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모 예비후보의 '이의신청서'. 민주당 대전시당이 '금품요구설'로 내홍을 겪고 있다.민주당에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공천을 신청한 박 모 예비후보가 1일 공심위 면접 직후 중앙당에 공천과 관련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후보에게 금품을 요구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는 것.이 예비후보는 '이의신청서'에서 "모 후보 영입인사에겐 한 장(금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특정 행사에 선거법 위반이라는 이유로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완구 전 충남지사의 출마 여부가 지역 정가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 전 지사가 선거법 위반을 이유로 특정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7일로 예정된 전국 최초의 대안 학교인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경선 룰이 사실상 확정됐다. 자유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변웅전)는 5일 오전 제3차 전체회의를 통해 광역단체장 경선 룰을 논의한 끝에 여론조사 50%, 서류 10%, 면접과 토론 각각 20%로 후보를 선정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공심위는 박상돈 의원(천안을)과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대상으로 오는 8일 서류심사 및 면접을 진행하고, 경선 결과 승복에 대한 두 후보의 서약을 받은 뒤 곧바로 경선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토론 방식은 공중파 또는 케이블 TV를 통해 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으나, 비용이
민주당 충남도당이 돌연 천안시장 후보 공모를 오는 8일까지 추가공모 하기로 하면서 이규희-한태선 구도에 제3의 인물론이 부각되고 있다. 민주당 충남도당이 돌연 천안시장 예비후보자 공모를 오는 8일까지로 추가하면서 제 3의 후보론이 떠오르고 있다. 5일 충남도당에 따르면 그동안 중앙당 공천심사위가 천안시장 후보를 경선으로 확정했고, 오는 24일께 이규희·한태선 예비후보
한나라당 서구청장 경선 후보 3명이 5일 공정 경선을 다짐했다. 오른쪽부터 김영진, 김재경, 조신형 예비 후보. 한나라당 서구청장 경선 후보 3명이 5일 한자리에 모여 공정 경쟁을 다짐했다. 이날은 오는 10일 열리는 경선을 앞두고 당내에서 정한 경선 선거운동 첫날로 후보들은 경선까지 본격적으로 운동에 나서게 된다. 김영진 김재경 조신형 등 서구청장 경선 후보들은 이날 오후
민주당 김영수 천안시의원 예비후보 천안시의회 민주당 소속 김영수(41)의원이 지난 2일 5대 시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마치고, 5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천안시 마 선거구(부성동·직산읍)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시의원으로서 활동한 4년 경험을 통해 천안시가 좀더 시민 이해를 반영하고, 개발 중심이 아닌 사회복지, 교육, 환경, 보육 등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가 충남도지사와 대전시장 후보로 행정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영입 작업을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심 대표는 5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무회의 석상에서 “세종시 문제에 대해 우리 당이 구체적인 대안을 만들어, 각 정파가 당리당략에 의한 정략적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면서 “지방선거에서 이 문제를 접
국민중심연합 첫 당무회의가 5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개최됐다.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는 5일 “국민중심당 창당의 기본 이념이 잘못됐거나 비민주적인 운영을 해서 (자유선진당과) 합당의 우를 범한 것은 아니다”며 “과거의 잘못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KBS 앞 동성빌딩 10층에 마련한 중앙당사에서 첫 당무회의 2차)를
한나라당 소속 제5대 대전시의원들이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17명이 당선됐지만 이후 큰폭으로 줄면서 현재는 10명에 불과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나마도 구청장 또는 불출마 선언으로 제6대 의회에 다시 당선되는 의원 수는 적을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소속 5대 대전시의원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가 끝났을 때만 해도 전체 19명 시의원 가운데 총 1
한나라당 이건영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5일 임좌순 예비후보의 공천 내정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대통령 아들까지 구속시킨 정의 검사가 어떻게 이런 막가파식 공천을 할 수 있느냐"고 반발하며 이훈규 도당위원장의 책임 사퇴를 요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본인은 한나라당에서 가장 유력한 시장 예비후보였지만, 중앙당 인재영입위에서 영입한 임좌순 씨가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아산시장 후보에 내정됐다"면서 "임좌순의 아산시장 후보 내정과 관련 이를 날치기 밀실야합 공천"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또 "27만 인구의 아산시장 후보
는 6.2 지방선거 민주당 천안시장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규희-한태선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서면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가나다 순에 따라 이규희 예비후보가 보내 온 인터뷰 답변 내용을 싣습니다. / 편집자 주.
이명수 의원. (출처: 이 의원 홈페이지) 자유선진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명수 의원(아산)이 충남도지사 경선에 불출마 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지지자들로부터 “현역의원 불출마 원칙이 깨진 만큼 충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해야 한다”는 권유를 받아 왔으나 이 의원이 끝내 고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 의원의 지역구인 아산에서 그의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에 대한 부정적인 기류가
지난 달 30일 천안함 침몰 현장을 찾은 이명박 대통령. (사진: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천안함 침몰과 관련 “가족들의 애타는 호소를 들을 때는 저 자신,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 구조하고 싶은 심정이었다”며 “정부와 군은 국민들의 이런 심정을 잘 알기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철저히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라디오 연설을 통해 지난 달
지난 달 25일 열린 국민중심연합 중앙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최무락 전 연기군 부군수. (오른쪽) 지난 달 22일 한나라당 탈당을 선언한 최무락 전 연기군 부군수(군수 권한대행)의 당적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가 어느 정당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6. 2 연기군수 선거판의 구도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최 전 부군수는 탈당 당시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와 국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은 정강정책 상 대북관계에 대한 시각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대평 대표가 이끄는 국민중심연합이 지난 달 25일 중앙당 창당대회 이후 1일 중앙당 등록공고까지 마치면서 충청권을 놓고 자유선진당과의 피 말리는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정당이 새롭게 출현했다는 점에서 양 당의 차이점이 궁금해지는 것도 사실
최승우 예산군수 예비후보 최승우(69) 예산군수가 지난 2일 민선 5기 자유선진당 예산군수 후보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민선 4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5개소 418만㎡ 산업단지 조성과 자동자 연구개발센터 유치를 이뤄냈고, 예산읍 공동화 방지와 특성화 발전을 위해 4년간 128억원이 투지되는 예산읍 소도읍 유성사업을 확정시켰다.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박상돈 의원과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왼쪽부터)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공천 경쟁자인 박상돈 의원(천안을)과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간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선 룰이 어떻게 결정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한나라당 대선 경선 결과에서도 확인됐듯이, 경선 룰에 따라 승패가 엇갈릴 수 있다는 판단
염홍철 전 시장이 자유선진당 대전시장 공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사진: 지난 2일 진행된 공심위 전체회의 장면) 자유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변웅전)는 지난 2일(금) 국회 본청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염홍철 전 시장을 대전시장 공천자로 사실상 확정했다. 이날 공심위원들은 단독으로 대전시장 공천 신청서를 접수한 염 전 시장에 대해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자유선진당 이교식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아산발전의 밀알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자유선진당 이교식 아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일 오후 2시 지인과 지지자 등 7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과 김재봉 아산시당협 고문을 비롯해 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5명이 모두 참석했다. 이교식 예비후
정우택 대전시의원(대덕구 3) 예비 후보가 3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자유선진당 정우택 대덕구(3선거구) 대전시의원 예비후보는 3일 오후 3시 대덕구 와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정 예비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대덕구민이 중심되는 도시, 교육 때문에 주거를 이전하지 않는 교육 중심도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살맛나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