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학교를 매개로 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발생한 확진자 11명 중 9명이 종촌초 관련자다.1일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된 11명은 종촌초 관련 9명, 전주 가족모임 관련 1명, 청주 확진자 접촉자 1명 등이다. 학교 관련 9명 중 학생은 5명, 교직원 가족은 4명이다. 이날 오전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285명이다. 종촌초에서는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252번) 발생 이후 30일 10명(교직원5, 학생4, 교직원 자녀1)이 대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종촌초 학생과 교직원(1168명)에 대한
31일 세종시에서 12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0일 밤 발생한 확진자를 포함하면 하루 사이 19명이 대거 감염됐다. 시에 따르면, 261번 확진자(40대)는 직장동료인 유성구 1271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됐다. 또다른 타 지역 관련 감염 사례는 266번 확진자(20대)로 안양 125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262번 확진자(40대)는 지난 밤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257~260번 가족과의 접촉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증상발현 일자는 지난 25일이다.263번(40대), 267번(10대), 27
30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한꺼번에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254번 확진자는 40대로 25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증상은 지난 27일 발현된 것으로 확인됐다.30대인 255번, 20대 256번 확진자도 모두 252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40대인 257번, 10대 258번, 40대 259번, 10세 미만 아동인 260번 확진자는 현재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10번째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010 확진자는 봉명동 50대로 지난 16일 자발적으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17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천안시 보건당국은 1010번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9번째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009 확진자는 두정동 40대로 성남#1990의 접촉자다.자가격리 중인 1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8번째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008 확진자는 백석동 30대로 천안#987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인 14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세종시가 오는 2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치를 2주 연장한다.이번 조치는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한 정부 지침을 따랐다. 정부는 집단감염 등 코로나 확산 위험이 여전하고, 4차 유행 방지와 백신 접종 진행을 위해 현 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행 1.5단계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전국 5인 이상 모임금지는 계속 적용된다.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파티룸, 실내스탠딩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시간 제한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오후 10시까지 영업이 제한됐던 유흥주점
세종시 연서면 군부대 관련 코로나19 연쇄감염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12일 시에 따르면, 244번 확진자 A 씨는 해당 부대원으로 지난 11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A 씨는 이미 양성 판정을 받은 228~231번 확진자와 같은 부대원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해왔으며 외부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중 1명은 타지역 관련자인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누적 확진자 1,004명 가운데 337명(33.6%)이 타지역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시에 따르면 337명 중 타지역 거주자가 76명(22.5%),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가 155명(46%), N차 감염자가 106명(31.5%)으로, 확진자 3명 중 1명이 타지역 관련자로 나타났다.시는 천안시에서 상대적으로 타지역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로 ▲지리적 요인 ▲적극적인 임시선별검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91번부터 998번까지 8명이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991(50대 백석동), 993(50대 백석동), 994(10대 백석동), 995(20대 백석동), 996(30대 백석동) 확진자 5명은 천안#989의 접촉자다.991번 확진자는 지난 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받았다. 993번부터 996번까지 4명은 지난 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7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992번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85번부터 987번까지 3명이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985번 확진자는 성환읍 30대로 평택#870의 접촉자다. 지난 4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986번 확진자는 청주시 50대로 천안#982의 접촉자다. 지난 4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987번 확진자는 아산시 20대로 지난 4일 천안충무병원을 자발적으로 찾아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받고
4일 세종시 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237번 확진자는 20대로 연서면 소재 부대 병사다.세종 228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뒤 자가격리 중인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증상은 지난 2일 발현됐으며 외부 동선은 없다.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83번부터 984번까지 2명이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983번과 984번 확진자는 서북구 성성동 20대와 두정동 40대로 평택#870의 접촉자다.이들은 4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확진 판정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82번째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982번 확진자는 동남구 목천읍 50대로 지난 3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자발적으로 찾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천안시 보건당국은 천안982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와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2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233번 확진자는 10대로 서울 동대문구 91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지난 22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였으나 1일 증상이 발현됐다.234번 확진자는 40대로 233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다. 자가격리 상태에서 지난 1일 증상이 발현됐다. 235번 확진자는 20대로 23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1일차인 지난 1일 증상이 발현돼 확진됐다.236번 확진자는 10대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오는 3일 검사가 진행될
1일 세종시 소재 한 군부대에서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228~231번 확진자는 모두 20대로 국군장병이다. 4명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앞서 대전 1191번 확진자 발생 후 실시된 부대 내 전수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대전 1191번 확진자는 대전 국군병원을 통해 검사가 실시돼 대전 지역 확진자로 분류됐다.
27일 세종시 일가족 5명이 가족 간 감염으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지난 26일 확진된 인천 797번 확진자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세종 자택에서 접촉했다.인천 확진자의 부모인 70대 223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증상이 발현됐다.224번 확진자는 40대로 223번의 자녀, 222번 확진자는 224번 확진자의 배우자다.이들의 자녀인 20대 225번, 10대 226번 확진자는 각각 지난 20일과 18일 증상이 발현됐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의 외부 동선을 파악해 안내할 예정이다.
논산시가 26일 오전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접종 백신은 국내 첫 허가를 받은 아스트라제네카이며 지난 25일 1차적으로 1500명분의 양이 논산시 보건소와 백제종합병원으로 배송됐다.백제종합병원에서 이뤄진 1호 접종을 시작으로 첫날 총 360명을 접종할 예정이며, 이후 정부 방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43개소 요양병원·정신요양시설·고위험의료기관의 만65세 미만 종사자 및 입소자 3626명에 대해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시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의사 1명, 간호사 1명, 공무
비(非)수도권 식당과 카페, 노래방 등 영업제한이 풀리고 맞는 첫 주말, 충남 천안시 대표 먹자골목에는 젊은이들로 북적였다.20일 밤 10시 서북구 두정동 원두정2길 먹자골목은 20~30대 젊은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유명 주점 앞에는 20~30명이 입장을 위해 줄서있었다.다른 주점과 식당도 빈자리 없이 꽉차있었고, “저희 가게 한번오세요”라며 전단지를 나눠주는 이들도 등장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만 달라졌을 뿐, 코로나19 이전 모습과 똑같았다. 신흥 먹자골목으로 떠오른 서북구 불당동 거리도 마찬가지였다. 인기 있는 식당과 주
충남 보령시에서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9일 충남도와 보령시에 따르면 전날(18일) 휴가를 나온 군 장병 1명(충남 2353번, 보령 131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충남 2353번과 접촉한 친구 5명과 친구의 가족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 조사 결과 충남 2353번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지역 음식점 4곳과 숙박시설 1곳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충남 2535번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