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오규)는 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성자)에서 30일 가오중학교 인근 및 효동 천변주변 일대에 꽃씨 및 꽃묘 식재를 통한 꽃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 꽃길 조성은 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구아름다운복지관과 함께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가오중학교 앞 및 효동 천변일대에 허브과 식물을 배치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30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심의를 위한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박장규 동구 부구청장, 부위원장 김형남 관광문화체육국장, 위원으로 오관영 동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달 30일 2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된 상소동 오토캠핑장을 찾아 현황을 살피고 시설을 점검했다.상소동 오토캠핑장 2단계 조성사업은 지난 2015년 개장한 상소동 오토캠핑장에 국‧시비 57억 원을 투입해 야영장 18면과 주차장 47면을 확장하고 화장실, 취사장, 매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4월 2단계 조성사업을 완료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폐쇄된 상소동 오토캠핑장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1단계 하향 조정으로 지난 10월 16일 재개장하게 되면서 시설을 점검하고 홍보 방안을 구상하기 위해
엑스포관광전세버스협동조합은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대전 동구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전세버스 협동조합·남대전 엑스포종합정비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관광객 및 내수 여행 계약이 전면 취소되면서 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변의 귀감이 됐다. 변선호 엑스포관광전세버스협동조합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진짜 상부상조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사회적 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가정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13회 가족행복 사진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지난 6월 가족행복 사진공모전에 선정된 6작품에 대한 것으로, 해당 작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출 자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응원하고,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가족의 모습을 주제로 연 공모전에 선정된 바 있다.구는 기쁨상 ▲세상의 주인은 나야(윤선아 작) ▲첫 여행(김선정 작), 다복상 ▲패밀리가 떴다(강태인 작) ▲오남매의 블록놀이(조아름 작), 행복상 ▲뭐니 뭐니 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실과 화해의 숲 국제설계공모 참가 신청을 접수한 결과 ‘78개국 587팀’에서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참가 등록 현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총 97팀이 참가 신청했으며, 해외에서는 490팀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참가 등록이 많은 해외국가로는 인도 76팀, 중국 53팀, 미국 27팀 순으로 나타났으며, 경제 제재로 해외 송금이 불가능해 공모전 상금을 지급할 수 없는 국가인 이란에서도 22팀이 참가를 등록했다.구는 내달 30일 하루 동안 참가 등록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대청호자연 생태관 일원에서 2020년 대청호반 국화전시회를 열고 있다.국화전시회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대청호에서 가을의 대표 꽃인 국화를 주제로 매년 열리고 있는 전시회로, 올해는 유례없는 코로나19 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관련 부대 행사는 취소하고 사회적 거리의 준수 속에 국화를 감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마련됐다.전시회는 대청호 자연생태관 앞과 야외음악당을 비롯해 6곳의 전시관에서 3종 5만여 점의 국화가 전시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특히, 대청호 자연생태
한국 사회적자본센터가 28일 ㈜바이바이의 후원을 받아 대전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 3850매를 동구에 기탁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8일 삼성동 삼성타운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현장에서 ‘스토리텔링 공중화장실’ 담소 7호의 준공식을 개최했다.담소는 ‘이야기를 담다, 품다’라는 뜻으로 공중화장실 환경개선과 함께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 명소화하는 민선 7기 대표 공약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이뤄지고 있다.담소 7호 삼성타운 공중화장실은 담소1호인 인동 만세로광장 공중화장실에 이은 일곱 번째 담소로 지난 1985년에 건립된 노후 화장실로 시설이 매우 열악해 개선이 필요한 곳이었다.구는 시설개선을 통해 기저귀 교환대, 위생용품 수거함과 여성안심 비
황인호 동구청장이 27일 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철영) 자활사업단에서 일하고 있는 자활참여자들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황 청장은 이날 관내 15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중 ‘맘스토리’와 ‘꽃내음공예’ 사업단을 방문해 이청득심(以廳得心)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맘스토리’ 사업단은 현재 관내 수급자, 차상위계층 주민 10여 명이 누룽지를 만들어 판매하며, ‘꽃내음공예’ 사업단은 천연소재로 화분 및 공예품을 만들어 다육식물과 접목한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활동으로 경제적 자립을 꿈꾸고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8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0 천사친구 효돌‧효순이 전달식’을 개최했다.효돌‧효순이는 손자, 손녀 모습의 친근한 봉제 스마트 토이봇으로 식사시간, 기상시간, 약 복용시간 등의 알람과 치매 예방 퀴즈 등을 통해 어르신의 생활·건강관리를 지원한다.구는 효돌‧효순이를 각 동별로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 3명씩 총 48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우울증 및 치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우선으로 선발이 이뤄졌다.또,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어르신을 연결해 로봇 보급과 가정방문을 통한 지속적 관리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7일 가양동에 위치한 법사랑위원 대전동구지구협의회에서 결연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및 생필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법사랑위원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오준영)와 푸른꿈 봉사단이 함께 준비했으며, 결연청소년 35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 생필품을 전달하며 사랑과 온정을 나눴다.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장갑 등을 착용하는 등 방역 수칙의 준수 속에 진행됐으며, 모든 물품은 비대면으로 결연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오준영 법사랑위원 동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코로
