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호 국회의원. 임영호 국회의원, 충청권 권익 보호 위해 노력안녕하십니까.동구 국회의원 임영호입니다.지역경제와 실물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공공요금에 각종 물가까지 줄줄이 올라 한가위 명절 잘 쇠시라고 인사드리기도 송구스럽습니다. 아무리 가혹한 시련이라도 모두의 지혜를 모으고 조금씩 고통을 나눈다면 이겨내지 못할 시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저 또한 서민과 소외 계층, 영세상인
이상민 국회의원. 이상민의원(자유선진당, 대전유성)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자료와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하여 제출받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국가R&D예산과 연구원 수가 수도권 집중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과학기술의 메카 대전이 수도권과 여타 지방보다도 소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가연구개발사업은 중앙행정기관이 법령에 근거하여 연구개
심대평 의원. (자료사진) 심대평 의원이 자신이 대표로 있던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그의 정치적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충청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까지 신당창당이나 기존 정당으로의 합류 등 구체적인 행보가 보이지는 않고 있으나,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을 놓고 볼 때 일정부분 실루엣이 드러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심 의원은 탈당의
‘행정도시 무산음모 저지 충청권 비상대책위’(충청권 비대위)는 30일, 이명박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전날 정운찬 국무총리의 ‘과천-송도’ 발언과 관련 성명을 내고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의 원안 건설을 재차 촉구했다. 충청권 비대위는 성명에서 정 총리가 과천과 송도를 운운하며 세종시 원안 수정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과천과 송도는 수도권 내의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신도시이고,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도시로, 위상과 규모가 분명히 다르다”면서 “정운찬 씨가 해야 할 일은 세종시 건설이 2년이나 지연된 것에 대한 보완방안 마련과 대
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 (자료사진) 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은 29일 “마담이 테이블까지 뛰면 안 된다”는 말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출마 보다는 충청권 전체의 ‘판짜기’에 주력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안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충청권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의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소속 이완구 충남지사가 출마하지 않을 경우 안 최고위원의 도지사 선거 당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의 한 들녘에서 농민과 함께 콤바인을 운전중인 이회창 총재. (사진: 선진당 제공)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30일 오후 4시로 예정됐던 정운찬 국무총리의 예방을 사실상 ‘보이콧’했다. 이날 오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서 진행된 벼베기 행사에 참석한 이 총재는 시간이 촉박하다는 이유 등으로 정 총리의 예방을 거절했다. 이에 대해 자유선진당 관계자는 “벼베
김원웅 전 의원. 최근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원웅 전 민주당 의원이 전-현직 시장간의 불꽃튀는 싸움에 끼어들었다. 박성효 현 시장을 항한 염홍철 전 대전시장의 강도높은 비난 발언과 관련, 김종렬 대전시 정무특보에 이어 김 전 의원도 염 전 시장을 공격하고 나선 것.김 전 의원은 30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염 전 시장이) 왜 이리 철학이 없을까.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G20 정상회의 유치' 관련 특별 기자회견에서 세종시에 대해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사진: 청와대) 정운찬 국무총리의 세종시 원안 수정 발언 이후 충청권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정의 최고 책임자인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에 대한 언급을 일체 하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2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세종시 원안 추진을 촉구했다. (TV 화면)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승조 의원(천안갑)은 29일 “국민의 뜻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다수당의 힘만 믿고 일방적으로 독주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그리고 정운찬 신임총리가 세종시 원안추진을 무산시킬 경우 우리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 (자료사진)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의 이전기관 변경고시 지연 문제와 관련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가 감사원의 감사를 받게 됐다. 국회 예결위 결산소위에 참여 중인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는 2008년 2월 29일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이를 반영해 이전계획 고시를 변경해야 함에도 현재까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
