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갑순)는 제4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하여 5월 16일(일)부터 5월 20일까지 경기장 및 선수단 숙박업소 등에 대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체제 강화, 선수단 숙박업소 간부공무원 현장 확인, 체전관련시설 인근 다중이용시설 등에 경계근무자 지정 등 취약대상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 긴급구조 출동태세 강화 등 빈틈없는 예방활동 및 대응태세 강화로 대형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있다.
그동안 잡음을 빚어왔던 충남도 청소년 스포츠교류사업으로 추진하는 브라질 체육연수단원들의 훈련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州에서 연수중인 우리도 선수단이 한인학교 입학과 추가적인 민간클럽연수 조치협의가 전격적으로 이루어져 언어장벽 없는 학업과 보다나은 환경에서 연수할 수 있는 개선안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일부터 3박
대전 동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집수리사업을 전개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주거현물급여 지원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집수리사업은 총 8,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급자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게 된다. 대상은 수급자 본인 소유 주택 거주자 또는 타인 소유 주택에 무료로 거주하는 수급자 등으로 구는 지난 3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총 67가구의 사업 대상 가구를 선정했다. 작업범위는 지붕, 담, 벽 등 구조물 보수, 전기·가스, 난방, 누수, 도배·장판, 장애인 및 노인 편의시설
자유선진당 충남도당 선대위 발대식이 18일 천안 도당사에서 개최됐다. 자유선진당 충남도당(위원장 김낙성)은 18일 천안시 쌍용동에 있는 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선대위원장인 변웅전 최고위원을 비롯해 류근찬 원내대표, 김낙성 사무총장 겸 선대본부장, 김용구 국회의원, 허성우 사무부총장, 한창섭 충남도당 사무처장 등이 참
"당적은 왜 옮겼나. 이슈보다 자신의 이익 때문 아닌가""원도심 활성화, 보문산 개발 등은 대전시서 추진한 것"이은권, 남일, 박용갑 중구청장 후보들의 초청토론회는 후보자간에 당적을 옮긴 것과 원도심 공동화 등이 이슈가 됐다. 중구청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후보 개별질문으로 박용갑, 남일 후보에게는 당적을 옮긴 이유가, 이은권 후보에게는 원도심 활성화와 보문산 개발이 대전시에서 추진한 사안이라는
박해춘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도내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우리 인재 우선 채용제’를 청년실업문제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18일 공주시 신관동 공주대학교 공학관에서 대학생들과 만나 청년실업과 학자금 문제 등 대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듣고 이 같은 공약을 내놓았다. 그는 “대전·충남지역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은 75.6%로 전국 상위권인데, 취업 비율은 31%에 불과하다”며 “능력 있는 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지역을 떠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후보는 “이는
자치단체와 우송대 건축디지인학과 학생 40여명 벽화그리기 자원봉사활동 펼쳐 대전 대덕구가‘2010 담이 아름다운 대덕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노선에 위치한 6개동 11개소 담장에 대해 담장미관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달, 비래동 성화유엔미·중리동 영진빌라의 담장 개선사업을 추진한 대덕구는 이번에는 우송대의 협조로 오정동 신동아 아파트 담장에 아름다운 봄꽃을 수놓았다. 우송대 건축디자인학과 학생의 자원 봉사로 이루어진 이번 벽화사업은 스승의 날인 5월 15일, 사제지간인 교수와 제자 40명의 뜻깊은 공동작업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 대전 대덕구 안산평생학습도서관에서는 영·유아와 그 부모를 대상으로 2010년 북스타트(BOOK START) 운동을 펼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시작된‘북스타트운동’은 출생과 동시에 그림책을 나눠주고 책과 함께 놀게 함으로써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가자는 운동이다. 1992년 영국의 전직 여교사이자 도서관 사서였던 웬디 쿨링씨가 제안하여 시작되어 현재 세계 20여 개국에서 전개되고 있다. 안산평생학습도서관에서는 참가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연령별로 구분하여 북스타트(18개월이하)단계와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갑순)는 지난 5월 22일(토)에는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직원화합 워크숍을, 5월 11일과 5월18일에는 더존한우에서 각 119안전센터(구조대)팀장 및 여성소방공무원들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010년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를 맞아 금년 말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 10% 줄이기 목표를 위해 각 부서별 업무추진을 위해 진력하고 있는 전 직원들의 단합과 화합이 중요한 시점에서 ‘화재와의 전쟁’ 성공적 수행을 위해 개최한 것이다. 워크숍 및 간담회 개최로 조직 구성원들의 산행을 통한 심신 재충전 기회 부여 및 사
