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전국 시도당 위원장과 당원들이 '이회창 총재 체제아래서 따뜻한 보수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흥주(서울특별시), 황백현(부산광역시), 김원이(대구광역시), 이재선(대전광역시), 전순규(울산광역시), 이희규(경기도), 류종수(강원도), 이용희(충청북도), 박상돈(충청남도), 이연득(전라남도), 오창훈(경상북도), 이우태(경상남도), 현양홍(제주특별자치도) 시도당 위원장들은 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모든 당원이 큰 상처를 입는 충격을 받았으나, 조금도 흔들림 없이 창당 초심으로 돌아가 이번 사태를 당
200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