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포상휴가 일정이 화제다. 2일 tvN '도깨비' 측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배우들이 포상휴가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라과 보도했다.공유 측 관계자는 "'도깨비' 포상휴가를 위해 스케줄을 최대한 조율하려고 했지만 부득이하게 못 가게 됐다"라고 밝혔다.이동욱 소속사 측은 "포상휴가를 가려고 스케줄 조율을 했지만 최종적으로 못 가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들 뿐 아니라 포상 휴가 일정이 설 연휴 뒤로 결정되며 또 다른 주연 배우인 김고은, 유인나 역시 불참 소식을 전했으며 앞서 육성재는 SBS '정글의 법칙'으로 휴가를 반납한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3일 유아인 측은 "tvN '시카고 타자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검토 중인 여러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유아인이 검토 중인 '시카고 타자기'는 1930년대 일제 치하를 살다간 문인들이 현생에 각각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그의 이름 뒤에 숨어 대필해주는 의문의 유령 작가, 미저리보다 무서운 안티로 환생해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다.'시카고 타자기'는 스타 작가 진수완의 신작으로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등을 집필한 그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앞서 진행한 그녀
유시민 작가의 딸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2일 JTBC '썰전'에 출연한 유승민 의원의 딸이 연예인급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함께 출연했던 유시민 작가의 딸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유시민은 유승민에게 딸에 대한 질문을 하는 MC김구라를 막으며 "딸 이야기 하지마, 그런 가십성을 썰전에 올리지 말자"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트럼프의 딸 이방카를 예로 들며 "왜 강점을 막냐"라고 물었고 유시민은 "자꾸 내 딸이랑 비교하니까 그러지"라고 고백해 대중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화려한 스펙과 자신의 생각을 솔직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인생 메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2일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에는 김종민, 소녀시대 수영, 이시언, 예정화가 출연해 마지막 회를 장식했다.특히 수영은 녹슬지 않은 예능감으로 활약하며 걸그룹답지 않은 인생 메뉴를 공개했다.14년 전 중학생 때 먹었던 선지해장국을 인생 메뉴로 소개한 그녀는 "그 때 7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 미래가 불안했고 공부에 매진할 걸 그랬나하는 생각도 했다. 데뷔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힘들었던 연습생 생활을 겪어내고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배우 이동건과 가수 지연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가운데 이동건이 결별 직전 시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데이트 유형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그는 "남자가 여자를 재밌게 해줘야 하지 않나"라는 물음에 "나랑 만날 때 재밌을 거란 기대를 안 할 것"이라며 "이야기 주제가 있던 차를 마시던 콘셉트를 잡아야 만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해당 방송이 나간 이후 얼마 가지 않아 두 사람은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원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이미 안 좋았을지도", "힘내세요"
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이다해가 가수 세븐과의 만남을 거침없는 언급했다.이날 그녀는 "어떻게 연인과 만났냐"라는 에릭남의 질문에 "알던 사이지만 사적으로 연락하진 않던 사이였는데 지인이 밤에 전화가 와서 불렀다"라고 회상했다.이어 그녀는 "그땐 나도 대중처럼 안 좋게 봐서 안 나갔다. 결과적으로 만나긴 햇지만 계속 그런 마음을 가졌다면 후회했을 것"이라며 "너무 해맑아서 '나 같으면 못 그럴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기 같았다"라고 말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이왕 만나는 거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 바른정당 의원 유승민이 출연해 딸 유담에 대해 유시민 작가와 비슷한 솔직 입장을 밝혔다.이날 그는 딸의 선거 유세 동참에 대한 김구라의 물음에 "옳지 않다"고 말했고 유 작가 또한 "이런 자리에서 그런 얘긴 하지 마라"라고 제지했다.이어 유 의원은 "대선 출마선언 땐 가족들을 인사시켜야 할 것 같아 불렀지만 계속 이용하고 싶지 않다. 스스로 부담이 있는 듯하다"라며 "법학과인데 법조계 말고 취업을 하고 싶어한다"라고 덧붙였다.유 의원의 딸이 현재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방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4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밥도둑특집'에 배우 전혜빈이 가수 강남과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그녀는 MC 이시영을 향해 "주변에서 비교를 하는데 함께 붙으면 내가 무조건 질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김준현은 "만나자마자 여배우들이 싸움 얘기를 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이후 그녀는 요리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며 퀴즈에 적극적으로 나서 이시영을 견제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누리꾼들은 "이미지가 비슷하다", "건강미 있어서 그런가"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해당 방송은 4일 오후
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3'의 '토크 드림팀 2탄'에서 개그맨 김수용이 유재석에 대한 돌직구를 날릴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이날 그는 "유재석은 똑똑한 여우다. 철 모를 때 버릇 없는 경우가 많았지만 스타가 되면서 겸손해지더라"라며 "1인자에 있을 수 있던 이유는 잘한 것도 있지만 형들이 망하거나 실수도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이번에도 꿀잼일 듯"이라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이들의 폭탄발언은 오늘 오후 11시 10분부터 KBS2에서 방송된다.
