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가 아카데미 시상식 1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24일 미국 아카데미 협회는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를 미리 공개했다.'라라랜드'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촬영상, 음향상, 음향효과상, 미술상, 의상상, 작곡상, 음악상, 각본상, 편집상으로 후보에 올랐다.작곡가 상에 '오디션', '시티 오브 스타즈'가 올라 총 1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의 인기를 끌어올린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앞서 두 사람이 영국 토크쇼 그레이엄 노튼쇼에 출연한 사실이 눈길을 끈
2017.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