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최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박서준은 "모닝엔젤로 누가 왔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에 "트와이스 사나"라고 답했다.이어 박서준은 "사나 없이 어떻게 사나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또한 함께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은 걸그룹 AOA 멤버 혜정을 꼽았고, 샤이니 민호는 배우 한효주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서준은 KBS '화랑'에서 비밀스런 사연을 간직한 인물 무명 으로 출연 중이다.
tvN '소사이어티 게임'의 파이널 챌린지가 임박했다.최근 tvN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소사이어티 게임' 최종회 예고편을 공개했다.해당 예고편에서 마동의 정인직은 파이널 멤버로 이해성과 현경렬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이후 정인직은 "승리를 위한 파이널 멤버는"이라고 말해 최종 선택 멤버에 대한 기대감이 쏠렸다.반면 이미 엠제이 킴, 권아솔, 파로 3인으로 파이널 멤버가 확정된 높동은 미리 공개된 파이널 경기를 연습하며 전투력을 다졌다. 파로는 "싱겁게 이겨버렸으면 싶다"라며 마동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다.한편 t
방송인 정준하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정준하는 29일 진행된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소감을 전하던 중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라는 MC 김성주의 말에 "대상이었으면 길게 얘기할 수 잇었을 텐데"라며 "주어진 시간이 얼마 안 되니까 빨리빨리 얘기하겠다"며 '무한도전' 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그는 못다한 수상 소감을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그는 연예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보인 바 있다.그는 MBC
방송인 조우종이 근황을 공개했다.조우종은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퇴사자들' 특집에서 "퇴사 후 두 달 됐는데 번 돈이 없다. 현재 퇴직금으로 생활 중이다. 이거 사실 얘기하기 그런데 퇴직금도 중간에 정산을 한 번 해서 얼마 안 된다"고 밝혔다.프리선언 후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 중인 그는 앞서 JTBC '말하는 대로'에서 KBS 아나운서로 합격가기까지 4년 간의 취업 준비생 생활을 떠올리며 "그렇게 아나운서가 되고 오래오래 행복했습니다로 끝날 줄 알았는데 현실은 동화가 아니더라"고 운을 뗐다.이어 "처음 1