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서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여론조사가 조만간 예정된 가운데 19일 오전 CMB 대전방송에서는 백운교, 박환용 예비 후보가 참석한 토론회가 열렸다. “구청장은 행정과 정치 경험을 갖춘 사람이 적임자다.” “아니다. 구청장은 준비된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 19일 오전 10시부터 CMB 대전방송에서 열린 자유선진당 서구청장 후보 토론회에서 백운교 예비 후보와
자유선진당 충남지역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의 공천심사위원회의 100% 여론조사 경선 방식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자유선진당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공천 경합지역에 대해 100% 여론조사 경선 방식을 도입한 가운데, 예비후보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어 상당한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여론조사의 특성 상 당 기여도와 도덕성, 전문성 등이 사실상 전혀 고려되지 않는 만큼 정치 신인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여러분에게 약속한다. 대통령으로서 천안함 침몰 원인을 끝까지 낱낱이 밝혀낼 것”이라며 “그 결과에 대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라디오 연설을 통해 이같이 강조한 뒤 “철통같은 안보로 나라를 지키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우리 군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겠다. 강한 군대는 강한 무기뿐만 아니라 강한 정신력에서 오는 것”이라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무엇보다 강한 정신력”이라고 역설했다. 이
충남지역 6.2 지방선거 광역의원 선거는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선거와도 직간접적 영향을 받고 있다. 현재 16개 시군에서 모두 36개 선거구 가운데 공천이 확정된 지역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이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공천을 확정했지만,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국민중심연합은 대부분 지역에서 공천 작업이 진행 중이거나, 곳에 따라서는 후보를 내지 못한 지역도 있다. 18일까지 36개 선거구에서 총 12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전체 경쟁률은 29.2대 1을 기록 중이다.
[기사보강: 4월 19일 오전 11시 52분]6.2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일부 예비후보들이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고액의 후원금을 낸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특정 자치단체장 선거 캠프에 참여 중인 인사가 사실상 공천권을 가진 국회의원에게 상당한 액수를 후원한 것으로 드러나 의혹의 시선이 일고 있다. 가 최근 중앙선관위로부터 입수한 300만원 초과 후원자 명단에 따르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대전의 경우 자유선진당 서구청장 경선에 참여했다 떨어진 전득배 목원대 겸임교수가 이재선 의원(서을
각 정당이 6.2지방선거 공천기준에 도덕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정해 놓으면서 과거 범죄경력이 있는 출마자마다 경찰서를 통해 정당과 선관위에 제출하는 ‘공직후보자 범죄경력회보서’에 줄줄이 고배를 마시고 있다. 18일 천안동남·서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선관위 제출용 회보서는 금고 이상(교도소 수감)이나 공직선거법 위반 100만 원 이상 벌금만 들어가지만, 정당 제출용은 일반 벌금형이나 음주운전 경력 등을 비롯해 심지어 실효 수사기록까지 포함돼 더 광범위하고 엄격하다. 이런 가운데 충남지역 일부 출마자와 인사들이 정당 공천심사위에 제출
18일 현재 6.2 지방선거가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지역 기초·광역단체장 공천 진행 상황은 50% 수준에도 못 미치고 있다. 당장 충남도지사 선거의 경우 민주당을 제외하고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등 주요 정당의 공천이 마무리 되지 않아 본선 판세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특히 공천 경쟁이 치열한 홍성과 아산 등에서 각 정당의 후보가 결정될 경우 탈락한 후보들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또 국민중심연합의 후보군이 아직까지 윤곽을 드러내지 않아 본선 구도는 좀 더 지켜봐야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자유선진당 소속 임재인 이권재 이건우 의원이 진동규 유성구청장에게 눈꽃축제 취소를 요구했다. 자유선진당 소속 유성구의원 3명이 진동규 유성구청장을 상대로 눈꽃축제 취소를 요구했다. 임재인 이건우 이권재 의원 등은 1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다른 지자체에서는 개화 시기 지연과 천안함 사태로 인한 국민적 추모 분위기로 축제를 취소 및 축소 운영하고 있는데 진 청장은 오히려 축제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애창곡으로 이문세의 옛사랑을 꼽았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애창곡이 아닌 애청곡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는 “부르기 보다는 듣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2남 3녀 중 셋째라는 안 예비후보는 사회생활을 하는 내내 가정에서 총무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그는 “갈등과 고민을 스스로 삭혀야만 하는 입장이었다”며 “그래서 이 노래가 더 다가오는 것 같다
[최충규 예비 후보실에서 배포한 보도자료 원문]정용기 구청장은 지난 16일 “당의 명예를 실추시켜 당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고 시민단체나 언론에서 비판이 나올 사람을 공천했다”며 자신이 요청한 후보가 공천에서 탈락한 것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을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 정당의 후보 명의의 문서를 기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것은 공무원이었다는 사실에 대해 관권개입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행위는 공직선거법 86조의 '공무원 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금지' 조항을
