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준배)에서는 5일 제1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임광웅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농작물 야생조수 피해보상 조례안과 김귀영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시민생활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6건과 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 선임건등 기타 안건 4건을 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아산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입법 .법률고문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의결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생산적인 의회 분위기를 이끌어가게 됐다. 또한 지난 제124회 임시회에서 아산시의회 김준배의장이 제안하여 본회의에서
아산시의회 이기원 의원 등 4명이 125회 임시회에서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조례안을 발의했다. (사진: 이기원 의원) 아산시의회(의장 김준배)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자료를 자문(지원)하기 위한 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다. 아산시의회 이기원 의원 외 4명은 제125회 임시회에서 의정자문 위원회 설치와 그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아산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대전지역 축제 현황 및 과제 김 선 미(대전문화연대 공동대표)I. 들어가는 말대한민국에서는 지금도 하루 평균 3-4개의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전국 어디를 가나 일 년 삼백육십오일 ‘축제’라는 이름을 붙인 행사가 진행되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자고새면 전국 도처에서 경쟁적으로 새로운 축제가 만들어져 대한민국 전체가 축제 강박에 사로잡혀 있는 것처럼 보일 지경이다.이러한 현상은 지방자치제 출범과 함께 가속화되고 있다.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1994년 287개였던 지역축제가 10년만인 2004년에는 1,178개로
일제 치하에서 조선총독부나 친일세력에 의해 강제로 수탈당한 독립운동가들의 개인 재산을 원주인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자유선진당 박상돈 의원(천안을)은 21일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했던 독립운동가들은 광복 60여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수탈당한 재산에 대한 권리회복이나 구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를 위해 ‘독립유공자 피탈재산 회복 및 보상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률안은 국가는 피탈재산이 독립운동자 본인 및 유족에게 회복 및 보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실무위원회 이재호 위원장(충남대의대교수.좌측)와 이상복 추진위원(바이오큐어람 대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관련, 대전시 주무 국장과 시민추진위원들이 20일 오전 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그동안 자신들의 활동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은 그러나 전날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첨복단지 유치를 위해 시민대책위를 국성, 활동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에 대
저소득층 밀집도가 높은 지역을 선정,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행·재정을 지원하는 희망기획 무지개프로젝트 3단계 사업이 본격화된다. 박성효 시장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영구임대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무지개프로젝트를 고지대 달동네지역이면서 단독주택 밀집지역인 동구 대동, 중구 문창·부사동으로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지역은 무지개프로젝트 자문위원회 곽현근 위원장(대전대 교수) 등 5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시에 응모한 3개 자치구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실사, 서면심사, 자치구 프리젠테이션, 종합토론과정 등을
김주완 신임감사. 김주완(55) 전 중도일보 이사가 6일 한국전력기술(KOPEC) 신임 감사에 선임됐다. 김 신임 감사는 이날 오전 취임식을 가졌다.신임 김 감사는 충남 아산 출생으로 인하공대 토목공학과,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2007년까지 중도일보 정치부 서울주재기자를 지냈으며 , 17대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대전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을 했다
이임하는 이유식 전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정순훈 신임회장(우). “사회복지운동모금회 신나고 재미있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해 받는 사람이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하겠다” 제 4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회장으로 취임식을 가진 정순훈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8월 5일 오후 2시 둔산동 캐피탈타워 1층 슬로비홀에서 대전 주요 기관장과 사회복지단
천안시의회 후반기 입법·법률 고문으로 위촉된 서우선 박사. 천안시의회(의장 송건섭)는 제5대 후반기 입법·법률 고문을 재 위촉했다. 1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장실에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 연구소장인 서우선 박사를 제5대 후반기인 2008년 8월 1일~2010년 6월 30일까지 의회 의정전반을 자문하는 입법·법률 고문으로 위촉했다. 서우선 박사는 천안시의회 입법·
민주평통 대전지역 자문위원들은 30일 오전 10시30분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의 독도 망언을 했다. 강용식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을 비롯해 각 구별 협의회장들은 이날 결의문에서 “독도는 우리나라 고유 영토이며, 역사적 지리학적 국제법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의 영토”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이번 독도 영토 왜곡 표기 행위는 한일 양국의 과거사
