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중호 자유선진당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노중호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부위원장은 지난 2월 19일 유성구청장 출마 선언과 함께 예비후보로 등록해 지방선거를 위해 뛰고 있다. 노 부위원장은 유성에서 초중학교를 나온 유성사람으로 지역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노 부위원장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유성구청장 후보로 출마한바 있다. 노 부위원장
(왼쪽부터) 염홍철 전 대전시장, 박상돈 의원,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장관. 자유선진당이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 후보자의 공천 신청을 31일 마감한 결과 대전시장은 염홍철 전 시장이 단독으로, 충남도지사는 박상돈 의원(천안을)과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장관 등 2명이 각각 접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충남도지사 경선 참여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이던 이명수 의원
천안 소재 자유선진당 충남도당사에는 31일 하루 종일 공천 신청서를 접수하는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자유선진당이 충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자에 대한 공천 신청을 31일 마감한 결과, 16개 시군에 34명의 후보자가 접수를 마쳐 평균 경쟁률이 2대1을 넘겼다. 한나라당의 경우 지난 22일 마감 결과 16개 기초단체장 선거구에서 23명이 공천신청(1.4대1)을
민주당 대전시당의 공천신청 접수 마감 결과 동구청장에는 양승근 전 대전시의원이, 중구에는 박천일 국민참여운동본부 대전본부장, 서구에는 장종태 대전광역시 서구청 생활지원국장이, 유성구에는 허태정 전과학기술부총리 정책보좌관이 단수로 등록했다.대덕구에는 정광태 민주당 전국청년세종시원안추진위원장과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 정현태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이 신청을 해 경선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단 중앙당 방침에 따라 전략공천도 가능할 듯 하다.민주당 대전시당은 31일 오후 6시까지 마감한 공천신청에서 중구청장 후보로 신청한 남일
임좌순 한나라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기사보강: 3월 31일 오후 8시 30분]한나라당 아산시장 공천이 임좌순 예비후보(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에게로 돌아갔다. 한나라당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이훈규)는 31일 회의를 갖고 임 예비후보를 아산시장 후보로 내정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공심위원은 강력 반발하는 등 진통을 겪었지만 아산지역 당원협의회 운영위원들의 의견이
자유선진당이 서구청장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4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왼쪽부터 박환용 백운교 이강철 전득배 예비 후보. 자유선진당 서구청장 후보를 뽑기 위한 여론조사가 4월 1일부터 예정돼 있어 예비 후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선관위에 위탁한 경선은 4월 11일이지만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경선이 치러지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하
백운교 예비 후보. 자유선진당 서구청장 예비 후보인 백운교 서구 갑 당협위원장이 31일 그동안 일부 후보들의 반발을 사왔던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백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어제 공천심사위원장과 상의했고 내일 면접하기 전까지 사퇴서를 낼 계획”이라며 “(계급장을)다 떼고 하자. 나머지 후보들도 시당 부위원장직을 내 놔야 한다”고 말했다. 백 위원장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 (자료사진)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대전동구)은 31일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 정부와 군의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총체적 부실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임 의원은 “어둡고 차가운 물속에 갇힌 46명의 우리의 아들들이 살아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문을 연 뒤 “이번 천안함 침몰과 관련한 정부의 위기대처는 초동단
자유선진당 강태봉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31일 기자회견에서 “후보 공천기준은 당 기여도보다는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여론조사 방식을 우회적으로 주장했다. 자유선진당이 아산시장 후보 경선방식을 두고 진통을 겪는 가운데 강태봉 예비후보는 “공천기준은 당 기여도보다는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 예비후보는 31일 오전 11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발표 기