지난 16일 발표된 한나라당 대전시당의 공천 결과에 대해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공천에서 탈락한 이현호 대전시의원 예비 후보가 중앙당 공심위에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 후보는 1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공천 결과를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대전시당의 공천 내용에 대해 재심해 줄 것을 청구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 후보는 “당의 공천기준인 도덕성과 당 기여도에 하자가 있는 박수범 시의원을 공천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향후 전개될 상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대전시당 공심위에 있음을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4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모두 현직인 대전지역 한나라당 소속 단체장들의 출마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들 단체장들은 선거 출마가 기정사실화된 상태에서 언제쯤부터 선관위에 예비 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할지 유불리를 따져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박성효 대전시장. 박성효, 천안함 조문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지역정당을 3등 정치로 규정한 뒤 "나는 1등 정치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 등 소위 지역정당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진행된 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충청도의 이익은 지역정당 노선을 한다고 해서 지켜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이미
다음은 아산지역언론인연대(아지연)의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공동 인터뷰 내용입니다. 아지연은 독자 여러분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지역의 주요 뉴스메이커를 대상으로 공동 인터뷰를 수시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아지연 회원들이 소속된 언론사인 에도 보도될 예정입니다..../편집자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45일 앞으로 다가온 18일 현재 각 정당은 출마 후보자를 결정하기 위한 공천심사 절차에 한창이다. 하지만 각 정당마다 공천 진행 상황은 차이를 보이면서 대조를 이루고 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상당 부분 진척을 보이고 있지만 자유선진당은 아직까지 상당수 지역에서 후보자 공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선거는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 대전시의원 비례대표 포함 20개 선거구 22명, 기초의원 30개 선거구에 68명을 선출하게 된다.대전시장 선거에는 4명의 후보가 확정됐고 5개 구청장선거에는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해춘 전 우리은행장.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회를 통해 영입된 박해춘 전 우리은행장이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박 전 행장은 16일 대리인을 통해 충남도선관위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예비후보 자격을 얻었다. 박 전 행장은 또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17일(토)부터 21일(수)까지 추가로 충남도지사 공천
구본영 자유선진당 천안시장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17일 오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왼쪽부터) 이회창 대표, 구본영 예비후보, 박상돈 의원, 이명수 의원.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천안시장 선거에 나서는 구본영 자유선진당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대대적인 세 과시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구 예비후보는 특히 사실상 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지방선거를 50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대전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연관되는 행사가 연달아 개최돼 박 전대표의 대전방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4일 오전 11시 충무체육관에서 (사)신라오릉보존회 박씨 중앙청년회 주관인 ‘전국 박씨 종친 청년대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3회 째 열리는 박씨 문중 행사로 박씨 후손들간의 긍지와 자존을 위하
허태정 민주당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후보들이 진동규 유성구청장에게 ' YES 5월의 눈꽃축제'를 연기하거나 취소하라는 편지를 전달했다. 천안함 침몰 사태로 인해 사회적으로 애도 분위기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유성구가 'YES 5월의 눈꽃축제'를 여는 것을 두고 민주당 유성구 후보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허태정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 백성구 시의원 후보, 송철진, 윤
한나라당이 지방선거에 출마할 대전시의원과 구의원 등 총 52명에 대한 공천을 16일 확정한 가운데 정용기 대덕구청장과 이현호 대전시의원 예비 후보가 공천 결과에 반발하고 나섰다. 정용기 청장. 정용기 청장, “내 선거는 어떻게 치르라고...” 정용기 청장은 이날 오전 기자와의 통화에서 “공천 결과가 부당하다”면서 “당선 가능성 때문이라고 하는데 당의 명예를 실추시켜 당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