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기자] 충북도가 박기출 PG오토모티브 홀딩스 회장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박기출 회장은 말레이시아에서 자동차 부품사업을 시작해 싱가포르, 베트남 등 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인이다. 지난 2014년 11월부터 4년간 전 세계 68개국 7000여 명의 재외동포 CEO로 구성된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을 역임했다.김영환 충북지사는 “박기출 명예도지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전세계 한인 기업인과 끈끈한 네크워크를 가지고 있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통상
[박길수 기자] 대전 유성구 온천2동새마을회는 27일 오전 친환경 마을가꾸기로 조성했던 쌈지공원 관리에 나섰다. 온천2동협의회(회장 오영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미숙) 소속 새마을지도자 10명은 이날 지난 5월 조성했던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화초 사이의 자갈돌을 골라내어 식재된 화초가 잘 번식하도록 했다. 오영환 회장은 “쓰레기더미로 볼품없던 공원 주변에 화단을 조성하고 관리해 마을 주민들이 찾아와 편히 쉴 수 있는 동네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유미숙 회장은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봉사한 회
[박길수 기자]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윤성자) 소속 16개동부녀회장들은 26일 결연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르신돌봄사업 일환으로 대전오월드로 고부나들이를 다녀왔다.
[김재중 기자] “안타깝게도 올해 상반기(5월말 기준)에만 9명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본부가 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해 사고예방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박진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와 인터뷰에서 ‘교통안전’에 초점을 맞춘 본부 운영에 대해 강조했다. 본사 재난관리처장으로 일하다 지난 3월 대전충남본부장으로 임명된 이후, 박 본부장이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업무 분야는 다름 아닌 '교통안전'이다. 최근 수년 동안 대전·충남 고속도로 교통사고와 사망자 발생은 감소 추세를 보여
[박길수 기자] 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는 26일 지족8통 노인정에서 넷제로(탄소중립)유성! 친환경 건강 팥곡물 핫팩 만들기를 시작했다. 노은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길순) 지도자 10여 명은 탄소중립실천 과제로 재사용이 가능한 팥곡물 핫팩을 제작해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정길순 회장은 “친환경 핫팩을 만드는 과정을 배워 손수 만들어 어르신들의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길수 기자] 새마을지도자대전동구협의회(회장 이경원) 소속 대동협의회(회장 전종실)는 지난 24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4가구의 LED 전등과 싱크대를 교체하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길수 기자]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윤성자) 소속 홍도동부녀회(회장 김선자)는 지난 22일 결연어르신댁을 방문해 어르신과 함께 치매예방 블럭놀이와 건강박수치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길수 기자] 대전유성구학하동새마을회(회장 송경섭, 유미란)는 23일 유성구 계산동 농지에서 차정운 지회장과 박영구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감자를 수확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을 실시했다.학하동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3월 씨감자를 심어 잡초제거와 감자꽃 따기 등 정성들여 감자밭을 관리했으며, 80박스의 감자를 수확해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송경섭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경작하고 결실을 맺어 건강에 좋은 감자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고, 유미란 회장은 “오늘 사랑의 감자 나눔을 위해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이호식 전 불가리아 대사가 세종시의 신임 국제관계대사로 활동한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23일 이 같은 인사안을 공개했다.이 신임 대사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1993년 제27회 외무고시 합격과 함께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주 일본 대사관과 주 방글라데시 대사관, 주 뉴욕 총영사관, 주 중국 대사관, 외교부 기획재정담당관, 조정기획관, 주 불가리아 대사관 특명 전권 대사 등을 역임하며 외교관으로서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쌓아왔다.이호식 국제관계대사는 이날 오전 임용장을 받고 오는 26일부터 정식
[박길수 기자] 유성구 진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효숙)는 21일 오전 진잠동행복지센터에서 새마을이동빨래방 봉사활동을 펼쳤다.부녀회는 이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세대를 직접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한 후 깨끗하게 세탁해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했다. 임효숙 회장은 “비가 오는 중에도 최선을 다해 봉사한 부녀회원들게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길수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회장 박영복)는 21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덕구 이현동을 찾아 「농촌희망드림, 감자수확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직공장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과 성금품 전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농촌일손돕기 및 탄소중립실천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박영복 회장은 “농촌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농촌문화에 대한
[박길수 기자]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 충청위원회 후원 ‘이웃사랑 즉석식품 나눔’ 기탁식 (100만 원 상당)이 19일 오후 대전시청 4층 로비에서 열렸다.이날 기탁식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려움에 처한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결식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기탁된 즉석식품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에서 운영중인 행복한집 무료급식소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영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 충청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아산=윤원중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이희훈 교수(법·경찰학과)가 6월부터 서울 용산구 및 경기도 전 지역의 범죄예방 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이 교수는 “대통령 직무실이 있는 등 안전이 중시되는 용산구 및 경기도 전체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사전에 효율적으로 차단 또는 감소시키기 위해 관할 건축물과 도시공간 등을 계획과 조성, 구조와 형태의 개선 등의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범죄예방 심의와 자문 활동에 깊은 사명감을 가지고 충실히 행하여 생활 안전의 향상에 일조하겠다”고 소감
[박길수 기자] 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회장 박우)·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는 19일 5개구협의회·부녀회 회장, 지도자 및 사무직원 등 200여 명과 함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마늘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농작물 수확철에 농촌지역 주민들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과 비싼 인건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마늘 재배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실시했으며 대전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은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늘캐기에 최선을 다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길수 기자] 대전시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자)는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돌봄사업 일환으로 독거어르신 20여 명을 일일 시어머니로 모시고 15일 무주 와인동굴을 찾아 고부나들이를 다녀왔다.부녀회는 홀몸어른신들에게 사랑의 밑반찬도 정성껏 만들어 2회에 걸쳐 24개동 1:1 결연어르신 144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길수 기자] 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는 15일 2023 넷제로유성 ‘공동실천활동’으로 빗물받이 오염 예방 캠페인 “고래의 노래” 활동을 전개했다. 구새마을회는 이날 차정운 지회장과 김명선 구부녀회장 등 25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자원봉사센터 직원으로부터 탄소중립실천 확대 운동과 활동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고 관내 폭우시 빗물 넘침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변 빗물받이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안녕고래’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차정운 지회장은 “쓰레기로 가득 찬 빗물받이 정화
[박길수 기자] 바르게 살기운동 서구협의회(회장 김계황)는 14일 오전 문정네거리에서 임원 및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준법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협의회는 이날 홍보용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음주운전 근절 및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펼쳤다.
[박길수 기자] 대전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는 12일 계산동에 소재하고 있는 한 과수원에서 배 봉지 씌우기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온천1동부녀회(회장 김영옥), 온천2동부녀회(회장 유미숙), 학하동부녀회(회장 유미란)를 중심으로 750평의 농장에서 2000개의 배 봉지를 씌웠다.
[박길수 기자]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회장 권철원)는 9일 시 5개구 문고회장 및 동문고 회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길위의 인문학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 문학기행을 실시했다.시지부는 이날 독립기념관을 찾아 지나온 우리 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 발전사를 통해 민족 문화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권철원 시지부회장은 “푸른 자연에 둘러싸인 독립기념관에서 자랑 스러운 우리 역사를 보고 배우며, 뜨거운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왔다”고 전했다.
[박길수 기자] 대전 대덕구새마을회(회장 박흥용) 소속 대덕구새마을부녀회(회장 심영낙)는 동별 3명씩 총 36명의 새마을며느리봉사대를 결성하고 결연을 맺은 홀몸어르신들에게 손수 만든 밑반찬(돼지불고기, 배추겉절이, 무짱아치)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