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인을 도운 선진시민연대에서 활동한 이세복 (사)나눔의마을 상임이사가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국회 정책보좌관 출신 이세복씨의 ‘이세복이 꿈꾸는 일하는 나라 행복한 대전’ 출판 기념회가 9일 오후 서구 크레피아에서 열렸다. 고향 사랑을 향한 소망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인 ‘이세복이 꿈구는 일하는 나라 행복한 대전’은 “나를 길러준 내 고향을 위해 보답해야겠다”는 의지를 담
태안피해복구 자원봉사자 활동에 일본관계공무원들도 크게 관심 보여 - 17일 이완구 도지사, 강철민 도의회 특위위원장, 이인구 피해대책자문위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은 일본 환경성을 방문 지난 1997년 1월 일본 후쿠이현 해안에서 발생한 러시아선박사고 피해 시 중앙관련부처의 피해복구 상황에 전반에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상호 방문 환영인사와 함께 사전 준비해 간 태안기름 유출사고 전반에 대하여 장영수 항구복구지원팀장의 프리젠테이션에 이어 일본 환경성, 해안보안청, 수상청 등 중앙관련부처에서의 후쿠이현 피해복
17일 이완구 도지사, 강철민 도의회 특위위원장, 이인구 피해대책자문위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은 일본 환경성을 방문 지난 1997년 1월 일본 후쿠이현 해안에서 발생한 러시아선박사고 피해 시 중앙관련부처의 피해복구 상황에 전반에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상호 방문 환영인사와 함께 사전 준비해 간 태안기름 유출사고 전반에 대하여 장영수 항구복구지원팀장의 프리젠테이션에 이어 일본 환경성, 해안보안청, 수상청 등 중앙관련부처에서의 후쿠이현 피해복구 당시 직접 업무를 담당했던 공무원들과의 폭넓은 질의응답을 갖는 순서로
사상 최악의 기름 사고가 발생한 태안 앞바다가 지난 한달동안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적을 낳으면서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지난달 7일 아침 7시, 태안군 원북면 앞 해상에서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나면서 기름 범벅이던 태안이 조금씩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지난 한달 동안 세계도 놀란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큰 몫을 해 낸 것이다. 비록 자
충청남도는 태안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와 관련 신속한 피해배상과 복구를 위해 이완구 도지사를 단장으로 관계공무원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8명은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이번 일본 방문단은 지난 1997년도 시마네현 오키노시마 앞바다의 러시아 유조선 유류유출사고와 지난해 11월 테시마 근해에서 발생한 일본유조선(쇼세이마루호, 153톤)과 한국화물선(트러스트 부산호, 4,690톤)의 충돌로 발생한 유류유출 사고와 관련 당시 방제작업과 피해배상, 복구상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조치상황 등을 폭넓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출범한지 1주일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벌써 산만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대통령선거 이후 국민들은 전폭적인 기대를 걸고 있음에 비해 이같은 우려가 나오는 것은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즉 이명박 정부가 어떻게 나가느냐에 따라 오는 4월 총선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비롯 인수위에 쏠리는 관심은 그만큼 큰 것이 사실. 그러나 여기저기서 삐걱거리는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쿠키뉴스 보도에 따르면 강승규 인수위 부대변인은 3일 “이명박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200
대통령직 인수위 민간 자문위원으로 합류한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 충남 서산출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현 충청포럼 회장)이 이명박 정부의 방향타 역할을 하게 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민간 자문위원으로 임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차기 총선 출마를 위한 전 단계로 분석하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 31일 인수위원장실 및 대변인실과 7개 분과위원회,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
김영관 대전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150만 시민 여러분!대망의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대전광역시의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난해에는 지방의원 유급제가 처음 실시된 이후 본격 의정활동을 한 첫해로서, 변화된 의정여건에 부응하기위
충남도는 27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화촉진협의회(위원장 정재근 道 기획관리실장)를 열어 u-충남 구현을 위해 道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충남도정보화촉진협의회는 좀더 폭넓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일반행정분야(호서대 전방지 교수) ▲정보보호분야(대전대 박진섭 학장) ▲보건복지분야(대덕대 박정문 교수) ▲지리정보분야(공주대 김만규 교수, 남서울대 성춘자 교수)등 5명의 위원 추가 위촉했다.道 교육청·충청체신청·KT충남본부 등 유관기관
제 17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직후인 지난 21일 조성두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강용식 행복도시 자문위원장의 용퇴를 주장하는 글을 보내왔다. 이 글을 보고 당사자인 강용식 위원장은 지역성이 부족한 조위원의 공격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옳지 않다는 답변을 써 왔다. 그러면서 조위원과는 다른 자신의 입장을 대변했다. 다음은 강위원장이 보내온 글 전문이다. 조성두씨에게.대선이 끝나면 결과에 승복을 하고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낙선자에게는 위로를 해주는 것이 민주주의 아닙니까. 대선과정에서 있었던 일은 들추지 않는 것이 또한 민주주의입니
