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안호성 감사. 코레일 안호성 감사가 19일 기획예산처 MPB홀에서 개최된 ‘공공기관 감사혁신 포럼’의 제2대 의장으로 선출됐다.정부 152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감사가 참여하는 ‘공공기관 감사혁신 포럼’은 감사 직무수행에 관한 정보교환과 혁신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창립됐으며, 분기마다 회의를 갖고 있다. 의장 임기는 1년이다.이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의장으로
김춘겸 서울사무소장 겸 국회협력관. “기업인, 정치인, 언론인, 출향인 등 대전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갖는 것이 저의 기본적인 임무입니다. 어떻게 보면 대전시의 외교관이자 공식 로비스트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허허” 지난 7월 10일자로 대전광역시 서울사무소장 겸 국회협력관으로 발령 된 김춘겸 소장(4급, 54)은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 대전 중구 태평동의 도원노인복지센터 양봉석 원장은 전통방식으로 된장 담그는 원장으로 유명하다. "우리콩 50가마를 담갔아요. 나눔행사 준비하고 이웃들께도 나눠주고요.."나이 40줄에 접어든 노총각 노인복지센터 원장 양봉석씨.복지센터에서 불우 한 환경에 처한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나눔의 행사를 위해 3년 전부터 된장을 담그고 있다. 양원장은 지난 2004년부터 대전 중구 태평
▲ 송민구 충남도의원이 폐암 3기를 선고받고 투병 생활을 하면서 의정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은 투병으로 인해 빠진 머리카락을 가리기 위해 가발을 쓰고 의정 활동을 하기 위해 의회를 방문한 모습. ‘내가 암에 걸렸답니다. 기적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폐암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으면서, 그것도 폐암 3기라는 앞날을 전혀 예상치 못한 선고를
▲ 조선 중기 명장 임득의 장군에 대해 후손인 임순환씨가 영정 확인 과정을 설명했다. 조선 중기 명장 임득의 장군 영정이 400여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평택임씨 평성군파 종가의 셋째 아들인 임순환(55, GS건설 중부지사장)씨가 고향 충남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의 사당 '정충사(영당)'에 모셔져 있는 임 장군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제대로 된 평가를 하기 위해 자료를 찾아 다닌지
맨 몸으로 벽을 차고 올라 360도 회전 발차기를 하거나 허공을 가르는 공중 무술 장면이 눈앞에서 쉴 새 없이 펼쳐진다. 영화 속 무술 전문 배우나 스턴트맨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러한 현란한 동작은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익스트림 마샬아츠(extreme martial arts)이다. 익스트림 마샬아츠는 여러 무술을 종합해 예술화한 것으로 태권도, 유도, 쿵푸, 카포에이라(브라질의 전통무술) 등의 화려한 동작들을 모아 선보이는 종합무술이다. 풀이하자면 ‘격렬한 무예’를 뜻하지만 익스트림 마샬아츠는 무술의 꽃이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이른바 '자출족' 대전 회원들은 매주 목요일 정기모임과 함께 벙개팅을 통해 대전근교 구석구석을 여행한다. “자전거 출퇴근이 즐겁다” 고 외치는 자전거 예찬론자들이 있다. 바로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 충남도 9급 지적직에 합격한 박유경씨. 잘나가던 건설회사를 과감히 접고 새로운 삶의 문을 두드렸다. 우리 사회에서 관직을 존귀히 여기는 풍토는 오랜 역사를 두고 형성되어 왔다. '감투를 쓴다' 거나 '벼슬길에 올랐다'는 말로
천연 대나무를 원단으로 만들어진 아기 기저귀가 있다. 밤부베베, 대나무를 뜻하는 Bamboo와 아기를 뜻하는 Bebe가 합쳐놓은 말이다. 18개월 된 아들을 키우는 묵이 엄마, 박종원(31)씨는 아기를 위해 천연 대나무 기저귀를 개발, 현재 ‘밤부베베(http://www.bamboo-bebe.com)’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 평생모은 재산으로 복지지설을 만들어 충남도에 기부한 전영한 이사장과 딸인 전미애 교수. 기업인이 평생 모은 재산을 출연해 건립한 노인요양시설을 충남도에 기탁해 화재가 되고 있다.사회복지재단 '무궁화'의 전영한 이사장(66)이
