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춘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와 정병국 사무총장. (왼쪽부터) 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은 14일 천안시 신부동 소재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박해춘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충남은 한나라당의 전략지역”이라며 중앙당의 집중지원을 약속했다고 박 후보 측은 밝혔다. 정 총장은 특히 “(충남은) 처음에는 포기할 정도로 안 좋았는데, 박 후보가 나오면서 불리하지 않다고 판
정광태 씨. 민주당의 대덕구청장 경선에 참여했던 정광태씨가 대전시당의 청년위원장을 사퇴했다. 정 씨는 와의 통화에서 "이제는 쉬고 싶다"는 말로 당직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지방선거 준비로 미뤄놓았던 사업을 준비해야 하고 몸과 마음이 지쳐 이제는 쉬려 한다"고 덧붙였다. 시당에서 청년 위원장직은 여성 위원장과 함께 시당의 대중적 조직이고 일부에서는 '
이종대 한나라당 유성구 제1선거구(온천1.2동.진잠동) 시의원 후보가 13일 오후 4시 유성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었다. 이종대 한나라당 유성구 제1선거구(온천1.2동.진잠동) 시의원 후보가 13일 오후 4시 유성구 장대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성효 한나라당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송병대 대전시당 위원장. 진동규 유성
1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 중인 오시덕 자유선진당 공주시장 후보. (왼쪽) 오시덕 자유선진당 공주시장 후보는 14일, 시장 친인척에서부터 공무원 등이 구속된 탄천지정폐기물 사건과 관련 “유언비어가 난무하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개탄스럽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사건의 결과가 발표돼 다시는 불명예스러운 공주시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무소속 이건영 아산시장 후보가 14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아산을 대한민국 교육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무소속 이건영(50) 아산시장 후보가 14일 오전 11시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아산을 대한민국 교육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아산의 학력수준은 충남 하위권이고, 2010년 수능성적이 충남 16개 시군 중 15위로
한나라당 박해춘 충남도지사 후보가 14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선거는 정책과 공약으로 일꾼을 뽑는 선거지 정치나 이념, 심판과는 거리가 멀다”며 집권 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강조했다. 한나라당 박해춘 충남도지사 후보가 14일 오전 10시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선거는 정책과 공약으로 일꾼을 뽑는 선거지 정치나 이념, 심판과
“유성 토박이로 업자나 행정편의가 아닌 주민입장에 서서 일을 해나겠습니다“ 유성구의원-대전시의원에 이어 구청장 도전에 나선 송재용 자유선진당 후보는 전형적인 충청도 사람의 냄새가 물씬 풍겼다. 자신을 결코 내세우지 않고 경쟁자를 존중해주는 자세가 인터뷰내내 물씬 풍겼다. 후보 공천이 가장 늦게 이뤄져 마음고생이 심하지 않았느냐에 “마음 비우는 일을 계속해오며 진인사대천명의
자유선진당 박명철 대덕구의원 후보가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자유선진당 박명철 대덕구 가선거구(3-나) 구의원 후보가 13일 오정동 오거리 오정신협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사필즉생(死必卽生)의 필승을 다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따뜻한 서민 박명철은 대덕을 사랑하는 열정 하나만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며 “3, 4기 대덕구의회의원의 정치 캐리어와
정운찬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한 뉘앙스의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사진: 총리실) 정운찬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정 총리는 13일 경남 진해시 해군아파트를 방문, 고(故) 한주호 준위 유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잘못된 약속조차도 막 지키려고 하는 여자가 있는데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와 이명수 의원. (왼쪽부터) [기사대체: 14일 오전 6시 12분] 13일 밤 10시까지 상황 이명수 의원(아산)이 아산시장 공천에 반발하며 대변인직을 사퇴하면서 6.2 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자유선진당에 심각한 부담을 안길 전망이다. 이 의원은 1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무회의 등에서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아산시장
