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판매시설 소방안전관리협의회 개최대전서부소방서(서장 백구현)는 2월 22일(수) 이마트 트레이더스 및 패션월드(서구 월평동)에서 대형판매시설 12개 업체가 모여 소방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에서는 12개 업체의 소방 등 안전관리 담당자들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및 패션월드를 차례로 방문, 시설을 견학하고 매장 안전관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등 소방안전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안전관리업무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자체 소방안전관리능력
대전선병원(이사장 선두훈) 직업의학센터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직업환경의학전문의 4인과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2012년 직업건강증진을 위한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대전, 충청권 및 호남지역의 산업보건 100여명을 초청해 근로자의 건강진단에 대한 향후 전망과 질병유소견자 감소 대책, 최근 노동청에서 지적하고 있는 뇌심혈관질환 및
참가자 출발장면 대덕연구단지에서 대전의 봄을 알리는 총성소리가 울려 퍼졌다. 22일 오전 11시 대덕연구단지 일원에서 대전시 육상경기연맹(회장 조웅래)이 주관하고 한국조폐공사가 후원하는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제 37회 크로스컨트리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대전시에 소재하는 남녀 초·중·고등부 2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종목은 남 고등부 8㎞, 여 고등부, 남
이현창 자유선진당 공천심사위원장. 19대 총선에 따른 자유선진당 공천이 오는 24일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자유선진당 이현청 공천심사위원장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1차 공천신청을 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24일 공개 면접을 실시, 충청권은 당일 공천자를 발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 위원장에 따르면 자유선진당 공심위는 이를 위해 전체 신청자를 대상으로 23일
휴보 아로 세계조리사대회,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와 서비스 로봇 ‘아로’ 참가오는 5월에 개최되는 조리사들의 요리올림픽인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 아주 특별한 손님을 초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
▲ 송인준 이사장(가운데)과 송부영(왼쪽), 권수영 대표. 제3회 풀뿌리시민상 수상자로 마을기업 관저품앗이공동체(대표 권수영)와 청년사회적기업 산호여인숙(대표 송부영)이 선정됐다.(사)풀뿌리사람들(이사장 송인준, 상임이사 김제선)은 21일 풀뿌리시민센터에서 제4차 총회를 개최하고, 관저품앗이공통체와 산호여인숙을 제 3회 풀뿌리시민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중세동마을작목반 김
▲ 대전서부소방서(백구현 서장)는 22일 관내 대형판매시설 12개업체와 협의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소방본부는 일선 소방관서에서 시민생명과 재산보호에 한 목소리를 내고있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 안전관리전반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적 특성에 맞게 대전서부소방서는 둔산동 일원에 밀집된 대형판매시설을, 중부소방서는 보호가치
천안의 한 경찰관이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 50분께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한 도로에서 모 파출소에 근무하는 A경사(49)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82%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앞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조사를 받고 있다.경찰은 A경사가 점심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신 사실을 확인했으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심의위원회를 갖고 올해 85개 단체, 114개 사업에 10억5726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키로 최종 결정했다.이번에 확정된 사업비는 지난해 11월 공모 접수된 도내 87개 단체 121개 사업을 대상으로 중복 사업 여부, 자부담 확보, 단체 자격기준, 전년도 정산평가 결과 등을 종합 반영해 최종 결정했다.주요 사업 내용은 사람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김영명)는 22일 ‘산채 재배를 통한 희망산촌 만들기’ 사업 기술지원 자문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희망산촌 만들기는 3농혁신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년간 500개소에 50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기술지원 자문단은 전국 산채 이론 전문가 7명과 현장전문가 5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산채 재배 농가에 대한 기술지원 방향 ▲재배기
한현택 동구청장은 제93주년 3․1절을 맞아 22일 조치원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옥고를 치르신 독립유공자 홍일섭 선생의 유족 홍재서 옹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조국 독립을 위한 희생에 대한 보은의 뜻을 전달했다.건국훈장 애족장 서훈자 홍일섭 선생은 충남 연기 출생으로 1919년 3월 30일 조치원 장날을 기해 독립만세 시위를 계획하고, 당일 정오 시위 군중과 함께 독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 자녀를 위한 ‘한국어 과정별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오는 3월 5일 개강하는 이번 한국어 과정별 교육은 첫걸음반, 입문반, 중급반, 고급반 등 4개 단계별 과정으로 주 2회, 회당 2시간씩 총 100시간의 교육이 각 단계별로 진행된다.교육 대상은 결혼이민자, 만18세 이하 중도입국 자녀이며,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연간 50억 원씩 5년간 최대 25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 육성 사업의 사업계획서 제출이 이틀(2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대학들의 막판 스퍼트가 뜨겁다.지난해부터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운영해오고 있는 한남대는 지난달 1차 명단에 선정된 이후 한 달 넘게 학교에서
‘2012 충청남도 통합방위지방회의’가 22일 홍성 문화회관에서 열렸다.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시장·군수, 군·경찰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유공 기관·단체·개인 표창과 각 기관 보고,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보고에서는 제32보병사단과 도경찰청이 ‘2012핵안보 정상회의 대비를 위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주제로 보고했다.또 현대
외식프랜차이즈 업체인 채선당이 임산부 폭행 논란과 관련해 “CCTV 확인결과 종업원은 임산부 배를 가격하지 않았다”는 공식입장을 밝히고 나서면서 진실공방이 점점 커지고 있다.채선당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CCTV와 관련자들 진술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임산부의 복부를 발로 찼다는 손님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손님이 종업원을 비하하는 발언과 도를 넘은 행위가 사건의 발단이 됐다”고 밝혔다.채선당은 또 “본 건은 현재 경찰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제한 뒤 “객관적이고 정확한 전말은 경찰조사에서 명확하게 밝혀질 것이다. 그동안 C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2일(수) 오후 14시경 화재발생시 대응여건이 취약한 대전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남간정사 및 장판각에 대한 대전광역시청, 동구청, 중구청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대전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 내에 위치한 남간정사와 장판각은 축조된지 오래된 목조건축물로서 화재발생시 신속한 현장도착과 초기 화재진화를 위해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22일 "양당의 패권구도를 깨는 제3의 정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22일 “양당의 패권구도를 깨는 제3의 정당이 필요하다”면서 “그것은 우리 충청도만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심 대표는 이날 오전 연기군 조치원읍에서 열린 제2차 토크투어 ‘세종 독립 만만세!’에서 “우리 국민은 (절망에 빠뜨렸던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이
충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공범석)은 22일 변양균(62) 前 기획예산처 장관을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변 前장관은 장기교육 정예공무원양성과정 연수생과 교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왜 따뜻한 경제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변 前장관은 강연에서 정부정책은 원칙과 기본이 지켜지고 임기응변식, 인기몰이식 정책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역설하면서, 양극화, 저출산, 고령
19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21일 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자신의 장점을 강하게 부각시켰다.간담회에는 새누리당에서 나경수 전 당협위원장과 최연혜 전 철도대학 총장, 민주통합당에서 박범계 전 대전시당 위원장, 진보신당에서 김윤기 대전시당위원장이 참석했다. 민주당 서진희 예비 후보와 현역인 이재선 자유선진당 국회의원은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대전 서구 을 선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지난해 12월 어린이 통학차량 광각후사경설치의무화 제도 시행에 따른 광각실외후사경 설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서, 안실련, 녹색 어머니회, 모범운전자,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둔산동 학원밀집가를 방문하여 운전자들에 대한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광각후사경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서구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