민주당 충남도당 임상덕(왼쪽)신임 사무처장과 박병남 정책실장.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이 당직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지역 정치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27일 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25일 사무처장에 임상덕 전 SKC노조위원장을, 정책실장에는 박병남 충남자치분권연구소 이사 등을 선임하는 등 당직을 전면 개편했다. 신임 임상덕(49·천안) 사무처장은 SKC
충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옥기복 원장)은 25일 퇴직자의 전문지식을 지역사회 평생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긍정적 퇴직자상을 정립하고자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의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자문위원회는 교육위원, 충남도의원, 학교장, 교수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지역사회 저명인사 등 6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운영지침 일부를 개정하여 봉사단 운영의 효율성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충남도내 학습관과 도서관, 학교, 청소년관련 시설, 주민자치센터, 문화원,
오는 10월 23-26일까지 아산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최지인 아산시가 대회준비에 여념이 없다.(사진은 도민체전T/F팀 직원들 모습) 오는 10월 23-26일까지 4일간 아산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최지인 아산시가 대회준비에 여념이 없다. 아산시는 이번 대회가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이강국)는 7월 15일 오후 2시부터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공동으로 지역의 중소.벤처기업과 국내 대기업과의 상호협력을 위한 “2008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설명회”를 개최한다.금번 설명회는 LG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대기업 2개사의 구매관련 현직임원과 전직 대기업 CEO 출신 전경련 자문위원을 초빙하여 대기업 경영.구매전략 및 중소기업과의 협력방안, 상생협력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참가기업과의 개별 상담회 등을 실시하게 되며, 향후 지역기업과의 지속적인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지원센터
김준배 신임 아산시의장. 아산시의회 제5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의원 간 갈등 양상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김준배 의장(한, 66)이 상대 진영 의원들에 대한 적극적인 포용 의지와 함께 이번 사태의 또 다른 배경이 되고 있는 ‘기초의원 중선거구제’를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김 의장은 11일 의장실에서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이강국)는 7월 15일 오후 2시부터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공동으로 지역의 중소․벤처기업과 국내 대기업과의 상호협력을 위한 “2008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설명회”를 개최한다.금번 설명회는 LG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대기업 2개사의 구매관련 현직임원과 전직 대기업 CEO 출신 전경련 자문위원을 초빙하여 대기업 경영․구매전략 및 중소기업과의 협력방안, 상생협력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참가기업과의 개별 상담회 등을 실시하게 되며, 향후 지역기업과의 지속적인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지원센터
대전역 회의실에서 한 업체가 세미나를 갖고 있다. 올해 대전역 회의실은 3개월 후 까지 예약이 되어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역 회의실을 알고 계십니까" 대다수 시민들은 대전역에 무슨 회의실이 있는지 잘 알지 못한다. 지난해 연간 6만 6천여명이 전국에서 이곳 회의실을 이용하기 위해 몰려왔었다고 하면 깜짝 놀랄 것이다.6만 6천여명이 찾을 수 밖에 없었던 대
지난 1일 서산시의회는 제136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의장(이철수 의원) 및 부의장(김환성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 2일에는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위원장을 선출했다. 1일 치러진 후반기 의장선거는 신준범 의원과 이철수 의원 간 격돌이 예상됐으나 교황선출방식에 따른 1차 투표에서 이 의원이 8표를 얻어 신 의원을 제치고 의장에 선출됐다. 신임 이 의장은 “서산시의회 의원들 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전문지식 함양을 통해 의정활동을 도모해 나가는 한편 생산적인 의회상 정립으로 시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
아산 가정 성 상담지원센터(소장 전숙이)는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나도 탁월한 부모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가족의 이해와 심리검사, 대화와 훈련을 통해 탁월한 부모가 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동천교회 본관 2층에서 진행된다. 아산가정성상담지원센터 주최, 샤론정신건강연구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1일까지이며 식사비 및 8만원 상당의 심리검사
천안박물관의 관람료가 1천원 이내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시는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천안박물관의 운영에 필요한 기준을 정한 ‘천안시 천안박물관 운영조례안’을 시의회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천안박물관 입장료는 △일반(19세 이상-64세 이하)이 개인 1천원, 단체 8백원 △청소년․군인(13세 이상-18세 이하, 단기하사 이하의 군인)이 개인 7백원, 단체 5백원 △어린이(7세 이상-12세 이하)가 개인 5백원, 단체 3백원으로 정했다. 박물관의 휴관일은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