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혜수가 모니터링 소감을 밝혔다.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의 두 주인공 연우진과 박혜수는 지난 1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연우진은 "첫 촬영한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며 "이제서야 실감이 나고 설레고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박혜수는 "실감이 안 나고 TV에 나오는 제 얼굴을 어떻게 봐야 할지 긴장이 많이 된다"고 전했다.이어 "포털사이트에 내 이름을 검색한 횟수가 5번 이상인가, 이하인가"라는 질문에 그는 "이상이다"라며 "요즘 티저 영상도 나오고 기사도 나오니까 궁금하다. 어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신곡 '소나기'를 공개했다.18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11인의 멤버들이 직접 선택해 결정한 마지막 싱글 곡 '소나기'가 발매됐다.지난 1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호텔에서 열린 EBS '아! 일요일 기적의 달리기' 제작발표회에서 김청하는 "아이오아이 활동이 곧 마무리되는데 공허하기도 하고 불안함도 있다"고 고백했다.이어 "저희 11명 다 우정이 끝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활동에 대한 아쉬움만 남겨두려고 하고 있다"며 "솔로 활동은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게 없다. 회사에서도 저도 마지막 콘서트가 있어
개그맨 박명수가 불법 음원 사용 논란에 휩싸였다.17일 해외 유명 DJ 하드웰은 자신의 SNS를 통해 "DJ가 '하드웰 온에어'를 클럽에서 틀었을 때((When the DJ's play @Hardwellonair in the club)"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의 공연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서울의 한 클럽에서 EDM 공연 중 박명수가 튼 음악 도입부에 지난달 16일 '하드웰 온에어' 방송으로 추정되는 멘트가 담겨 있다. 이후 흘러나온 곡 '그랜드 오페라'였고, 일각에서는 정식으로 음원 구입을 하지 않고 하드웰의 팟캐스트에서
가수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에 대해 징역 2년 실형이 선고돼 이목을 끌고 있다.17일 서울 중앙지방법원 형사15단독은 A씨 등 3명에 대한 공갈미수 및 무고 혐의 관련 선고기일을 진행했다. A씨에 대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A씨 뿐만 아니라 A씨의 남자친구에는 징역 1년 6개월을, A씨의 사촌오빠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했다가 닷새 만에 고소를 취하했다. 이에 박유천은 A씨에 대해 공갈 및 무고죄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A
소녀시대 서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1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는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소녀시대 서현, 이철우, 이이경, 지헤라 등이 출연하는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 여주인공이 마법 반지의 도움을 받아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마법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주인공을 맡은 서현은 "친한 사람과 있을 때 엽기적인 모습과, 일하는 자리에서는 당당한 여성이 되는 루비의 모습이 내 원래 성격과 비슷하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그녀는 앞서 지난해 8월 한 잡지 매체와의
'사임당 빛의 일기'가 첫 방송을 앞두고 화제다.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사임당 빛의 일기' 기자간담회에서 박은령 작가가 '사임당'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그녀는 '사임당'에 대해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일이 조선시대에도 그렇고 지금도 쉽지 않다. 아이가 7명이었는데 자기 예술을 구현하면서 가정까지 이끄는 여성이 어떻게 고요하게 분노하지 않고 살겠나. 조선의 워킹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라고 전했다.고지식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썼다는 '사임당' 역은 1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이영애가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17일 비는 자신의 SNS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 한다"라며 자필로 쓴 편지를 게재해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이어 김태희 소속사 루아 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연인으로서 사랑을 키워오며 마음과 신뢰가 쌓여 드디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다.2013년 1월 1일 연애 사실을 인정한 후 수차례 결혼설을 낳으며 주목받던 5년 차 공식 스타 커플인 두 사람은 이번 결혼 인정으로 과거 연애사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지난 2011년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배우 박혜수가 주목받고 있다.16일 첫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외향적 성격의 내숭 제로 채로운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 박혜수가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내성적인 성격의 보스로 뮤지컬 단역 배우인 그녀의 오랜 팬인 연우진(은환기 역)과 자살한 언니의 복수를 위해 입사한 친화력 끝판왕 박혜수(채로운 역)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재 역할과 상반된 역할을 맡았던 박혜수의 과거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종영된 JTBC '청춘시대'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혜수는 당시 순수한 캐릭터로
가수 알렉스와 비가 절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여 화제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서로에 대한 특급 폭로를 서슴지 않은 비와 알렉스의 모습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특급 브로맨스를 자랑하는 두 분을 모셨는데 시청자들은 두 분이 친한 줄 몰랐을 것 같다"라고 물었다.이에 알렉스는 "드라마를 같이 찍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마음도 맞고 하더라"라고 답했고 비는 "그건 알렉스 입장이고 전략적인 사이다"라고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알렉스 제보가 압도적이다. A4용지 40장 정도인
'낭만닥터 김사부'의 종영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마지막 회는 한석규(김사부 역), 서현진(윤서정 역), 유연석(강동주 역), 양세종(도인범 역) 등이 거대병원으로부터 돌담병원을 지켜내며 막을 내렸다. 자체 최고 시청률 27.6%를 기록한 '낭만닥터 김사부'는 특별 출연한 김혜수의 등장으로 오늘(17일) 방송될 번외편까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한석규와의 인연으로 카메오로 출연한 김혜수는 지난 1995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닥터봉'에서 그와 만난 후 15년 뒤, 영화 '이층의 악