황인호 동구청장은 27일 차재홍 대청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보행 환경 개선에 대해 논의하는 ‘동행정담’의 시간을 가졌다.동행정담은 생활 주변 불편사항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현장 방문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일정 조정 과정을 거쳐 황 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제도다.이날 논의에서 황 청장은 직접 ’비룡삼거리~비룡동’ 일대를 돌아보며 대청호를 찾는 관광객과 차량 통행량 증가로 안전을 위한 인도 개설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황 청장은 주민이 방문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7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화재 안전시스템 IT벤처기업 ㈜에프에스와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전기화재 예방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서 동구와 ㈜에프에스는 안전사고에 취약한 장애인복지시설의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IoT를 기반으로 하는 첨단 전기화재 예방시스템을 구축을 약속했다.구는 전기화재 예방시스템을 동구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7곳에 우선적으로 시범 설치할 계획이며, ㈜에프에스는 2년간 전기화재 예방시스템의 무상 설치와 유지보수 관리를 지원한다.또 구는 전기화재 예방시스
새마을문고 자양동분회는 27일 동구 새마을회관 다목적실에서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 인사, 임명장 수여 등 첫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새마을문고 자양동분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발전에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23일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구성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구성2구역은 성남동 198-1번지 일원 총 면적 11만 6554㎡를 개발해 공동주택 20개 동 2789여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7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사업성 부족 등의 사유로 2011년 중단됐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뉴스테이 도입(2017년)마저 무산된 바 있다.이에 구는 주민들과 함께 수차례 국토교통부를 방문하는 등 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했고 LH로부터 사업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0월 2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 본부 운영에 돌입했다.해당 기간 동안 고봉산 등 255.25㏊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식장산 등산로 4개 노선 5.64㎞를 폐쇄한다.이와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기상 상황에 따라 산불경보 발령 및 조치를 하고 산불취약지역 순찰,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에 나선다.상황실은 각종 상황 발생 시 초동 출동 및 비상연락망 가동 등 통합 지휘본부의 역할을 하게 된다.이 밖에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 등 사전 예방
대전 동구 용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용미)는 24일 대전엑스포로타리클럽(회장 허완행)에서 용운동 저소득층 1세대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등을 교체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부자가정 세대를 찾아 곰팡이가 생긴 벽지와 낡고 오래된 장판은 물론 싱크대와 수납장, 옷장까지 새것으로 교체해 수납까지 깔끔하게 마쳤다.어려운 형편으로 낡은 집을 손 볼 엄두도 내지 못했던 대상자 가족은 “새집처럼 단장된 집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고생하며 도와주
대전 동구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성용)는 23일 판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성대)에서 ‘설렘쿠폰’ 행사를 통해 모인 쿠폰으로 저소득 가정에 배달음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판암2동 민원실 등 3곳에 설치된 설렘쿠폰함의 쿠폰을 모아 피자, 치킨으로 교환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두 곳에 음식을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조성대 판암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한 장의 쿠폰이 소외된 이웃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현성용 판암2동장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6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사)삼동청소년회와 동구 청년공간 ‘동구동락(東區同樂)’ 위탁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구는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네트워크 확대와 다양한 청년활동지원 위해 올해 대전시 공모사업비 3억 원을 확보해 10월 초 자양동(동구 백룡로 20, 3층)에 청년공간 시설 조성을 마쳤다.청년공간의 명칭인 동구동락(東區同樂)은 동고동락(同苦同樂)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청년들이 동구에서 즐거움과 희망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는 뜻이다.구는 지난 19일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공고에 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