13일 후보 등록으로 시작된 지방선거, 특히 대전시장 선거에서 후보자간 첫 화두로 도안 신도시 2단계 사업의 추진 시기가 떠오르고 있다. 전날 밤 열린 방송 토론회에서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와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간 추진 시기를 두고 이견을 보였던 것이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까지 두 후보간 공방으로 이어졌다. 참고로 전날 토론회에서 박 후보는 도안 지구 2단계 개발 사업 추진 시기를 2016년으로 미루고 대신 동구나 중구 등 원도심을 우선 개발하자고 주장한 반면, 염 후보는 도안 지구 개발 사업은 아파트보다는 스포츠 시설이나 각종
자유선진당 주일원 천안시의원(사진) 후보가 13일 오후 4시 서북구 쌍용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자유선진당 주일원 천안시의원(41.천안 사) 후보가 13일 오후 4시 서북구 쌍용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돈 충남도지사 후보와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출마자와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
박병석 국회의원이 김인식 후보의 개소식에 참석, 김 후보를 소개하고 있다. 민주당 대전시당 비례대표 시의원인 김인식 의원이 서구3선거구(가수원, 관저1,2, 기성)에서 지역구 시의원에 도전한다.김 후보는 13일 오후 가수원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400여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개소식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후보는 "박병석 의원을 10년간 모셔오면서 부지런하게 일하는
이선용 한나라당 제6선거구(월평 1.2.3동, 만년동) 시의원 후보가 13일 오후 서구 월평동 하나은행 월평지점 5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었다. 이선용 한나라당 서구 제6선거구(월평 1.2.3동, 만년동) 시의원 후보가 13일 오후 3시 서구 월평동 하나은행 월평지점 5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경수 한나라당 서구을 당협위
고경근 한나라당 서구 가선거구(가장,괴정,내동,변동) 구의원 후보가 13일 오후 3시 서구 변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었다. 고경근 한나라당 서구 가선거구(가장,괴정,내동,변동) 구의원 후보가 13일 오후 3시 서구 변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온 한나라당 서구갑 당협위원장,조신형 한나라당 서구청장 후보, 김영관 전 대전
박상돈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 (자료사진) 박상돈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 측이 한나라당 소속인 이완구 전 지사와 박해춘 충남도지사 후보를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다. 이 전 지사에 대해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할 것을, 박해춘 후보를 향해서는 토론회에 참여할 것을 각각 촉구하고 나선 것. 박상돈 후보 캠프는 13일 논평을 내고 이 전 지사가
최홍묵 후보는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와의 신의를 강조하는 돌쇠와 같은 사람이다. ‘의리의 사나이 돌쇠’ 최홍묵(61) 국민중심연합 계룡시장 후보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돌쇠같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주위에서 다소 무모하다고 생각하는 일도 신의와 명예를 위해서라면 돌아보지 않고 밀고 나가는 우직함이 있다.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한번 맺은 신의를 저버릴 수 없다는 것이 그의
박범계 민주당 시당위원장. 민주당 박범계 시당위원장이 지방선거 출사표를 발표했다. 박 위원장은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된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민과 중산층의 지방정부 실현 약속을 드린다"고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피력했다.박 위원장은 보도자료에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후보등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면서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우리 민주당은 몇몇 주목할 만한 혁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조중동과의 인터뷰를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국내 대표적인 보수언론인 와의 인터뷰를 전면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6.2 지방선거와 맞물려 또 다른 얘깃거리가 되고 있다. 선거에 나온 후보자가 언론, 그것도 유력지와의 인터뷰를 사절하고 있다는 것 자
13일부터 6.2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충남 수부도시인 천안시와 아산시도 본격적인 선거전이 점화됐다. 우선 천안시장 후보로는 한나라당 성무용-자유선진당 구본영 후보가 오전 9시 천안시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각 등록을 마쳤다. 반면 민주당 이규희 후보는 군 복무 중인 자녀의 서류 보완과 국민참여당 조범희 후보와 단일화 추진 등 이유로 14일 오전 기자회견 뒤 등록 예정이다. 이어 아산시장 후보는 한나라당 임좌순-민주당 복기왕 후보도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각각 등록을 마쳤다. 자유선진당은 최종 후보가 확정되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