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범군민지원협의회(회장 이철주)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절감한 사업비 330만 원을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엑스포지원협의회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자발적 출범한 민간조직이다.이들은 서울 명동, 울산시, 경남 거제시, 강원도 원주시, 제주도 서귀포시, 충남 부여시, 보령군, 태안시, 대전시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 전국 각지를 누비며 홍보활동을 전개, 엑스포 성공에 기여하고 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원회는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개막 20일을 맞이한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인삼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SNS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는 24일까지 1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기간 중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찍은 인증사진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총8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오는 25일 발표하고 당첨자 30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인삼제품을, 그밖에 5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
홍성군은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증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2017 주민복지&자원봉사 박람회’를 오는 14일 충남도청 앞 KBS 신축부지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홍성군 자원봉사센터 공동 주관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올해로 10번째를 맞는 박람회는 홍성군내 60여개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단체‧기관‧시설이 참여해 ‘관심과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 홍성’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정보와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기존 홍성군청 후면 잔디밭이 아닌
충남도교육청은 재정업무의 투명성 강화와 업무경감을 위해 교육전자금융시스템(이하 e교육금고)을 전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도내 각 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시행에 들어간 e교육금고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교육청과 금고은행 간 서버를 직접 연계해 회계업무를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지출부문 재정업무시스템이다.그동안 각 급 학교는 대금을 송금할 때 금융결재원과 연계한 전자지출(EFT)로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송금할 수 있었지만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등 교육행정기관은 시스템에서 전자지출이 되지 않아 은행을 방문해 송
10일 1인 피켓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천안교육지원청 앞. 피켓에는 ‘충남교육청의 사무관 승진임용 비리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또렷이 적혀있다.피켓을 들고 있는 이는 정규왕 천안 A중학교 행정실장. 그는 "특정인이 단번에 승진후보자명부 순위 결원 1배수에 진입하는 등 승진후보자 명부가 인위적으로 조작되는 인사비리가 은밀히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비리는 충남교육청의 사무관 승진자의 역량평가가 불합리하고 부당하게 만들어져 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런 주장의 근거로 정 실장은 “현 김지철 교육감체
금산군의회(의장 이상헌)는 지난달 30일 김종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과 함께하는 지역현안사업 및 발전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군 주요현안사업 및 재난안전사업 등 8개 사업에 대해 특별교부세 예산 지원 건의와 정부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지역별 대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특히 지역현안 문제에 당적을 초월한 협력을 다졌다는데 이번 간담회의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금산군의회는 8명 군의원 중 7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이며, 1명은 무소속이다.이날 간담회에서 다뤄진 지역현안사업
서천군의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비율이 인감증명서 대비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전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비율은 인감증명서 대비 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깊숙이 박힌 도장문화로 서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인감증명서 대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군은 인감증명서와 효력은 같지만 훨씬 간편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012년부터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는 본인이 직접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가 베스트 5 포토존을 선정했다. 랜드마크로 떠오른 기원의 나무.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을 맞아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사진 찍기 좋은 곳 베스트 5를 자체적으로 선정했다.◆기원의 나무금산 인삼엑스포광장의 중앙에 위치한 ‘기원의 나무’는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공간으로 높이 7m의 거대한 꽃나무 조형물이 360도로 회전하고 있으며, 그 아래에는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화
홍성군은 겨울철 강설‧결빙 대비 추계도로정비에 들어간다.군은 도로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을 기하고,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추계도로정비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군은 이번 도로정비기간 동안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자재 및 장비를 점검하는 등 설해대책에도 만전을 기해 도로이용자와 군민의 안전과 교통편익을 제공할 방침이다.이번 정비기간 동안 군도 19개 노선 155.7km, 농어촌도로 165개 노선 417.5km에 대해
충남도교육청이 4년만에 초등교원 모집 미달상황을 벗어나면서 안도의 한 숨을 내쉬게 됐다. 남성 지원율도 절반에 육박하면서 성비 불균형 해소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1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8학년도 충청남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최종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초등(일반) 교원의 경우 448명 모집에 513명이 지원해 1.1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초등(일반)교원 지원자 총 513명 중 공주교대 출신은 174명(33.9%), 타시도 교대 출신은 339명(66.7%)으로 나타났다. 공주교대 출신 지원