자유선진당 전득배 서구청장 예비 후보(맨 오른쪽)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는 원성연 대전시의원 예비 후보(오른쪽에서 두번째)와 김경석 서구 의원 예비 후보(왼쪽부터 두번째), 윤황식 서구의원 예비 후보(맨 왼쪽)가 참석했다. 자유선진당 전득배 서구청장 예비 후보가 31일 공약을 발표했다. 다음날인 4월 1일부터 실시되는 경선 관련 여론조사를 앞두고 여론 몰이 성격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 (자료사진) 이명수 의원(아산)이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경선 참여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산지역 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만약 이 의원이 이태복 전 장관과 박상돈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 충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하게 될 경우 곧바로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 의원은 그동안 계속돼 온 도지사 출마설에도 “준비
김준배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의회 김준배 의장이 충남도의원 출마를 위해 오는 2일자로 의장직을 사퇴한다. 김준배 의장은 31일 오전 11시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사퇴 기자회견 을 갖고 “일찍 사표 내고 도의원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었으나, 마지막 임시회와 추경 예산안 심의 등 중요 의사 일정이 남아 있어 의정으로서 마지막까지 책임과 주어진 소임을 다하기 위
한진걸 서구의원과 김강우 박병석의원보좌관이 출마하는 서구2선거구가 대전지역 '야4당' 합의의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등 야4당의 대전시당이 연합공천을 위한 마지막 후보 확정 회의를 31일 저녁 갖기로 해 6.2 지방선거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존 민주당의 지지세력과 함께 진보 정당들의 연합 공천인 만큼 그 파장은 결코 작지
자유선진당이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에 대한 공천 신청을 31일부터 받는다. 또 서구청장 후보자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키로 결정했다. 선진당 대전시당은 30일 오후 공심위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진당에 따르면 공천 신청자 공모 및 접수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이를 위해 대전시당 홈페이지에 고지하며 제출 서류는 중앙당 공심위와 동일하게 진행한다. 선진당은 또 서구청장 후보 경선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2개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서구 주민 1000명씩
(왼쪽부터) 손규성 이규용 이종화 한기권 한나라당 홍성군수 예비후보. 한나라당이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충남지역 16개 기초단체장 선거구 중 4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홍성군수 선거 후보자 공천 방식이 경선으로 사실상 결정됐다.. 한나라당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이훈규)는 최근 회의를 열어 해당 지역구에 대한 경선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남경필 인재영입위원장. (왼쪽부터)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남경필)가 대전시장과 충남도지사 후보로 외부 인사를 영입, 필요시 경선까지 강행 할 거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30일 현재 진전된 내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대전시장에 육동일 충남대 교수, 충남도지사엔 박해춘 전 우리은행장이 유력한 영입 대상 인물로 거
김원웅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박범계 시당위원장이 30일 오후 김 후보의 선거사무실서 '천안함' 실종 장병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종이배를 띄우고 있다. 김원웅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해군 '천안함'장병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김 후보는 30일 낮 자신의 선거사무실서 실종 장병 무사귀환 기원 행사를 갖고 "희망은 결코 절망한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유용철 예비후보. 유용철(37) 연기군의회 의원은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원(연기군 제1선거구)으로 출마하기 위해 30일 의원직을 사퇴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로 조만간 국민중심연합에 입당할 예정이다. 자유선진당 소속이던 유 예비후보는 지난해 9월 심대평 전 대표와 동반 탈당, 무소속 상태를 유지해 왔다.천안함의 침몰로 출마기자회견
한나라당 충남도당이 30일 공심위를 열고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 절차에 들어갔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각 정당들이 속속 6.2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공천을 확정하는 가운데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범죄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공천 기준을 마련해 공천을 받으려는 후보자들이 꼼꼼히 챙겨야 될 듯 하다.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대전시당은 반인륜적 범죄행위 사실이 있는 자, 뇌물, 알선수재 등 파렴
연기군 제1선거구 김대순-한문수 예비후보. (왼쪽부터) 충남도의원 연기군 제1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대순(38)-한문수(59) 예비후보 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미래희망연대 소속이던 한 예비후보가 탈당 후 한나라당에 입당, 공천 경쟁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30일 한나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한 예비후보는 29일 한나라당 입당서와 함께 공천 신청서를 충남도당에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