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의 위로법이 시청자들을 울렸다. 20일 오후 방송한 JTBC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수호(김환희 분)가 국민청원게시판에 '오빠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오빠 선호가 학교폭력을 당했고, 가해자들은 장난이었다면서 학교 봉사 3일 징계를 받은 것 뿐이라면서 "우리 가족이 힘낼 수 있게 도와달라"고 글을 올렸다. 무진(박희순 분)은 수호가 잠든 사이 노트북을 보고 청원글을 봤다. 그러면서 선호의 방에서 책상을 다시 한 번 쓸으며 가슴 아파했다. 이 때 수호가 잠에서 깼고 무진에게 괜찮냐고
'슬플 때 사랑한다' 가 화제다.'슬플 때 사랑한다'는 총 40부작으로 오늘(20일) 36회가 방송됐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는 강인욱(류수영 분)이 윤마리(박한별 분)를 향해 강한 소유욕을 또 한번 드러냈다.해당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4회씩 방영됨에 따라 다음 주 해당 드라마가 종영 될 예정이다.한편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다.
당진 부추탕수육이 화제다.20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 당진 부추탕수육이 소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가운데 해당 음식 맛 비법이 주목 받고 있다.최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문전성시의 비밀’ 코너에서는 당진 부추탕수육으로 유명한 맛집이 소개됐다.해당 맛집은 어마어마한 양의 부추가 소복히 쌓인 부추탕수육은 이 집의 별미. 맛뿐 아니라 영양도 만점.부추가 들어간 탕수육은 튀길 때 채로 탕탕 쳐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살아난다고 한다.부추 튀김옷으로 튀겨낸 튀김 위에 특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등장인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할 드라마다.김해숙은 극 중 세 자매인 강미선(유선 분), 강미리(김소연 분), 강미혜(김하경 분)의 엄마 박선자로 분한다.가부장적인 남편과 독사 시어머니 그리고 가난을 겪었던 자신과 같은 인생을 딸들에게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악착같이 설렁탕집을 운영해 세 딸들을 모두 대학에 보낸 강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민주당 전 의원이 별세했다. 향년 71세.20일 보도된 MBC뉴스에서는 김홍일 전 의원이 20일 오후 4시 8분께 서울 마포구의 자택 안방에서 쓰러진 채 자택 관리인에 의해 발견됐다.심정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김 전 의원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뒤 인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오후 5시 4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김홍일 전 의원은 최근 파킨슨병이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전 의원은 1948년 전남 목포 출신으로 1996년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
홍레나가 남편 최현호와 유흥주점 에피소드로 파혼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 출연한 홍레나는 결혼 전 남편이 자신 몰래 몰래 유흥주점에 간 사실을 알고 파혼할 뻔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홍레나는 파혼까지 결심했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최현호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 출연한다. 한편 홍레나와 최현호는 '아모르파티'에 출연해 부부간의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20일은 절기상 곡우(穀雨)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밤 한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영동을 중심으로 전국에 건조주의보도 내려져있으니 산불 관리에도 만전을 기울여야겠다. 토요일을 맞아 등산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산불 등 불씨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겠다. 강원영동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중부내륙과 경상도, 전남(광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지난번 강원도 산불과 같은 불의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게
정준영과 최종훈 등이 참여한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집단 성폭행과 관련한 대화가 이뤄진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집단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내용을 18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스포트라이트)’가 재구성해 공개했다.이에 19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준영 등이 참여한 카톡 대화방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의혹과 관련해 사진·음성파일을 확보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실제 피해 여성은 공익 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를 통해 '정준영 단톡방'에 당시의 상황을 녹음한 음성파일
'빙의'의 박상민이 단순한 악역을 뛰어 넘는 완벽한 완급 조절로 극의 농도를 더하고 있다.지난 18일 방송된 OCN '빙의'에서는 황대두로부터 빙의된 장춘섭(박상민 분)이 잔인한 살인게임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고조시켰다.장춘섭은 유반장(이원종 분)과 김준형(권혁현 분)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딸 승희와 약혼녀 연희(안은진 분)를 걸고 살리고 싶으면 8시까지 서로를 죽일 것을 명했다.유반장은 결국 김준형에게 총구를 겨눴고, 딸 승희를 살리기 위해 방아쇠를 당겼다. 연희 몸에 새로운 생명이 있었지만
배우 안보현이 본격적으로 워너비 남사친의 무한 매력을 뽐내기 시작했다.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 드래곤)’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이다.안보현은 지난 17일 방송된 3회에서 모두가 원하는 남사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차시안(정제원 분)과의 스캔들로 인해 신상 정보가 노출되어 팬들에게 공격받는 덕미를 감싸 안아 보호하며 대신 계란 세례를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이 집단 성폭행 의혹에 휩싸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18일 SBS funE는 "피해 여성 A씨가 이날 단톡방에 유포된 음성파일과 사진, 이들이 나눈 대화 등을 통해 자신이 이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으며, 변호사와 협의 끝에 내일(19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16년 3월 정준영의 팬 사인회를 계기로 정 씨와 최 씨, 버닝썬 직원 김 모 씨, 허 모 씨, 사업가 박 모 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기억을 잃었으며, 다음날 아침 정신을 차렸을
오늘(19일)은 전국이 흐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19일)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남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라고 전했다.이어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전라 동부 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는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라고 밝혔다.또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등급이 대부분 '보통' 수준이지만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서쪽지역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7~13도로 평년(아침최저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