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당진청년마켓’이 오는 21일 첫 선을 보인다.이날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당진청년센터 ‘나래’일원에서 열리는 청년마켓은 마켓존과 푸드존, 음악존, 체험존, 영상&다이닝존, 베이비존으로 구성돼있다.마켓존에는 공예품과 의류, 액세서리, 캔들, 수제도장, 천연비누, 가죽소품 등을 판매하는 청년셀러 34팀이 참여하며, 푸드존에서는 스테이크와 팥빙수, 컵밥, 치즈닭강정 등을 판매하는 청년 특화 푸드트럭이 배치된다.또 음악존에는 청년 버스커 5팀과 공연 3팀이 참여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체험존에서는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