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기 충남도의회 의장이 19일 도의회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호우피해를 본 부여군 구룡면 논티리 농가를 찾아 방울토마토 줄기를 제거하고 있다.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는 18일 건설소방위원회 수해피해 현장 점검에 이어 19일에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농경지 침수 등 막대한 피해를 입고도 복구 일손이 없어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
는 ① ‘충청인의 절대적 지지 어떻게 형성됐나?’를 시작으로 ‘박근혜 대세론 비판적으로 보기’ 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② 박근혜는 진정 세종시를 지켰나? ③ 박근혜에 대한 야권 인사들의 평가 ④ 대전·충남 친박 인사들을 꼽아보니 ⑤ 박근혜, 충청인에게 ‘생얼’을 보여라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독자 여러분의
수도권 전철 아산역 부기역명 사용자로 선문대가 최종 결정됐다. 수도권 전철역(1호선) ‘아산역’ 부기역명 사용자가 선문대로 최종 결정됐다. 19일 선문대에 따르면 지난 1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부기역명 사용 신청에 대한 심의가 열린 가운데 선문대를 아산역 부기역명 사용자로 선정했다. 이로써 아산역은 선문대, 배방역은 호서대가 각각 부기역명으로, 신창역에는 순천향
호서대와 아산시는 19일 공무원 학점은행제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와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19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학점은행제 교육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탄소배출 감축에 솔선수범하고 열악한 재정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기절약 소프트웨어를 전부서에 보급해 연간 1500여 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대부분의 PC사용자가 점심시간, 회의참석, 출장 등으로 자리를 비울때에도 항시 전원이 켜져 있어 불필요한 전기소모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절기절약 소프트웨어를 무상공급 받아 7월중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보급받은 소프트웨어 ‘PC 그린파워’는 일정시간 이상 PC를 사용하지 않으면 전
넷볼은 여학생들만 참여할 수 있는 운동으로 지난 1997년 일선학교에 보급됐다. 대전체육교사모임은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총 3회에 걸쳐 '대전시 학교 스포츠클럽 넷볼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넷볼은 여학생을 위한 운동이에요. 남자들이 하는 농구처럼 과격하지도 않고, 드리블 없이 패스만으로 볼을 주고받아 어렵지 않아요” 호수돈여중 학생들은 넷볼이 여성을 위한 운동이라고
대전 중구 석교동주민센터(동장 이상옥)는 19일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사랑방 역할을 할 ‘돌다리 작은도서관’을 주민센터 2층에 마련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윤진근 중구의회의장, 남광원 발전협의회장 등 지역원로 및 자생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 대전시 동행정역량강화사업에 응모해 지원받은 2000만원으로 리모델링해
디트뉴스 24 김재규(앞쪽 왼쪽) 대표이사와 유재일 국회도서관장(오른쪽)은 19일 오전 디트뉴스24 대회의실에서 전자정보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뒤편은 좌측부터 정정화 국회도서관 전자도서관협력담당, 류호진 디트뉴스 편집국장, 임미경 국회도서관 정보관리국장, 최영수 국회도서관 전자정보개발과장, 이영구 국회도서관장 비서. 디트뉴스24와 국회도서관이 정보교류 협력을 위해 협약을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9일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의 천안아산 건강검진센터 계획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전충남지역본부(이하 의료노조)는 19일 오전 11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의 천안아산 건강검진센터(건진센터)계획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의료노조에 따르면 강북삼성병원은 천안
천안시 신임 주재석 공보관이 19일 인터뷰에서 "언론과 기자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언론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도우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신임 주재석(51) 공보관은 19일 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화와 소통’이란 대 언론관을 밝혔다. 주 공보관은 성무용 시장이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은 관계로 지난 1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 (자료사진) 자유선진당이 천안~청주공항 수도권전철의 조속한 연결과 노선 갈등에 대한 정부의 조정력 발휘를 촉구하고 나섰다. 임영호 대변인은 19일 논평에서 “청주공항까지 수도권전철을 연결하게 되면 청주공항은 물론이고 지역 전체의 발전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정부의 조정력 부재로 (사업이)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고
