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 간호부에서는 17일(화) 오후 2시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심희숙 간호부장과 황관옥 간호행정과장, 성영순 병동간호과장은 이날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을 대신해 간호사들이 모금한 돈으로 구입한 쌀 630kg을 대사동 박상돌 대사동장에게 전달했으며 대사동 주민센터 측은 관내의 모,부자 가정 63세대에 나누어 줄 예정이다.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은 근무지 마다 모금함을 비치하여 수시로 불우이웃돕기모금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월 노인정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구청 민원실(1층)에 전통시장 상품 이동판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금번 이동판매장은 법동시장 상인회(회장 양차승)에서 추천한 상인과 사회적기업인 (주)산바들에서 생산한 상품을 직접 민원실에서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공무원에게 선물용 과일세트 및 천연조미류세트 등을 판매한다.대덕구는 지난 2007년부터 명절을 맞아 청사내에서 전통시장 상품 이동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2월에 중리전통시장 주변도로에 113면의 주차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7일 오후 2시 중리전통시장 일원에서 주민, 물가모니터요원, 지역재난방재단 등 7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물가안정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 구는 온누리상품권 이용하기, 전통시장 장보기운동 등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과 안전한 명절보내기를 비롯해, 폭설 등 자연재난 극복 등을 위한 범주민 참여를 촉구했다.특히, 구는 실생활에서 사용가능한 물가안정 홍보용 장바구니를 제작 배부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주민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현재 대덕구는 설을 맞
▲ BigData 소프트웨어연구소 소장 황승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BigData 소프트웨어연구소 신임소장으로 황승구 씨가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국회에서 만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정치권에 불어 닥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큰 틀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지난 1.15 전당대회를 통해 민주통합당을 이끌게 된 한 대표가 박 위원장을 예방하는 형식으로 이뤄진 이날 회동에서는 특히 개방형 국민참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임산부에 대한 배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편의증진 시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서구는 롯데시네마 대전관(관장 구영모)과 저출산 문제 극복과 아이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임산부 영화관람료 할인 협약’을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서구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롯데시네마 대전관에서 영화 관람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은 17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괴정동 롯데백화점 옥외주차장 인근에 위치한 ‘우정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박환용 서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업체인 태림환경(주) 유정훈 팀장으로부터 실시설계 기본구상, 사업조성계획 및 세부계획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검토하고 향후계획을
광역시장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염홍철 대전시장. 전국 6대 광역시장은 17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제4회 광역시장협의회’를 열고 도청이전 부지활용 국가지원 및 법령개정 등 8건의 현안에 대해 정부지원을 촉구하는 5개항의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이날 협의회는 염홍철 대전시장 등 6대 광역시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시 공통 현안 논의와 긴밀한 상호협력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7일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19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도마전통시장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과 새마을운동 서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적십자 봉사회, 도마시장 상인회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했다.서구 관계자는
▲ 중구청 직원들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기계설비의 안전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설명절 기간 동안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안전점검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구는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및 제수용품 구입을 위해 방문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등 1
▲ 태평1동 차상위계층 결연자 방문 위문장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 1담당 1세대 자원봉사자들은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결연을 맺은 어려운 이웃 104세대를 방문해 쌀, 떡국떡, 선물세트 등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중구가 추진해 오고 있는 1담당 1세대 자원봉사 결연사업은 104명의 6급 담당별로 분담동의 어려운 이웃과 1대1 방식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윤석정)는 2012. 1. 17(화) 동구 용전동 소재 대전복합터미널(CGV, 이마트, 터미널)을 대상으로 현지출동 소방훈련과 연계하여 종사자 300명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소방공무원들은 현지출동훈련을 통해 대전복합터미널 2개동에 대한 소방시설 등 현황에 대한 위치숙지와 함께 화재를 가상한 피난대피 훈련 등을 실시하였으며, 더불어 입주업체(영화관, 이마트, 터미널)종사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시에는 자위소방대원들의 개인별 임무의 중요성과 소화설비중 층별 비치되어 있는 피난설비중 하나인 공기호흡기에
한현택 동구청장은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아동복지시설 ‘성심원’과 노인복지시설 ‘대전노인요양원’을 차례로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를 위로했다.한편 구에서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4개소, 여성복지시설 1개소, 아동복지시설 6개소 등 11개 시설에 대해 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들이 17일부터 19일까지 시설을 직접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인상 억제를 위해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물가안정 범시민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장 상인들과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동참과 협조 속에 17일 신도시장을 시작으로 18일 용운시장, 19일 중앙시장 등 주요시장별로 전개된다.특히 19일 중앙시장 캠페인은 사회단체, 상인회, 공무원 등의 참여 속에 동구에서 추진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와 함께 추진, 가두캠페인, 홍보 전단지 배포 등 물가안정 참여 분위기 확산에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구는
'버스에서 방귀 금지' 스티커가 누리꾼 사이에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여행기 전문 사이트 트래블포드에서 활동하는 아이디 'b-h-ontour'는 노르웨이 베르겐을 여행하며 이 스티커를 붙인 버스 내부 사진을 찍었다.이 스티커의 원조는 태국이다. 태국의 공공화장실 등에 붙어있는 에티켓 픽토그램은 유머러스하기로 유명하다. 이 스티커 역시 태국의 픽토그램을 그대로 본뜬 제품이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찬 골프존 대표, 이은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오세정기초과학연구원장, 정연호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 김흥남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장, 이상민 국회의원, 홍석우 지경부장관, 김창수 국회의원, 이재구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사장, 신용현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남용현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 박상덕 대전광역시 부시장, 강계두 광주광역시 부시장, 김연창 대구광
대전 보문고등학교(교장 양근환)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그린 캠프(Global Green Camp) 2012'에 참여하고 있다.순천대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한·중·일 교사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녹색성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교육프로젝트다.보문고에서는
최병관 팀장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최병관 홍보팀장이 최근 정부 출연연구기관 홍보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최 팀장의 임기는 2013년 12월까지 2년이다.신임 최 회장은 “연구단지 조성이 40년을 맞는 등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특구 홍보를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또 과학축전 등 대덕연구단지 내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지난 94년부터 중도일보에
총선 관련 위법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료사진) 19대 총선 관련 위법 행위가 대전·충남에도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16일 현재 전국적으로 고발 39건, 수사의뢰 15건, 경고 362건, 이첩 2건 등 총 418건의 조치가 이뤄졌다.이 중 대전은 ▲ 고발 1건 ▲ 수사의뢰 2건 ▲ 경고 8건이, 충남은 ▲ 고발 3건
17일 서울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한우고기 직거래장터'에 참가한 홍성한우가 서울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홍성군이 17일 서울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직거래장터’에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구제역 발생 이후 한우소비가 둔화되고, 사육두수 증가로 산지 소값이 하락해 고통을 겪는 축산농가 어려움을 덜기 위해 축협 주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