긴 연휴기간 동안 각종 사건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됐지만 어느 때 보다 안정적 치안상황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충남지방경찰청은 길었던 추석 연휴동안 특별치안활동을 펼쳐 강력사건 등 큰 사건 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을 유지했다고 9일 밝혔다.충남청에 따르면 연휴기간동안 강력사건 발생은 없었고 절도·폭력 등 5대 범죄는 전년 대비, 일평균 2.2건 감소(28.4건→26.2건)했으며, 112신고 또한 일평균 13.9%(2966건→2555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청은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연휴기간 취약장소에 대해 평상시 보다 경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장이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개장 14일째인 5일 100만 명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에 들어갔다. 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4일 누적관람객이 99만9375명을 기록한 가운데 이날 엑스포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121만3620명이 방문했다. 이 날 엑스포장을 찾은 100만 번째 입장관람객의 영광은 금산군 제원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인 김달호 씨 가족에게 돌아갔다.조직위는 엑스포장의 랜드마크인 ‘기원의 나무’ 앞에서 박동철 금산군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연휴기간 야간근무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충남농협은 지난 2일 청양군 정산면 소재 정산농협(조합장 김태영)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야간 밤 수매현장과 선별작업장을 둘러보고 야간근무에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밤 선별작업은 밤의 상품성 유지와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신속히 수매 하고 선별작업까지 마쳐야 한다. 이를 위해 정산농협 전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근무조를 편성해 수매현장을 지원하고 있다.정산농협 산지유통센터(APC)는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밤 1400톤의 적
즐거운 추석을 마냥 즐기지 못하고 명절 가사에 대한 부담감과 피로감으로 후유증에 시달리는 주부들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 ‘명절 증후군’은 특정 질환으로 보기 어렵고 또 특별한 치료약도 없는 신종(?) 병이다. 전문가들은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가족 간의 대화와 배려, 휴식을 권한다.명절 증후군에 겪는 주부들과 가족들을 위한 건강 힐링 엑스포가 금산군에서 열리고 있다. 바로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돼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인삼엑스포도 즐기면서 숨어있는 금산의 절경도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도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에 쉴 틈이 없다. 축제도 충분히 즐겼다면 이젠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인삼구매에 눈이 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막상 좋은 인삼을 고르려면 막막해지기 마련이다. 더욱이 초짜일 경우엔 더욱 그렇다. 좋은 인삼 고르는 것도 엑스포를 즐기는 방법 중에 하나이기에 인삼 고르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모양‘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라는 우리 속담이 인삼 고를 때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예부터 인삼은 사람 모습을 많이 닮을수록 최고로 쳤다. 사람처럼 머리, 몸
최장 10일까지 연장된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전시·연출, 공연·이벤트, 교역·학술,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3일에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붓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5일 오후 2시에는 트로트가수 김용임, 오로라, 배일호 등이 출연해 신명나는 ‘한가위특별콘서트’가 열린다.7일에는 인삼엑스포를 더욱 뜨겁고 흥겹게 만들어 줄 ‘윤도현의 ROCK’n Roll‘ 금산슈퍼콘서트가 메인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금산슈퍼콘서트는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라
▲충남교육청 총무과 이충렬 비서실장 부친상 = 빈소: 온양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017. 10. 1.(일) 09:00, 연락처: 010-5430-9833 부탁드립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8일 충남 서산 성연농협을 대상으로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강덕재 회원종합지원본부장(상무), 성연농협 임직원 및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강평 및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종합컨설팅은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강소농협 육성이라는 목표로 신용, 경제사업 및 관리부문에 대한 종합적 분석으로 해당 농‧축협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성연농협은 관내 농업인이 생산하는 쌀과 잡곡 등을 전량 수매해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일람리 테크
박대성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서천군 서면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27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에도 서면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 했으며, 올해도 서면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면사랑후원회에 전달했다.특히, 올해에는 서면에서 추진 중인 서면 릴레이 후원에 48번째 주인공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박 상임감사위원은 “한국서부발전이 릴레이 후원의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오히려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려
고려인삼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한 ‘국제인삼수출상담회’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주행사장인 금산국제인삼유통센터에서 지난 27일과 28일 열렸다.금산군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고려인삼 60개 수출기업과 해외 24개국 100명의 고려인삼 수입바이어 간의 수출상담회로 진행됐다.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종주국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등 인삼의 세계화와 미래성장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금산군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간 중 금산인삼국제종합유통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지난 2011년 대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