이름보다 ‘얼굴 박사’ ‘얼굴 학자’ 로 더 잘 알려진 교수가 있다. 조용진(57) 한남대 미술대학 객원교수. 조 교수는 ‘얼굴 연구소’ 라는 전문연구소까지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사람들의 얼굴에 관한한 모르는 것이 없는 박사이다. 인간의 얼굴과 인상에 대한 연구, 그리고 그 비밀을 푸는 곳이 바로 조용진 교수의 얼굴 연구소이다. 최근에는 지난 20년간의 연구를 담은 신간 ‘미인’(해냄.2007)을 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14일 연구차 항공우주연구원에 온 조 교수를 어렵사리 만날 수 있었다. 제 1장 - 동양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 대전지하철역 '독립운동가, 친일파 사진 전시회'에서 만난 정효순 할머니. 평생을 '통일'운동에 바쳐왔다. 8월 15일. 광복절에 대전지하철역 만남의 광장서 범민련 고문인 정효순 할머니(82)를 만났다.법정에 서서 “나는 아무
▲ 김종구 공인회계사.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전충청지부 신임회장에 추대된 김종구 회장(48)은 임기 중 회무 목표를 묻는 질문에 "회원화합을 위한 유대관계 강화와 지역사회에 공인회계사의 위상을 높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
대전충청지부 공인회계사회 신임회장에 추대된 김종구 회장(48)은 임기 중 회무 목표를 묻는 질문에 "회원화합을 위한 유대관계 강화와 지역사회에 공인회계사의 위상을 높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 20일 유성 만나에서 열린 제13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전충청지회 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김종구 회장은 ‘회원화합과 위상강화’란 공약을 걸었고 이에 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 임기 2년의 제4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대전충남북 200여명의 회원이 대전충청지회에 속해 있다. 하지만 회원 모두가 업무에 바뻐 서로 만날 시간 조차 없다는 것이
충청인을 대변해 온 '디트뉴스24' 창간 축하 메시지가 전국에서 들어오고 있다 . 지역 인터넷 신문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디트뉴스'는 전국 100여개 인터넷신문 가운데 랭킹 1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지역 인터넷 신문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광역자치단체를 권역으로 하는 8개 인터넷 신문사에서 '디트뉴스' 의 창간 축하와 동반자로서 더불어 성장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독자들과 함께 창간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지역별 인터넷 신문사 대표의 축하의 글을 게재한다.
미국에 교환교수로 재직중인 강병수 충남대 교수는 디트뉴스를 통해 양현수 총장 사태 등 학교 소식은 물론 충청지역 소식을 전해듣고 있다. 강교수는 8월 말 쯤 귀국할 예정이다. 얼마 전만해도 인터넷신문은 다소 생소한 것이 사실이었다. 불과 몇 년만이지만 이제는 보편화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대전충청지역을 아우르는 “디트뉴스24”가
창간 7년을 맞은 충청인의 뉴스 '디트뉴스24'는 13만 회원을 자랑하면서 하루 평균 5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고 있다. 디트뉴스 열독자 중에는 대전 충남북 거주 독자들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광주 등 국내 충청권을 벗어난 지역과 영국 미국 러시아 등 해외 독자들도 많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디트뉴스는 창간 7년을 맞아 지역 소식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해외와 타지역 독자들의 기고문을 연재한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고향이 있습니다.태어난 육신의 고향이 있고 마음의 고향 정신적 고향도
대전이 고향인 정찬형 MBC 라디오 본부장. 그는 인터넷 문화를 새로운 장르로 구분하면서 시대의 변화와 혁신이 이곳에서 시작된다는 쪽으로 의미를 부여했다. 디트뉴스와의 인연도 강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기원했다.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이 참에 디트뉴스에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2004년 3월 5일이었습니다.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