솔로 도전에 나선 수지의 신곡 '행복한 척'이 공개된 가운데 그녀의 취중진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수지는 15일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 딩고뮤직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오프더레코드'에서 프로듀서 박진영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다.그녀는 "(이민호와)데이트를 얼마나 자주 하나. 일주일에 한 번? 이주에 한 번? 삼주에 한 번?"이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선뜻 답하지 못해 이목을 끌었다.이와 함께 그녀와 연애 관련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는 박진영은 지난 2015년 이민호와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
신문선 전 성남 FC 대표가 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서 떨어졌다.신 전 대표는 16일 열린 프로축구연맹 제 11대 총재 선거에서 재적 의원 23명 중 찬선 5표를 얻어 낙선했다.선거가 끝난 후 신 후보는 "등록하지 않은 후보와 희한한 싸움을 했다"며 다른 세력의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나는 지지 않았다. 패하지 않았다. 오늘 내가 한 이야기는 변화의 씨앗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프로축구는 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낙선한 이유를 모르면 나중에 어떤 선거에 나가도 안 된다. 발전하려면 생각을 바꿔야
뮤지컬배우 정성화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정성화는 19일 열린 제 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 "'킹키부츠' 앙상블 상을 발표할 때 너무 기쁜 나머지 배에 힘을 주어서 바지 후크가 떨어졌다"며 "신께서는 '오늘 너는 상을 못 탈 운명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줄 알고 정말 마음을 놓고 이만큼의 기대를 가지면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개그맨으로 데뷔해 뮤지컬배우로 변신한 그는 지난 2014년 tvN 'SNL코리아'에서 "뭘해도 중간 이하였다. 개그맨으로나 시트콤으로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16일 "메이비가 둘째를 임신했다. 오는 5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지난 2015년 2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두 사람의 둘째 임신 소식에 축하 인사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첫 만남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윤상현은 지난해 5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날라리 같이 생겼다.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DJ 박명수의 말에 "인기는 많았다. 그런데 입을 열면 깬다고 하더라. 얼굴하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서현은 16일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돈트 세이 노(Don't Say N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동시에 음원을 발매하는 미쓰에이 수지와의 라이벌 구도에 관한 질문에 "이번에도 우연히 (수지와)겹치게 됐는데 조금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그녀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돈트 세이 노'를 제외한 수록곡 여섯 곡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배드 러브'는 거짓된 사랑을 하는 남자에게 건네는 충고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날 그녀는 '경험'에 대
반기문 전 유엔 총장이 이번엔 '턱받이 논란'을 일으켰다.지난 14일 반기문 전 총장은 충북 음성 사회복지시설 '꽃동네'에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에게 죽을 떠 먹여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미담으로 분류될 봉사활동임에도 불구하고 턱받이를 한 채 누워있는 할머니에게 죽을 먹여주는 그의 모습에 논란이 일고있다.누리꾼들은 "환자를 눕힌 채로 죽을 떠먹이면 어떡하냐", "죽을 드시는 할머니가 아니라 먹여주는 반 전 총장이 왜 턱받이를 했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반 전 총장은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방명록을 쓰며 미리 준비해온 쪽지를 보고
'도깨비'의 명장면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14일 방송된 tvN '도깨비'에서는 '김비서 역' 조우진의 코멘터리와 함께 '도깨비 스페셜: 모든 날이 좋았다'가 방송되며 '최고의 1분'으로 뽑힌 장면들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10화, 12화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감동적인 내용으로 화제됐던 장면들을 뒤로 하고 공유(김신 역)와 김고은(지은탁 역)의 포옹신이 시청률 17.2%를 기록해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옥상에서 위험에 처한 김고은을 구한 공유는 이후 "화 안 났어, 걱정만 했지"라는 달달한 멘트와 함께 그녀를 끌
슈퍼주니어 규현이 '신서유기3'에서 활약 중이다.1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는 여섯 멤버들의 여행기가 공개되며 특히 멤버 규현의 활약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그는 이날 방송에서 저주파 마사지를 받기 위해 맨 등을 드러내는 노출을 감행했다.이를 본 멤버들을 "규현은 얼굴보다 등이 더 잘생겼다", "등드름 하나 없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이에 규현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등이 더 잘생겼다니요"라고 센스있게 받아쳤다.또한 그는 기상송에 맞춰 댄스와 랩, 생목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그는 자신의 발라드에 맞춰 아침부터 라이브로
'K팝스타6' 참가자 샤넌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가수인 그는 지난 2014년 싱글 'Remember You'로 데뷔해 가수 생활을 했지만 자신의 실력 부족을 이유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 참가 중이다.앞서 그는 지난 2015년 7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1 '이웃집 찰스'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생활을 설명한 바 있다.그는 "한국에서 산지 5년 정도 됐다"며 "가끔 아빠가 왔다 갔다 하시는데 한국에서 생활하다
배우 장혁이 데뷔 21년 만에 형사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보이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는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형사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채널이 아닌 작품 자체를 보고 출연 결정을 했다"고 답했다.극중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장 무진혁 역을 맡은 그는 "이 작품의 시놉시스를 처음 받았을 때 장르적인 드라마라서 선택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 OCN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며 "소리가 남들보다 민감하게 들리는 센터장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이걸 어떻게 설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