우리들공원 지하에 위치한 주차장 내부전경. 대전시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 주차장 운영업체인 (주)갑산이 이달 말 주차장 운영을 폐쇄키로 해 지역 상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대흥동, 은행동, 지하상가주민들 ‘울상’ 중구청 앞에서 1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오송역 코레일 사랑봉사단(단장 이학수)은 7월17일 충청노인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사랑 곱빼기 자장면을 점심으로 제공했다. 오송역은 노인복지시설인 ‘충청노인요양원(노인의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100인분의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점심을 대접하고, 환경정화를 시행한 뒤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학수 오송역장은 “자장면 한 그릇은 작지만 마음은 담아 정성껏 만든 사랑 곱빼기 자장면으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통해
옹녀를 울린 심봉사 남자란 남자는 모두 잡아먹은 남원골에 옹녀가 있었는데 그녀에게는 더욱 센 남자가 필요했다. 그래서 인터넷에 광고를 내기로 했다. 누구든지 하루밤에 두번이상 자신을 만족시켜주면 재산의 절반을 주겠노라고.... 광고가 나가자 며칠동안 힘께나 쓴다는 남자들이 몰려들었다. 하지만 옹녀에게는 다들 신통치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의 집앞에 허름한 옷차림의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천안아산역(역장 이선관)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KTX 홍도·흑산도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열차는 07시 57분 천안아산역을 출발하여 목포역에 11시 40분에 도착 후 목포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유달산을 관람하고 맛깔스러운 남도 음식을 맛본 뒤 쾌속선을 이용하여 홍도로 이동한다. 해질 무렵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드는 홍도에서의 첫째 날에는 동백숲과 전망대 등을 자유롭게 관광하고 둘째 날 아침, 홍도가 자랑하는 33가지 환상의 기암괴석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천안아산역(역장 이선관)은 8월 13일 토요일 청도 운문사와 와인터널로 떠나는 기차여행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열차는 08시 30분 천안역을 출발하여 조치원, 대전, 영동역을 경유, 청도역에 11시 40분에 도착한다. 연계차량을 이용하여 솔밭길이 아름다운 청도 운문사를 둘러보고 식사 후 청도의 명물 와인터널로 이동한다. 와인터널은 1905년에 개통된 옛 경부선 열차터널을 개조하여 만든 것으로 와인 숙성에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자랑하며 청도 특산물인 감을 주원료로 하는 세계최초의 감 와인 저
손학규 민주당 대표. (자료사진)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19일 라디오 연설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저축은행 사태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 대표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달 27일 영수회담 당시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 “다시는 선의의 피해자가 이런 사태로 인해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확실하게 강구하
김영호 배재대 총장은 '배재대만의 매력'으로 "굴하지 말고 용기를 갖고 어렵더라도 꿋꿋하게 버텨 나가는 정신"이라고 설명하면서 "126년의 전통을 이어가며 시대정신을 실천하는 마인드를 가진 대학"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월대’ ‘주시경대’로 깜짝 놀라게 한 김영호 배재대 총장의 개혁이 100일을 넘겼다. 신선한 발상으로 학문영역간의 자존심을 허물어 과감한 통합을 이끌어낸 김 총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음성역에 근무하는 정용기씨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글쓰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우리가 만드는 청렴한 세상을 주제로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 “청렴한 세상 좋은 글씨기 대회”에서 정용기씨는 향내골 마을이 구린내골로 변해 가는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며 청렴의 중요성을 전달한
(재)충청남도청소년육성센터는 아동·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충청남도광역정신보건센터와 18일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청소년 인터넷 및 게임중독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 정신건강 상담과 사례관리, 인터넷 및 게임중독 아동·청소년을 위한 가족 치료 캠프를 운영한다. 이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