2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착석한 정운찬 신임 국무총리. 정운찬 신임 국무총리는 29일 “세종시 문제 해결에 제 명예를 걸겠다”며 “가장 좋은 방안을 강구하고 집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저는 충청도 출신이다. 이것은 지역감정이 아니라 제 고향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염홍철 전 대전시장.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3개월 만에 기자간담회를 자청, 박성효 현 대전시장의 시정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서, 대전시장 선거에 앞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다분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심 잡기로 보여진다.염 전 시장은 29일 오후2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자신의 사무실서 '세종시와 대전경제발전 대안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고 언론 앞에서 세종시 논란의
심대평 전 대표가 28일 정운찬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에 표결한 것과 관련, 충청권 비대위가 비난 성명을 냈다. 충청권 시민단체로 구성된 ‘행정도시 무산음모 저지 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충청권 비대위)는 29일 성명을 내고, 심대평 전 대표가 전날 정운찬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표결에 참여한 것과 관련 비난 입장을 밝혔다. 충청권 비대위는 성명에서 “연기군민과 충청권 시민사회단체
[기사보강: 9월 29일 오후 3시 39분]자유선진당이 내분에 휩싸였다. 28일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대전·충남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자유선진당 의원들은 비례대표 의원들이 공동 대응에 나서지 않고 수수방관했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로 비례대표인 이영애 의원은 전날 홀로 표결에 참여하는 등 돌출행동을 보여 동료 의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전날 본회의장에서 김창수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상민 정책위
민족 최대 명절 추석에 가족들이 둘러앉아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는 정치이야기. 특히 충청권은 다른 지역과 다르게 수많은 변수들이 작용하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지역이기에 지역민들의 의견도 분분하다, 때문에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충청권의 정치 기상도는 어떻게 전망이 될 것인가. 심대평 의원의 자유선진당 탈당과 정부여당의 세종시 축소 논란, 그리고 충청권 총리라는 정운찬 총리의 인준 등 지역 현안들이 한나라당과 민주당, 자유선진당에 어떻게 작용할 것인가. 충청권 정치에 대한 이해와 전망, 그리고 과제에 대해 지역 교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오전 정운찬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진: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오전 정운찬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15여분 정도 환담했다. 청와대 이동관 홍보수석에 따르면 총리 취임식이 10시 30분에 예정된 관계로 이 대통령과 정 총리 간 짧은 대화만 오갔다. 30일 저녁에는 토론식 국무회의 후 신임 국무위원을 포함한 부부동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은 29일 세종시와 관련 "만약 논의의 장만 형성 된다면 정책 수립은 바로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자료사진)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은 29일 세종시 논란과 관련 “일각에서는 내용물을 채우는 의미에서 교육, 과학, 비즈니스 도시로서의 기능을 좀 더 보완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면서 “만약 그런 논의의 장만 형성 된
자유선진당이 국정감사에 임하는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유선진당은 29일 오전 국회 본청 216호에서 이회창 총재와 류근찬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원내행정실이 밝힌 국정감사 기본 방향에 따르면 우선 ▲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집권 이후의 중간평가라는 점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 즉 '세종시 원안 추진 등의 주요 공약을 파기하고 변질시키려는 현 정부의 이중성을 파헤치고, 이를 국민에게 알린다'는 것. 그러면서 ‘무리한 부자감세정책이나 4대강 사업
임명동의안 통과 직후 입장을 표명 중인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 (사진: 이데일리TV 표출화면)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는 28일 자신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 “대통령을 보좌하고 내각의 힘을 하나로 모아 경제위기를 하루 빨리 극복하겠다”면서 “서민 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국민통합을 이루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후 정부중앙청사
정운찬 총리 후보자가 28일 한나라당과 친박연대 의원들만의 국회인준 표결 결과 통과된 이후 민주당 대전시당과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이 비난의 논평을 발표했다.민주당 대전시당은 "기대할 것 없는 정운찬 총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답답하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답답하다. 서울대 총장 출신이라는 도덕적, 양심적 기대감이 완전히 무너진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국무총리를 갖게 된 대한민국이 답답하다"고 비난했다.또 "이명박 정부 고위공직자 인선 때마다 거론되는 각종 허물을 모아서 가지고 있는 사람을 국회의원 수가 모자라서 총리로 가져야 하는 우리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