한나라당 대전시장 및 구청장 후보들이 지방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한나라당 대전시장 및 구청장 후보들이 18일 단체로 공약을 발표했다. 박성효 시장 후보와 이장우 동구청장 후보, 조신형 서구청장 후보,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 정용기 대덕구청장 후보 등은 이날 오후 2시 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 고흥길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이은권 중구청장 후보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백구현)에서는 지난 5월 17일 06:30분경 대전 동구 가오동에서 발생한 불의의 화재로 인해 세들어 살던 주택이 전소되어 삶의 터전을 잃고 오갈 때 없는 이재민 최유환(남.73세)에 대하여 소실주택 인근에 임시주거시설을 무상 지원하였다. 이번에 지원된 임시주거시설은 대전소방본부가 한빛컨테이너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실시하는 『119 희망의
2010년 5월 21일은 제4회 ‘부부의 날’이다. 이 날은 지난 2003년 12월 18일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청원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이 2004년 12월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시행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고쳐 부부의 날을 어린이날이나 어버이날처럼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다. 그러나 2007년부터 시행된 부부의 날은 법정공휴일은 아니다.부부의 날 위원회는 1995년부터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박상돈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충청도를 영원한 패배의 땅으로 몰아가는 안희정 후보의 가치관에 심해 분개한다”면서 충청도민에게 공개 사과할 것 등을 촉구했다. 박 후보가 이처럼 발끈하고 나선 것은 안 후보가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충청도는 태생적으로 지역주의 정당 노선으로는 절대로 재미를 볼 수 없는 지역이다. 영원히 제3당이 되어 영남당에 붙느냐 호남당에 붙느냐의 선택 밖에는 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우회적으로 자유선진당을 비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박 후보는 “어떻게 충남도지사를 하겠다고 하
는 충남대 자치행정학과와 공동으로 충남지역 16개 시.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공약을 분석하고 또 좋은 공약을 제안하는 특별 기획을 마련했다. 이 기획에는 지방자치를 전공하는 4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 앞으로 당선자의 공약에 대한 부합성도 검토할 계획이다./편집자 주 부여군수 후보들.(왼쪽부터 한나라당 김대환, 민주당 윤경여, 자유선진당 이용우, 평화민주당 김봉수, 무소속 강건종
이종원 박해춘 후보 캠프 총괄본부장. 최근 퇴임한 이종원(55) 전 천안동남경찰서장이 18일 한나라당 입당과 동시에 박해춘 충남도지사 후보 캠프 총괄 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이 본부장은 이날 오전 박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방선거 필승 전략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특히 7.28 천안을 보궐선거 등 자신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속보= 연기소방서가 3층에 위치한 민원실을 장애인과 노약자 등이 방문시 어려움이 있다는 충청세종신문의 단독 보도 이후 소방서 청사 1층에 특별 민원실을 개설했다.(본지 3월22일 1면 참조)연기소방서(서장 김현묵)가 청사 1층 사무실 공간을 활용해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을 위한 특별 민원실을 설치했다.그동안 연기소방서는 3층에 민원실이 설치돼 있어 엘리베이터가 없는 불편함으로 장애인과 임산부,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민원실을 방문할 때 불편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소방서는 주민들에게 보다 더 친절하고 편안한 민원서비스를
'민주주의 꽃은 선거입니다'란 문구가 새겨진 연기군 선거관리위원회 위치 알림판이 도로의 구석에 내동댕이 쳐져 있으나 수일이 지난 현재 바로세우지도 않고 있어 선거기간내에 치워질 수 있을까 의문이다.또,선거기간내에 연기군사수대책위에서 걸어논 행정도시 원안사수란 깃발이 어지럽게 걸려 있어 이를 한나라당에서 항의하고 나섰지만 선관위 측에서는 나몰라라 탁상행정으로 일관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상수 기자
▲ 대흥동 금선사에서 전달한 절편을 관할 통장들이 안부를 살피며 전달하고 있다. 대전 중구 대흥동 금선사(주지스님 래륜)는 18일,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자비정신을 실천하고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동주민센터에 떡(절편) 40㎏을 전달했다. 전달된 절편은 18일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100세대에게 2.5㎏씩 가가호호 방
대전 중구는 도심속 휴식처인 보문산공원을 마을 뒷동산처럼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5개 구간 16㎞의 등산로를 6월말까지 정비한다. 현재 완료된 구간은 구완동 오도산과 무수동 용네미고개, 뿌리공원과 장수봉 등 3개소 3㎞로 여기에는 등산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목계단 300단, 정자, 파고라 1개소, 평의자 3개, 종합안내도와 방향안내판 등이 설치됐다.
조성민 부장. 연합뉴스 조성민 부장(49)이 승진요원으로 발탁돼 1년간 서울 근무에 들어갔다. 지난 15일자로 본사 전국부로 발령이 나 17일부터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조 부장은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인사발령이 나 주위 분들에게 제대로 인사를 못하고 왔다”며 “1년 뒤에는 대전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부장은 88년 중도일보를 시작으로 언론계에 발을 들여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