을 통해 사물인터넷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에 필요한‘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베타버전(v.0.8)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따라서 일반기업이나 대학, 일반인들은 본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사물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얻어지는 데이터를 학습 및 분석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가능토록 하게 할 전망이다.그동안 사물인터넷 기반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를 위해선 SW 어플리
당진시는 재활용품 수거자판기인 ‘네프론’을 대덕동 어름수변공원 화장실 인근에 설치 완료하고, 12일 시연회를 기점으로 실제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재활용품 수거자판기 네프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재활용품 캔과 페트를 넣으면 기계가 스스로 분류하고, 수거보상금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스마트한 자판기다.특히 네프론은 쓰레기를 갖고 오면 상품가치가 있는 재활용품인지 아닌지를 가려내는데 이때 쓰이는 것이 바로 AI(인공지능)이다.실제로 재활용업체들이 수작업으로 선별하는 작업을 네프론은 다양한 이미
건양대 소프트웨어교육센터가 최근 논산지역에 소재한 기민중학교 1년생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진행, 호평을 받았다.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PlayGround에서 놀자!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미래 만들기'를 주제로 8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아이패드와 코딩 Swift Playgrounds, SeeSaw 앱 등을 활용, 국제표준화 SW코딩 및 창의컴퓨팅을 배웠다.또 3D프린팅과 3D캐드 프로그램을 활용한 기술 등을 체험하고 3D 기술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건
대전 유성구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별똥별과학마당(죽동 문화센터 3층)과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별똥별 여름 사이언스 파티’를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코딩 로봇 ▲3D펜 교실 ▲에듀메이커&코딩 ▲3D모델링&3D프린팅 4개 과정이며, 1~3학년은 3D펜 과정만 운영한다.특히 올해 처음 실시하는 ‘코딩로봇’은 여러 모양의 로봇을 만들어 봄으로써 상상력을 키우고, 사물인터넷(IoT)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으로 공교육에서 배우는 코딩수업과는 차별을 두었다.신청은 9일부터 유성구청 홈페이지와 모바
남서울대학교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연차대회에 초청받아 재학생들이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작품을 전시했다.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증강현실 등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발전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마련됐다.재학생들은 가상현실(VR)다트와 트레드밀을 이용한 스포츠 분야 콘텐츠, 장영실 측우기와 대한민국 지폐의 인물을 실제처럼 만나 볼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송은지 가상증강현실학과 교수는 “대학차원에서 가상증강현실 분야에 필요한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 지원을 아끼지
시티건설이 오는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충남 당진시에서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충남 당진시 대덕수청지구 A3-1블록에 위치한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59㎡ 총 37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은 당진의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대덕수청지구 최중심에 자리해 당진시청, 하나로마트, 당진종합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를 갖췄다.특히 최근 도보 약 5분 거리에 수정초등학교(가칭) 설립 계획이 승인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사람수준으로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정도의 인공지능 시각칩을 개발했다.이로써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모든 물체에 대해 인공지능이 학습을 통해 사람수준으로 인식이 가능케 되는 길을 연 셈이다.연구진은 신경 연산량을 수십 배 감소시켜 연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시냅스 컴파일러 기술과 매우 낮은 소비 전력으로 사람 두뇌의 신경연산을 모사(模寫) 하는 시각지능 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ETRI가 개발중인 시각지능 칩의 크기는 5mm x 5mm로 성인 손톱크기의 절반 수준이다.기존 SW를 이용해 물체를
남서울대학교는 19일 지식정보관에서 국립광주과학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개발과 활용을 통해 과학문화를 확산키 위해서다.협약식에는 김창호 산학협력단장, 강민식 4차 산업혁신 추진단장, 김선아 국립광주과학관장, 이서은 과학문화전시본부장, 전태호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과학콘텐츠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강민식 남서울대 4차 산업혁신 추진단장은 “첨단 전시 인프라를 보유한 광주과학관과 남서울대 개발역량이 융합해 콘텐츠 최종소비자인 시
선문대학교 ‘행복한 과학생활연구소(소장 김정희)’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이 호응속에 운영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은 선문대 행복한 과학생활연구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천안시가 주관하며 복권기금이 후원한다.과학교실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험위주의 과학수업부터 코딩과 사물인터넷(IoT)기반 로봇과학, 안드로이드 앱(App)제작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성인은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과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여름방학에는 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