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가 유행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지난 15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예방접종 및 손 씻기, 기침예절 지기키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 투약 시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고위험군은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만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 기능장애 등이며, 인플루엔자 의심
201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