최근 첫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 중인 배우 박혜수의 연기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를 두고 윤상호 PD는 "아역 배우들의 연기 논란이 가슴 아프다. 첫 연기라 백지 상태의 연기인 셈"이라며 "편성이 미뤄졌던 2년 전 작품이기에 풋풋함은 잘 표현했다. 그동안 유명해져 편견을 갖고 보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실제로 해당 드라마는 2년 전 촬영돼 실제로 배우들이 그 사이 다른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왔기 때문에 풋풋한 연기일 수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그 과정을 봐야 하나", "그래도 너무했다"라는 등의 반응을
1일 공개된 JBTC '썰전' 영상에서 유시민 작가가 차기 대선주자 게스트로 출연하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 만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영상에서 유 작가는 "이렇게 가까이서 하냐"는 유 의원의 질문에 "그래서 서로 험한 소리하기 어렵다"라고 말해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이 가운데 두 사람이 10년 전 MBC '100분 토론'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법, 과제에 대한 토론 도중 설전을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당시 유시민 열린우리당 당선자는 "경제 분배와 성장은 같이 갈수밖에 없다. 성장이냐 분배냐 하는 쟁점은 공격을 위한 경
2일 서울 성동구 모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재심' 언론시사호에서 배우 강하늘이 열연을 예고했다.이날 그는 "극 중 전라도 사투리가 어색하게 들려서 전주에 있는 친구 6~7명에게 대사를 보내 사투리로 말해달라고 부탁했다"라며 "스스로 자연스럽게 고치다보니 이상해진 것 같지만 열심히 했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이에 누리꾼들은 "그래도 믿고 본다"라며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오는 16일 개봉하는 해당 영화를 향한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배우 고수의 SNS 말투가 눈길을 끈다.지난 1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고개 기울였다면 하트 쑝쑝. 내일 제작발표회 두근두근. 장난 한번 잘자요. 루시드 드림. 고수. 고슌. 고슌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외모와 다른 애교 가득한 말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한편 고수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 역을 맡은 영화 '루시드 드림'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배우 겸 가수 수지가 JYP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한 매체는 2일 "수지가 올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와 7년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고 전했다.지난달 24일 첫 솔로 앨범 'Yes? No?'을 발매한 수지는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박진영은 같은 달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지는 음악, 사진, 디자인, 뮤직비디오, 패션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며 "그러나 더 특별해던 건 그러면서도 회사 동료들의 말을 귀담아듣고 받아들일 줄 알았다는 것이다"라는
오는 2월 9일 대학로 동숭무대에서 아주 색다른 연극이 막을 올릴 예정이다.거부할 수 없는 무당의 삶을 살아야 하는 한 남자의 신내림 굿! 바로 연극 '동이'라는 작품이다.그동안 굿과 무당을 소재로 한 연극은 많았지만 '동이'가 화제가 되는 것은 tvN '엑소시스트'로 유명세를 치른 실제 무당인 임덕영이 직접 기획, 제작, 연출까지 했기 때문이다.임덕영은 "지금은 비록 미신으로 치부되어 희화되고 있는 게 현실이지만, 본래 우리의 토속신앙을 근간으로 한 '굿'은 한판의 놀이이자 잔치였고 우리 고유의 문화였다"라고 말하며 "이번 작품을
가수 출신 국제변호사 이소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 아빠의 비밀 편에서는 미국 로스쿨에 입학해 국제 분쟁 변호사가 된 후 국제상업회의소(ICC) 뉴욕지부 부의장으로 활동하는 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그는 지난 2009년 8월 미국 노스웨스턴 로스쿨에 입학해 2012년 5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바 있다.특히 지난해 6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인천 무역 법포럼 참여 당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는 "변호사라는 꿈은 어렸을 때부터 막연하게 가져왔던 꿈"이라며 "방송활동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1일 새 정규앨범 'OO' 발매 인터뷰 자리에서 가수 자이언티가 아이돌 저격 논란의 신곡 '콤플렉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날 그는 "아이돌 팬들이 화내고 있는데 만들 때 그럴 수 있겠단 생각을 했지만 비하는 아니다"라며 "오랜 연습생 기간 끝에 데뷔한 분들을 비하할 생각 없다. 가수로서 방향이 다르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생각을 말할 순 있다", "논란이 될 걸 알았으면 조절했어야"라는 등의 갑론을밥을 펼치고 있다.해당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재 그의 신곡은 음원 차트를 도배 중이다.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 택시'에 배우 류화영과 류효영과 출연했다.이날 그녀는 "배우라고 불리는 게 좋다"라고 애착을 보이며 "처음부터 배우를 꿈꿨는데 MBK 대표님이 '목소리가 래퍼다'라고 말해 넘어갔다"라며 걸그룹 티아라의 합류를 언급했다.이어 그녀는 당시 논란을 두고 "타의로 탈퇴할 때 무슨 기분이었나"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그 사건때 방에 처박혀 울었다"라고 회상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잊을만하면", "악연도 이런 악연이 없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최근 그녀는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정민이 황보, 최은경, 김나영과 출연해 부러움을 표현했다.이날 마동석은 연인 예정화를 위해 긴급 전화연결을 해 "착하고 여려져 논란들 때문에 안쓰럽더라. 방송인으로서 즐겁게 일하고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달라"라고 달달함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그녀는 팔로 몸을 감싸며 부러워해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얻었고 자신과의 열애설 상대인 김구라에 자신의 노래 '넌 아냐'를 개사해 "잘난 척 하는 넌 아냐"라며 재치있는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두
1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남경필 경기지사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이날 남 지사는 "국민이 분노하는 이유는 박 대통령 정부가 권력 독점 후 사유화를 했기 때문이다. 참담하다"라고 말했다.이어 안 지사는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태를 자리에 걸맞게 수습해야 했다. 국민이 구겨진 체면을 살려달라는데 그러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국민과의 소통은 도대체 어디에"라며 사이다 발언에 호응했다는 후문이다.대선 후보로 꾸준히 지지율 통계조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두 사람을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