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지역의 6.2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은 어떤 활동을 했을까.광역의원 이상의 후보들에게 어린이날에 활동한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보내 달라고 문자를 보내 오후 4시까지 메일로 들어온 후보들의 활동 사진을 정리해 봤다.아쉽게도 처음으로 후보들에게 문자를 보낸 때문인지 많은 사진자료가 들어오지 않았다. 장종태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가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자유선진당과 한나라당에서 심대평 사람에 대해 죽이기 또는 빼가기가 벌어지고 있다"고 분개한 심대평 대표.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가 단단히 뿔이 났다.지방선거가 채 30일도 남지 않은 현재 타 정당에서 이미 공천장을 준 후보를 빼가려하는 시도가 벌어지고 있어 "심대평 죽이기가 벌어지고 있다"고 작심 발언을 내 뱉은 것.심 대표는 5일 낮 대전시당에서 인터넷 기자들과 만나 "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와 충남도지사 후보인 이태복 전 장관. 심대평 국민중심연합(국민련) 대표와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인 무소속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어떤 형태가 될 지, 또 어디까지 진행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모두 자유선진당을 박차고 나온 인사들로, 충청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정치세력의 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들이 앞다퉈 어린이와 가족 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박성효. 박성효, “영유아 무상보육, 초중학생 전면 무상급식” 한나라당 박성효 예비후보측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질 높은 영유아 무상보육을 실시하고, 진정한 의무교육 실현을 위해 초·중학생 전면 무상급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야4당 연합 서구4 선거구에서 시의원 후보로 나선 창조한국당 양내승 후보가 4일 저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6.2 지방선거에 나서는 창조한국당의 양내승 시의원 후보가 야4당 연합후보로서 개소식을 처음으로 갖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대전 서구 4선거구(용문, 탄방, 갈마1,2동)에 나서는 양 후보는 4일 저녁 서구 탄방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유원일 창조
2010충남지방선거장애인연대가 4일 한나라당 충남도당 앞에서 장애인 비례대표의 당선권 내로 공천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010충남지방선거장애인연대(대표 김영복)가 4일 한나라당 충남도당 앞에서 장애인 비례대표의 당선권 내로 공천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영복 대표는 “기존에 의회에 진출한 장애인 비례대표 의원들 활동으로 장애인의 능력이 검증됐다
구본영 예비후보가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를 갖고 “성무용 후보의 부채 발언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한나라당 성무용 천안시장 예비후보와 자유선진당 구본영 예비후보가 천안시 부채를 두고 뜨거운 공방을 벌이고 있어 시장 선거의 ‘핫이슈’가 될 전망이다. 구본영 예비후보는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와 논평을 통
한나라당 소속 천안시의회 최민기(45. 천안 다) 예비후보가 4일 오후 2시부터 동남구 신부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한나라당 소속 천안시의회 최민기(45. 천안 다) 예비후보가 4일 오후 2시부터 동남구 신부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최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성무용 천안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당원들과 선거 출마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충청권에서 과반이상의 승리라는 목표를 밝혔다.(사진은 4일 오후 시당에서 공천 확정자들에게 공천장 전달식을 위해 대전시당을 찾은 정세균 대표) "충청권 후보들은 타당 후보에 비해 인물면에서 앞서 있어 선택받을 것"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지난 달 25일 야4당 연합후보 추대대에 참석한 지 열흘 만에 다시 대전을 찾았다. 4일 오후 대전시당에서 있은 후보자 공
자유선진당 한현택 동구청장 예비 후보가 4일 오후 임영호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자유선진당 한현택 동구청장 예비 후보가 4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한 예비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동구 용운동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권선택 대전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임영호, 이재선, 김창수, 이상민, 김낙성 국회의원과 함께 선진당 소속 예비 후보자와 지
박상돈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 4일 의원직 사퇴와 함께 예비후보 등록까지 마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박상돈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자신의 고향 주민들께 사실상 첫 인사를 했다. 이날 오후 진행된 유한식 연기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박 후보는 격려사에서 “고향 분들을 만나 뵈니 반갑고 든든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 후보의 고향은 연기군 소정면
김원웅 후보. 김원웅 민주당(야4당 연합후보) 대전시장 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행복한 대전을 위한 3대 정책 방향과 7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먼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행복한 대전 ▲지덕체의 균형을 갖춘 건강한 어린이, 건강한 미래시민, 건강한 대전의 미래 ▲차별로부터 자유로운 어린이, 건강한 대전공동체라는 3대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김
유한식 연기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유한식 후보와 박상돈 충남도지사 후보가 나란히 서 있다. 유한식 자유선진당 연기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4일 오후 조치원읍 죽림리 현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회창 대표와 김낙성 사무총장, 세종시 비대위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창수 의원을 비롯해 박상돈 충남도지사 후보와
한현택 자유선진당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원칙있고 깨끗한 행정가'를 내세우면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지방행정전문가를 표방하고 있다. ‘원칙있고 깨끗한 행정가’ 한현택 자유선진당 동구청장 예비 후보(54)의 슬로건은 ‘35년 경륜의 지방행정 전문가’와 함께 ‘원칙에 충실한 행정을 펼치는 인물’이다. 기존 구청장들에 대한 한 후보의 시각은 그만큼 원칙에서 벗어났고 깨끗하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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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꼭 한 달 앞둔 3일, 대전지역 정가 최대 뉴스 메이커인 두 명의 정치인들이 서로 공격과 반격을 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을 알렸다. 바로 대전시장 후보인 박성효 현 시장과 염홍철 전 시장, 말 그대로 전현직 시장간 입담 대결이었다. 박성효 시장. 박성효, 예비 후보자 신분으로 공격 포문 먼저 포문을 연 쪽은 박 시장이었다. 이날 오전 선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예비 후보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3일 박성효 시장의 교도소를 다녀온 사람은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는 발언과 관련해 “전과가 없으며 부끄러움이 없다”고 주장했다. 염홍철, “억울하게 벌금 냈지만 검증됐다” 염 예비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구 둔산동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와 철학을 잇는 평화민주당 대전시당이 4일 창당대회를 가졌다. 김대중 전 대통령계열인 구민주계 인사들로 구성된 평화민주당이 대전시당을 창당했다.대전시당은 4일 오후 중구 오류동 경복궁 웨딩 문화원서 한화갑 대표 등 중앙당 당직자와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열고 정찬수 (주)허브연 회장(대전 한의약거리 번영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성효 시장이 3일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박성효 대전시장이 3일 예비 후보로 등록한 뒤 재선 도전을 의지를 밝히며 작심한 듯 상대 후보를 겨냥한 듯 한 발언을 쏟아냈다. 구체적으로 교도소를 갔다온 전과자는 시장을 할 자격이 없으며 전과 및 당적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다. 그리고 나무 심기 정책과 관련한 자신에 대한 악성 루머는 추악한 정치 문화라고 규
국민중심연합의 오노균 대덕구청장 후보가 4일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오노균 국민중심연합 대덕구청장 후보가 4일 오전 대전지역 국민중심연합 기초단체장후보 중에서 가장 먼저 개소식을 갖고 6.2지방선거 출발을 알렸다. 오 후보는 "대덕은 과거 대전충청의 중심이었으나 현재는 도심 속 낙후지역"이라면서 "이제는 대덕을 확 바꾸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