지역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대전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시대적 사명감을 안고 시작한 제5대 대전광역시의회가 2007년도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와 앞으로의 의정운영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영관)는 2007년 1월 25일부터 열린 제16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07년 12월 17일 폐회된 제170회 정례회를 끝으로 총 115일간 의사일정으로 운영해 왔음. 회의 일정을 살펴보면 2회에 걸친 정례회와 6회의 임시회를 운영해오면서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정활동을
대통령선거는 많은 후유증을 낳게 한다. 때로는 자신의 소신에 따라, 때론 이해타산에 따라 지지하는 후보를 달리하고 정당도 바꾸기도 하다보면 자연스레 반목과 갈등이 생겨날 수 밖에 없다.다음은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해온 조성두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한때 같은 배를 탔던 강용식 행복도시 자문위원장겸 민주평통 부의장(前 한밭대 총장)이 이번 대통령선거과정에서 이회창 후보를 지지했던 것을 두고 용퇴를 요구하는 공개편지를 디트뉴스에 보내왔다.(편지내용 全載)“행복도시 자문위원장과 민주평통 부의장 자리를 물러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면의 밤을
이완구 충남지사. 이완구 충남지사가 20일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해 전국에서 모여드는 자원봉사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태안을 사랑하는 모임으로 승화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간담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모여드는 자원봉사자들의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자문위원
- 14일 안전점검 자문의견 및 불우이웃에 훈훈한 정 전달 -대전광역시 중구 안전관리자문단(단장 김영배)은 지난 12월 14일 금년도 활동 성과분석을 통해 내년도 활동방향을 정하고 특정관리대상시설물의 안전점검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다. 금년 자문단의 활동 중 호동 위험경사면 해소대책 자문하여 절개지 위험 예방을 하였으며, 내년도 활동방향으로 예방위주의 안전점검에 중점 추진하기로 하고 특정관리대상시설물의 안전점검 방법에 대한 자문의견을 제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은 연말을 맞아 재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불우한 이웃을 위한 【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07년도 공중화장실 업무 종합평가’에서 영예로운 대상에 서천군, 최우수기관에 서산시·청양군, 우수기관에 아산시·연기군·예산군, 특별공로상에 태안군·당진군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충남도가 타 자치단체에 앞서 전국 최고수준의 선진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지역특색과 테마가 살아있는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화장실 업무 전반에 걸친 1차 서면평가와 함께 2차 우수·수범사례 발표, 및 도와 공중화장실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의 3차 현지평가를 종합하여 우수기관을 결정했다.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충청남도는 2008년부터 3개 지역에서 6개 지역으로 확대된 제2기 신활력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역실정에 적합한 차별화된 시·군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7일 농림부에 승인요청했다.도는 지난 11월 14일 개최한 ‘제2기 신활력 사업계획 심사위원회’에서 토의된 신활력사업 전문가 심사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혁신협의회 등 지역관계자의 검토를 거쳐 제2기 신활력사업계획을 중심으로 ‘시·군 농촌활력증진계획’ 최종안을 마련하여 승인 요청했다고 밝혔다.시·군 신활력사업 테마는 5도 2촌사업 활성화를 위한 ‘Weekend City 공주사업
대전광역시가 전면적인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착수한 가운데 이달 7일부터 연말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의견을 접수한다.대전시는 그 동안 노선조정시 공청회, 설명회 등을 거쳤으나 실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참여가 적어 노선개편 후 민원제기로 일부노선을 재조정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연말까지 시민의견을 모아 노선개편방향을 잡고 내년 1월까지 현 노선에 대한 정밀분석 후 늦어도 4월까지는 노선개편 초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으로 5월 시민공청회, 토론회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한
충청남도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백낙구)는 4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충청남도 2008년도 예산안 및 200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충청남도교육청 2008년도 예산안 및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 송영철의원(논산2, 중심당)은 도정현안사업 추진 사업비가 2007년 대비 1억8천6 백만원, 상임위원회에서 3억원이 감액되었는데 업무에 지장은 없는지와 농어촌지역 초고속망 구축사업비가 전년대비 감소하였는데 문제는 없는지 설명을 요구했다. 또 공무원 후생복지를 위해 4억원이 증액된 사유는 무엇이고,
충남도는 2008년 상반기 개발계획수립 완료목표로 지난 10월말 개발 계획 현상공모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기본으로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중에 있다.자연친화를 기반으로 한 도민 통합의 인간을 존중하는 성장과 생명의 신도시 건설을 위해 미래형 교통체계구축 연구용역을 수행할 기관으로 전문적인 기술진과 노하우를 갖춘 국토연구원을 선정하여 지난 11월 7일 용역계약 체결하고 2008년 4월 완료계획으로 현재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주요과업내용 중 도청이전 신도시내 교통체계로는 ▷안전과 환경을 중시하는 도로교통체계 구축 ▷이용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